통합검색
  • 뉴스

    • 박원종 전남도의원 "군산-목포간 서해안철도 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촉구

      [전남=신홍관 기자]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이 군산-목포 간 서해안철도 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박원종 의원은 지난 20일 37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대한민국 정부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라는 현 국정목표를 내세우며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여러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으나 유독 서해안철도 구축 건에 대해서는 타당성 등을 이유로 지난 20여 년간 국가철도망 계획에서 매번 배제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주장을 했다.박 의원은 "동서해안..

      전국2024-03-22

      뉴스 상세보기
    • 정부, 기후위기 대응 본격화…녹색금융 452조 투입

      [앵커]정부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2030년까지 452조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시중은행과 함께 미래에너지펀드를 조성해 재생 에너지 설비 증설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금융위원회와 환경부 등 정부 부처가 오늘(19일) 오전 서울 에너지드림센터에서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를 열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 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인터뷰] 김주현 / 금융위원장"녹색 자금 공급량을 과거 5개년 평균 대비 67% 확대해 총 420조원을 지원함으로 기업들이 신속하게 저탄소 시설로 전환하고 녹색..

      금융2024-03-19

      뉴스 상세보기
    • 현대건설, 구미시 바이오가스화 시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현대건설은 최근 구미시 광역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본격적인 협상 절차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구미하수처리장 내 음식물류 폐기물, 하수찌꺼기, 분뇨 처리시설을 재건설하고, 구미시와 칠곡군에서 발생하는 하루 475톤의 유기성 폐기물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를 고질화해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다.현재 분리 운영 중인 노후시설을 통합 및 지하화함으로써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운영 효율을 제고하는 것이 목적이다...

      부동산2024-03-18

      뉴스 상세보기
    • 대형건설사 주총 시작…관전 포인트는 '신사업·내실 강화'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국내 건설사들이 이번 주부터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올해 주총에선 건설경기 불황을 타개할 신사업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15일 삼성물산을 시작으로 현대건설(21일), DL이앤씨(21일), 대우건설(28일), GS건설(29일) 등이 차례로 주주총회를 연다. 주요 건설사들은 지속되는 주택경기 하강 국면에 대비해 수익 다변화를 위한 신사업을 확대하고, 새 사내이사를 선임해 내실을 굳게 다진다는 계획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미래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부동산2024-03-15

      뉴스 상세보기
    • 현대건설, 글렌몬트디앤디솔라와 태양광 전력구매계약…“RE100에 한 걸음 가까이”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현대건설은 글렌몬트디앤디솔라홀딩스와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에서 태양광 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한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글렌몬트디앤디솔라홀딩스는 영국계 신재생에너지 투자사인 ‘글렌몬트파트너스’와 ‘SK 이터닉스’가 국내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을 목적으로 2023년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이날 서명식에는 차영일 현대건설 인프라투자개발실 상무와 정주형 글렌몬트디앤디솔라홀딩스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은 글렌몬트디앤디와..

      산업·IT2024-03-12

      뉴스 상세보기
    • 경북도, 2024년 농어업인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비 융자 지원

      [안동=김정희기자] 경상북도는 신재생에너지의 확대 보급을 통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어업인의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2024년도 햇살에너지농사 융자지원계획’을 공고했다.햇살에너지농사 지원사업은 경상북도가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에너지사업육성기금’을 조성해 태양광 발전사업 시설자금을 융자해 주는 사업이다.햇살에너지농사는 축사를 비롯한 농어촌 건축물, 유휴부지 등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전기를 생산ㆍ판매해 농외소득을 창출하고, 탄소중립 실현에도 효과가 있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사..

      전국2024-03-12

      뉴스 상세보기
    • 재생에너지에 힘주는 대우건설…해외시장 진출 '속도'

      [앵커]대우건설이 신에너지사업 분야를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운다는 계획입니다. 그간 국내 다수의 복합화력 주기기를 성공적으로 준공한 경험을 살려 사업에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대우건설이 신재생에너지를 중장기 수익원으로 삼고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습니다.대우건설은 지난 8일 한국서부발전이 발주한 '공주 천연가스발전소 주기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이 계약은 오는 2027년까지 충남 공주시 이인면 일대에 건설하는 500㎿급 천연가스발전소의 주기기를 공급하는 것으로, ..

      부동산2024-03-11

      뉴스 상세보기
    • 산업은행, 1억 달러 규모 캄보디아 기후금융 지원 프로그램 승인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산업은행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개최된 녹색기후기금(GCF, Green Climate Fund)의 제38차 이사회에서 1억 달러 규모 캄보디아 기후 금융 지원 프로그램(Cambodian Climate Financing Facility)을 승인 받았다. 녹색기후기금은(GCF) 개도국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 변화 적응 지원을 위해 인천 송도에 설립된 UNFCCC(유엔기후변화협약)의 재정 운영 기구다. 해당 프로그램은 캄보디아 국책 은행인 농업은행(ARDB) 내 기..

      금융2024-03-07

      뉴스 상세보기
    • 수출입은행, 美 에너지부와 최초 금융협력 MOU 체결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미국 에너지부(DOE)와 공급망 친환경 에너지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6일(현지 시간) 윤희성 수은 행장이 미국 워싱턴 DOE 본사에서 지가르 샤 국장을 만나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수출입은행이 미국 정부 부처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2050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한 이차전지, 전기차, 핵심광물, 신재생에너지, 수소, 바이오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 산업 분야에..

      금융2024-03-07

      뉴스 상세보기
    • SK디앤디·SK이터닉스, 인적분할 완료 ‘새출발’

      SK디앤디는 오늘(4일) 이사회를 열고 SK디앤디와 SK이터닉스로의 인적분할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존속회사인 SK디앤디는 부동산 사업을, 신설회사인 SK이터닉스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담당하는 전문회사로 새롭게 출발하게 됩니다.이번 인적분할은 부동산과 신재생에너지라는 두 이종 사업 운영으로 인한 기업 가치 디스카운트를 해소하는 한편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습니다.SK디앤디는 종합부동산 전문회사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입니다. 부동산 업계 선두 디벨로퍼로서의 지위를 굳건히 하는 한편 공간 플랫폼과 리빙 솔루션 사..

      산업·IT2024-03-04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