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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30일 그로쓰리서치는 클리오에 대해 인디브랜드 최강자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2016년 코스닥에 상장한 클리오는 국내 최초 색조 화장품 전문 브랜드 기업으로 클리오, 페리페라, 구달, 더마토리, 힐링버드 등의 주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클리오는 2023년도 처음으로 매출액 3,000억원 돌파하면서 사상 최대 연간 매출..

      증권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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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투자증권, QV 선진국 1등주 ETN 등 4종목 신규상장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NH투자증권은 ‘QV 선진국 1등주 ETN’ 등 총 4종의 상장지수증권(ETN)을 신규 상장한다고 30일 밝혔다. QV 선진국 1등주 ETN은 iSelect 선진국 NTR(NET TOTAL RETURN) 지수를 기초지수로 활용해 만든 상품이다. 미국·영국·독일·프랑스·네덜란드·이탈리아·덴마크 주식시장 상장 기업 중 시가총액 규모 1위의 기업들로 구성된 지수이며, 편입 비중은 동일가중방식으로 산출한다. 미국과 유럽 내의 선진국들의 주식시장이 장기적으로 신흥국 주식시..

      증권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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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셀스탠다드, ‘태국 방콕 머니 20/20 아시아’ 韓 최초 스피커 초청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토큰증권(STO) 기반 디지털자산 운용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가 글로벌 최대 핀테크 행사에서 글로벌 금융기업들의 주목을 받았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장재훈 금융부분 대표가 태국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머니 20/20 아시아’에서 K-에셋을 통한 STO 산업의 성장을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해외 주요 금융사들과 투자·협업 등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J.P. 모건 등 글로벌 주요 금융기업들이 함께하는 ?..

      산업·IT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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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S 발행 14.9조…카드채권·NPL·PF 기초 ABS 늘어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올해 1분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액이 14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1% 4조1,000억원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자료를 통해 올해 1분기 ABS 발행 규모를 발표했다. ABS는 부동산, 매출채권, 주택저당채권 등 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는 증권이다. 특히, 카드채권을 기초로 하는 ABS 발행이 지난해 1분기 3,000억원에서 올해 1분기 3조1,000억원으로 816.5% 급증했다.이에 대해 금감원은 카드채 만기 규모 증가에 따라 대체 자금조달 수..

      금융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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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랜드, 2024년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생 모집

      [정선=강원순 기자]강원랜드가 폐광지역 청소년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 하는 ‘2024년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사업’의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사업은 폐광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학업 지원과 정서안정 활동을 제공하는 교육 장학사업으로, 장학생들이 다채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온라인 멘토링, 진로 박람회, 강원랜드 임직원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모집인원은 중·고등학생 멘티 510명, 대학생 멘토 170명이다. 중·고등학생은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되며,..

      전국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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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융 1분기 순익 1조3,215억원…리딩금융 탈환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홍콩H지수 ELS 손실 배상 비용 발생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3,215억원을 기록하며 KB금융을 제치고 리딩금융을 탈환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견고한 기초체력과 다각화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신한금융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1조3.215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이 증가했지만 홍콩H지수 ELS 관련 충당부채로 2,740억원을 적..

      금융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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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 시총 1조 증발…"엔터주, 기초체력 변함없어”

      [앵커]하이브 경영권 분쟁이 점입가경입니다. 하이브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간 갈등이 격화되며 엔터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는데요. 연초 이후 통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엔터주 향방 짚어봤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하이브(-4.95%)의 주가가 20만원을 위협 받고 있습니다.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자회사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는 영향입니다.하이브는 민희진 대표를 고발했고, 민 대표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온 이후 하이브..

      증권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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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상 제1지구 개발사업시행자 공모기간 연장

      [동해=강원순 기자]강원경제자유구역청(이하 강원경자청)은 망상 제1지구의 대체 개발사업시행자 2차 공모 기간을 4월29일에서 5월31일로 1개월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강원경자청에 따르면, 그동안 허위사실을 적시해 불법 현수막을 게첨한 관계자가 최근 기초자치단체 소속 공무원으로 언론에 보도되는 등 망상 제1지구의 부정적 이미지가 부각됐다. 또한, 전 사업시행자(동해이씨티)측에서 제기한 집행정지신청(2심)의 심리기일도 5월 중순에 있는 관계로 여러 가지 대외적 환경을 고려하여 기업들의 공모참여 기회..

      전국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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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1분기 영업익 710억원…전년 동기比 55.3%↓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GS건설은 26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3조 710억 원, 영업이익 710억 원, 세전이익 1,770억원, 신규수주 3조 3,020억 원의 2024년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매출은 3조 7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3% 감소했다. 작년 4분기 고강도 원가 점검으로 인한 비용 반영 이후 영업이익, 세전이익,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 전환했다.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 2조 3,870억 원, 신사업본부 2,870억..

      부동산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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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퓨처엠, 1분기 영업익 379억 원…흑자 전환 성공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퓨처엠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 1,384억원, 영업이익 37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를 통해 25일 밝혔다.   전방시장의 수요 정체로 전반적인 제품가격이 하락했으나 생산 안정화와 공급량 증대, 재고평가손실 환입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배터리소재 사업은 리튬, 니켈 등 주요 메탈가격의 약세로 양극재 판매가가 전분기 대비 하락했으나 고성능 전기차용 단결정 양극재의 수율 개선과 함께 판매량이 증가했고, 음극재도 생산 및 판매가 증가해 수익성이 개선됐다. 또한 지난 해 4..

      산업·IT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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