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핀 파우리, 서울경마공원 심판위원 부임…“공정의 정점 보여줄 터”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위풍당당한 풍채, 호랑이의 용맹을 닮은 푸른 눈의 호주인. 44년 동안 전 세계 각국을 돌며 심판위원으로 활동해 온 핀 파우리(Fin Powrie)가 서울경마공원의 ‘공정’을 수호할 파수꾼으로 새롭게 부임했다.    18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지난 1979년 서호주 터프클럽(현 Perth Racing)에서 처음 경마계에 입문한 파우리씨는 핸디캡퍼와 심판위원을 거쳐 1989년도부터 수석 심판위원으로 활동하며 호주, UAE, 뉴질랜드, 인도, 바레인, 그리스, 말레이시아 등에서..

      산업·IT2024-01-18

      뉴스 상세보기
    • 렛츠런파크 서울 ‘청룡띠 조교사’가 꿈꾸는 2024년은?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다. 예로부터 용은 12띠 동물 중 유일하게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상상 속 동물로 힘과 행운 등을 상징한다. 특히 올해는 60년에 한 번 돌아오는 푸른 용의 해로 새로운 시작과 도전이라는 의미를 더한다.    청룡띠를 맞아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 중인 64년생 청룡띠 조교사를 만나봤다. 청룡의 기운을 받은 그들이 전하는 각오와 경마 팬들에게 전하는 새해 인사를 들어본다.   ◇조교사 인생 화..

      산업·IT2024-01-18

      뉴스 상세보기
    • 최강 스프린터 선점할 경주마는…새해 첫 1,200m 단거리 대결 ‘관심’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오는 21일 렛츠런파크 서울의 마지막 제11경주로 1등급 경주마들의 새해 첫 1,200m 단거리 대결이 펼쳐진다고 18일 밝혔다.    레이팅 100이하의 1등급 경주마들이 성별과 연령, 산지의 구분 없이 모두 출전해 속도를 겨룰 예정이다.   ‘연희일출’은 나이가 들수록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지난해 세 번의 대상경주에 출전해 2위와 3위를 한 번씩 차지하며 단거리 암말 강자로 입지를 넓혀왔다. 특히 직전 경주였던 지난 11월 일반경주에..

      산업·IT2024-01-18

      뉴스 상세보기
    • 한국 경주마 ‘심장의고동’, 두바이 월드컵서 8위…“아쉬운 성적”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지난 12일 두바이 메이단 경마장에서 열린 두바이 월드컵 예선전에 출전한 한국의 경주마 ‘심장의고동’(수, 8세, 한국, 오종환 마주)과 문세영 기수가 8위의 아쉬운 성적으로 두바이 경마 데뷔전을 마무리했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서울경마장 소속 경주마 ‘심장의고동’이 지난 12일 메이단 경마장 6경주, 2000m 장거리 경주를 통해 원정 데뷔전에 나섰다. 8세 노장이지만 그간 대통령배 우승 등 장거리 경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였기 때문에 해외 무대에서도 노련하게 적응..

      산업·IT2024-01-17

      뉴스 상세보기
    • “갑진년 경마 포문 열었다”…서울경마 첫 경주 우승 주인공 ‘눈길’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6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1경주로 치러진 새해맞이 기념 경주에서 ‘서부특송’(부준혁 마주, 서인석 조교사, 장추열 기수)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주 초반 3위권에서 자리를 잡은 ‘서부특송’은 차분하게 경주를 전개하다가 결승선 250m를 남겨두고 선두로 올라서 그대로 1위로 골인하며 두 번째 출전 만에 우승을 거두게 됐다. 부마(父馬)는 2014년 ‘대통령배(G1)’와 ‘그랑프리(G1)’를 우승하고 씨수말 활동을..

      산업·IT2024-01-11

      뉴스 상세보기
    • 장거리 백전노장 ‘심장의고동’, 문세영 기수와 두바이 경마 데뷔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서울경마장 소속 경주마 ‘심장의고동’이 경마 황태자 문세영 기수와 함께 오는 12일 현지시각 오후 8시 25분 두바이 메이단 경마장 6경주, 2,000m 장거리 경주를 통해 첫 번째 해외 원정 데뷔전을 치른다고 11일 밝혔다.    국산 씨수말 ‘지금이순간’의 혈통을 이어받은 ‘심장의고동’은 2019년 서울에서 데뷔한 경주마다. 데뷔 첫해에 일간스포츠배(L, 1,800m) 우승, 코리안더비(G1, 1,800m) 2위, 대통령배(G1, 2,000m)..

      산업·IT2024-01-11

      뉴스 상세보기
    • “청룡의 해, 누가 날아오를까”…새해 첫 1등급 경주 14일 개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오는 14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9경주로 새해 첫 1등급 경주가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1월 하이라이트 경주라 할 수 있는 이번 경주는 레이팅 105 이하의 1등급 경주마들의 2,000m 장거리 대결이다. 경주마 연령에 출전 제한이 없고, 국산마와 외산마 모두 출전이 가능하다.   새해 처음 열리는 1등급 경주인만큼 쟁쟁한 말들이 도전장을 내밀어 예측할 수 없는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너트플레이’는 출전마 중 나..

      산업·IT2024-01-11

      뉴스 상세보기
    • 한국경마가 달려온 발자취 ‘한국경마 100년사’ 발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28일 한국 경마의 100년 역사를 담은 ‘한국경마 100년사’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1922년 조선경마구락부의 설립을 기점으로 한국경마 100년을 기념하기 위해 발간된 이 책자는 조선시대 시작된 최초의 경마 기록부터 PART2의 경마선진국이 된 오늘날까지, 다양하고 생생한 사진과 해설을 통해 우리의 말산업과 경마의 역사를 조망한다.   광복과 전쟁의 혼란 속에서도 이어져 온 경마의 명맥, 과천에 터를 잡기까지 거쳐 온 뚝섬과 신설..

      산업·IT2024-01-05

      뉴스 상세보기
    • 한국마사회, 4년만 ‘해외 씨수말’ 도입…“세계무대서 한국경마 도약 기대”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언캡처드, 섀클포드 이후 약 4년 만에 새로운 해외 씨수말을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주인공은 클래식엠파이어(Classic Empire). 2014년생으로 올해 10세인 클래식엠파이어는 Pioneerof the Nile의 자마(仔馬)로 경주마 시절 2016년 브리더스컵 쥬버나일(G1), 2017년 아칸소 더비(G1) 등 G1 경주 3승을 포함해 통산 9전 5승을 기록하며 약 252만 달러의 상금을 벌어들였다. 2016년에는 이클립스상(2세 수말 부문)을 수..

      산업·IT2024-01-05

      뉴스 상세보기
    • K경주마 ‘벌마의스타’, 서승운 기수와 두바이 데뷔전 우승 정조준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무대로 활약을 펼쳐온 ‘벌마의스타’가 서승운 기수와 함께 5일 두바이 메이단 경마장에서 첫 원정경기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날 두바이 메이단 경마장에서 열리는 ‘두바위 스테이크스’(Dubawi Stakes, IG3)는 두바이 국왕의 명마 ‘두바위’의 이름을 붙인 1,200m 단거리 더트주로 경주다. 두바이와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던 13두의 명마들이 2.5억의 상금을 두고 격돌하는 가운데 한국의 ?..

      산업·IT2024-01-05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