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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공식 의전 차량 지원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현대차그룹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에서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식 의전 차량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욱 현대차그룹 부사장과 최영삼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현대차그룹은 서울 및 부산에서 개최되는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와 부대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제네시스 G9..

      산업·IT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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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기아, ‘공급망 탄소중립’ 실현 위한 협력사 교육 지원 프로그램 실시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현대차와 기아가 공급망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협력사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업의 가치사슬 전반에 대한 탄소중립 및 탄소정보 공개 요구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협력사들이 이런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궁극적으로 현대차·기아 공급망의 탄소배출 관리를 체계화하는 게 목적이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11일 천안 글로벌러닝센터, 13일 경주 현대차 글로벌 상생협력센터, 19일 기아 AutoLand 광주 교육센터에서의 일정을 포함해..

      산업·IT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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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본격 돌입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2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제주도는 14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오영훈 지사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제주도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오영훈 지사는 "APEC의 목표는 무역과 투자, 혁신과 디지털 경제, 포용적·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제주가 추구하는 가치·목표와 다르지 않..

      전국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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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일 3국 청년들, 동아시아 문화도시 전주에 매료

      [전주=신홍관 기자]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3개국 청년들이 동아시아 문화도시인 전주의 맛과 멋에 매료됐다.한국과 중국, 일본 대학생과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청년 30여 명의 한중일 3국 청년대사들이 지난 11일부터 2박 3일간 일정으로 전주를 찾았다. 한중일 3국 청년대사들의 이번 방문은 전주시가 한중일 3국협력사무국(Trilateral Cooperation Secretariat, TCS)의 청년대사 프로그램(YAP)을 유치하면서 성사됐다.청년대사들은 방문 첫째 날인 지난 11일에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

      전국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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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시 유치 본격 돌입

      [안동=김정희기자] 경북도와 경주시는 지난 1월 조직개편으로 APEC유치 전담팀을 구성하고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준비에 착수한 가운데 7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관련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 경주시, HICO, 경북관광공사, 경주시 숙박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각 기관에서 추진해온 정상회의 유치 추진 사업 검토와 금년도 신규 추진사업 논의, 하반기 본격적인 개최도시 선정 과정에 보다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

      전국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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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위한 디지털 옥외광고 선봬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가 16~20일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 연차총회를 맞아 스위스 다보스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삼성전자는 다보스의 중심가인 반호프슈트라세(Bahnhofstrasse)에서 부산엑스포 응원 메시지를 담은 대형 디지털 옥외광고를 선보이고 있다.이번 다보스포럼에는 52개국 정상급 인사와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600여 명 등 2,700여 명의 리더들이 참석하며, 각국 정상들의 차량 행렬이 부산엑스포 광고가 진행되..

      산업·IT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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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다보스포럼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2023년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 연차총회, 일명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에 적극 힘을 보탠다.현대차그룹은 16일(현지시간)부터 20일까지 다보스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문구가 랩핑 된 차량 58대를 운영, 다보스포럼 참석을 위해 모인 각국 주요 인사 및 현지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인 부산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특히 현대차그룹은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산업·IT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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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에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 씨 위촉

      [부산=김정옥 기자]부산시와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는  27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위촉식을 열고,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씨를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윤상직 유치위원회 사무총장, 김윤일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 등이 참..

      전국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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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물다양성 세계 정상회의서 소개된 '신안 갯벌 보전 실천 행동'

      [신안=신홍관 기자] 캐나다 몬트리올 컨벤션 센터 블루존에서 개최된 ‘제7차 생물다양성 세계지방정부 정상회의’가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정상회의는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5)와 함께 생물다양성협약 사무국(SCBD), Regions4, 퀘벡주와 몬트리올시 공동 주최와 중국 운남성과 쿤밍시 지원으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생물다양성 실천’을 주제로 △지역차원의 생물다양성 행동 확대할 수 있는 혁신적 정책 및 수단(영향 세션) △GBF 이행을 위한 지방저부의 청년, 산업, 과학..

      전국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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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손실과 보상’…기후변화 책임 논란, 수면 위로

      [앵커]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지난달 7일부터 20일까지 열렸는데요. 이번 당사국총회에서 가장 강력한 이슈가 기후재앙을 겪고 있는 저개발국가들에 대한 ‘손실과 피해’ 보상 문제였다고 합니다. 이 시간에는 27차 당사국총회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케이웨더 반기성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총회는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는 말이 있던데요. [반기성 센터장]당사국총회의 목표가 탄소배출을 줄여서 기후변화를 막고 지속가능한 발전..

      경제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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