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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퓨존, 4년 연속 매출 1조 원을 돌파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쇼핑 플랫폼을 지향하는 컴퓨터∙전자제품 전문 쇼핑 플랫폼 컴퓨존(대표 노인호)이 2023년 연간 실적 잠정 집계 결과 매출액 1조 1,073억 원을 기록, 4년 연속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는 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컴퓨존은 지난해 전 세계적인 경제 침체로 소비 심리가 둔화되는 상황 속에서도 조립 PC, 컴퓨터 부품, 디지털 완제품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 거래액이 고르게 상승하며, PC, IT 유통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상품 별 실적은 컴퓨터 부품∙조립 PC, 노트북∙태블릿..

      S경제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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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지역 중소기업 구조고도화 자금' 3백억 푼다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광역시가 경기 둔화와 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2.12%의 저리로 300억원 규모의 구조고도화자금을 지원키로 했다.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전업률 30% 이상인 제조업체와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체 등이다.지원 한도는 시설자금은 10억원(3년 거치 5년 균분상환), 운전자금은 3억원(1년 거치 2년 균분상환)이다. 명품강소기업, 프리(PRE)-명품강소기업, 일자리우수기업, 광주형일자리기업, 우수중소기업인, 산업안전보건우수기업은 지원 한도의 10% ..

      전국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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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치, 현대차·기아 신용등급 ‘A-’로 상향…“글로벌 시장서 지위 향상”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차그룹은 16일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가 현대차·기아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A-’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제시했다.    현대차·기아가 피치로부터 신용등급 ‘A등급’을 획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자동차, 기아가 세계 3대 신용평가사로 꼽히는 무디스(Moody’s)에 이어 피치(Fitch)에서도 신용등급 상향의 쾌거를 이뤄내며 우수한 글로벌 신뢰도를 입증했다. &n..

      산업·IT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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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證 "CJ프레시웨이, 외식 아쉽지만 급식 통한 성장 지속"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현대차증권은 15일 CJ프레시웨이에 대해 외식경기 침체로 인해 외식향 매출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는 점은 아쉽지만 급식 경로 중심의 솔루션 제공, 신규 수주 확대 이어지며 외형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8,000원을 각각 유지했다.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의 식자재 유통 매출은 전년대비 10% 올랐고, 영업이익은 77.2% 증가를 시현했다"며, "외식 경기 침체 분위기 지속되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매출의 경우 소폭 증가하였으나, 일반 유통 경로 매출 하락하며 ..

      증권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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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티드랩,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 16억원…“흑자 기조 유지”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14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397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1.1%, 82.1% 감소했다. 원티드랩은 “대내외 경기상황으로 기업 채용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효율적인 비용 관리를 통해 흑자를 유지했다”고 밝혔다.채용 부문 매출액은 317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세일즈 강화와 마케팅 비용의 효율적인 집행을 통해 주요 채용 지표의 성장을 이뤘다. 개인 회원수는 전년 대비 15% 증가한 323만7,000..

      산업·IT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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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투자證 "CJ대한통운, 물류 파트너로 지위 상향…목표가↑"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NH투자증권은 14일 CJ대한통운에 대해 물류 파트너로 지위가 상향 됐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 목표주가는 16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은 전 사업부에 걸쳐서 수익성 개선이 2024년 연간에 걸쳐 나타날 것"이라며, "택배-이커머스의 경우, 택배 물동량 4.5%로 전망하며, 평균단가(ASP)는 1.6%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정 연구원은 "소비 둔화 우려에도 주요 이커머스 파트너사와 협력이 강화되면서 택배 물동량이 증가세로 전환될 전망"이라며, "2..

      증권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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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성비 보험’ 뜬다…MZ형 미니보험 확대

      [앵커]짧은 기간과 필요한 보장, 저렴한 보험료까지 이를 ‘미니보험’이라고 불리는데요. 이른바 MZ세대를 주축으로 미니보험 시장이 더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엔 MZ 맞춤형으로 상품군도 더 다양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도하 기자의 보돕니다.[기자]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주력상품인 여행자보험은 올해 1월 기준으로 누적 가입자 7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상품을 내놓은 지 6개월 만에 1,200% 급증한 규모입니다.이렇게 단기간 내에 많은 회원을 모집한 비결은 여행자 보험을 직접 설계가 가능하게 했기 때문입니다.예컨대 30대 ..

      금융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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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생금융 풀고 대손충당금 쌓고…설 앞두고 분주한 은행권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은행들이 설 연휴를 앞두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금융당국은 현재 금융권을 향해 상생금융 주문과 함께 홍콩 H지수 ELS 불완전판매 배상,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전이 가능성 등에 대비한 건전성 관리 수위를 높일 것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상생금융'…'2조+α' 지난달 17일,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 거래소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 토론회에서 금융권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윤 대통령은 "은행권은 고금리를 등에 업고 사상 최대 이익을 얻었다"며 ..

      금융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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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證, "LG유플러스, 부진한 실적은 이미 주가에 반영"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SK증권은 8일 LG유플러스에 대해 "2023년 부진했던 실적은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3,000원을 유지했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작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 8,209억원, 영업이익 1,955억원"이라며, "IDC, 솔루션 등 기업인프라 수익과 모바일 서비스 수익이 각각 17.2%, 1.6% 증가하며 양호한 탑라인 성장을 기록했지만, 감가상각비, 전력비, 단말구입비 등의 비용증가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설명했..

      증권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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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대한통운, 작년 영업이익 4,802억원… 전년比 16.6% ↑

      [서울경제TV=안자은 인턴기자] CJ대한통운이 국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혁신을 기반으로 견조한 실적을 재확인했다. CJ대한통운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1조7,679억 원, 영업이익 4,802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 줄었으나 이는 글로벌 경기 둔화 영향으로 보여지고, 국내사업 신규수주 확대 및 지속적인 생산성 개선 성과로 영업이익은 16.6% 증가했다. 사업별로는 택배∙이커머스 사업에서 도착보장 기반 서비스 경쟁력 강화, 패..

      산업·IT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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