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김주현 위원장"가계대출 증가 빠른 금융사, 조치 취할 것"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오늘(6일) 가계대출 증가속도가 빠른 금융회사들에 대해 관리방안을 마련하는 등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 위원장은 오늘(6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6개 금융업권협회와 함께 주요 금융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가계대출 증가세가 빠른 금융권을 밀착관리하고 관리방안을 협의하는 등 구체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김 위원장은 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적용범외를 점차 확대하는 등 가계부채에 개선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이와 함께 금융권을 향해 "대출 ..

      금융2023-11-06

      뉴스 상세보기
    • 롯데오토리스 “월 10만원대로 중고 상용차 이용하세요”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롯데렌탈의 화물차 전문 금융회사 롯데오토리스는 1톤 이하의 소형 중고 화물차 리스 상품을 출시 및 온라인 상품 페이지를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오토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중고 화물차 리스 서비스는 차량 품질 및 허위매물에 대한 걱정 없이 직접 관리한 매물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화물차에 비해 체계적으로 정비 및 관리된 법인 운용 차량을 주로 취급하기 때문에 차량 품질을 신뢰할 수 있다.   신차 구매가 안되는 디젤 단산 차종을 중고차 상품으로..

      산업·IT2023-11-06

      뉴스 상세보기
    • 신한라이프, 한국ESG기준원 지배구조 평가 A+ 획득

      [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 신한라이프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금융사 지배구조 평가'에서 보험 업계 최초로 A+ 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수준을 인지할 수 있도록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부문을 평가해 ESG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금융회사는 상장 여부와 관계없이 ‘지배구조’ 평가가 진행된다. 평가 항목은 △이사회 △ESG경영 △최고경영자 △보수체계 △위험관리 △감사기구..

      금융2023-11-03

      뉴스 상세보기
    • 서민금융진흥원, 올 3분기까지 휴면예금 2,164억원 찾아줬다

      [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은 올해 3분기까지 휴면예금 2,164억7,000만원을 원권리자에게 찾아줬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0.1% 증가한 규모다. 휴면예금은 채권·청구권 소멸시효가 완성된 은행 예금·보험금 등을 말한다. 서금원은 서민금융법에 따라 금융회사로부터 휴면예금을 출연받아 원권리자의 지급청구권을 영구 보장하고 휴면예금을 쉽고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조회·지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올 3분기까지 휴면예금 지급액은 전년동기대비 362억8,000만원 증가했다. 총지급건수는 ..

      금융2023-11-03

      뉴스 상세보기
    • 예보, 한화오션 76만주 매각… 공적자금 5억3,000만원 회수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예금보험공사가 공적자금상환기금이 보유한 한화오션 주식의 신주인수권증서 76만7,714주를 매각해 약 5억3,000만원의 공적자금을 회수했다고 30일 밝혔다.예보는 올해 8월 공적자금관리위원회로부터 그간 금융회사 등 다양한 지분매각 경험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한화오션 주식의 관리 및 매각 대행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공적자금상환기금은 이달 기준 232만5,577주의 한화오션 주식을 보유 중이다.관련 법상 기금은 한화오션 유상증자에 참여할 수 없어 실권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예보는 신주인수권증서 매각을 ..

      금융2023-10-30

      뉴스 상세보기
    • 대출·부실채권 급증에 3분기 ABS발행 47%↑

      [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 올해 3분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액이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 주택금융공사가 발행하는 주택저당증권(MBS) 발행이 급증한 탓이다. 여기에 금융기관 연체율이 늘면서 부실채권 ABS 발행도 증가세를 보인다.   금융감독원이 25일 내놓은 '2023년 3분기 ABS 등록발행 실적'에 따르면 올 3분기 등록 발행금액은 17조6,000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 보다 5조7,000억원(47.4%) 증가했다.   3분기 발행액이 큰폭으로 증가한데는 한국주택금융..

      금융2023-10-30

      뉴스 상세보기
    • 차기 '은행연' 회장 선임 돌입…30년만 銀 출신 ‘관심’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은행권을 대표하는 은행연합회장 선출 절차가 이달 말 본격화됩니다. 민·관 출신의 쟁쟁한 인사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데요. 30년 만에 은행 출신 인사가 차기 회장이 탄생하게 될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국내 은행권을 대표하는 은행연합회장 선출 절차가 오는 30일 시작합니다.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를 정하는 회장추천위원회인 회추위를 구성할 예정입니다.회추위는 은행연합회장과 4대 은행, 특수은행, 지방은행 등 11개 회원사..

      금융2023-10-20

      뉴스 상세보기
    • DGB대구은행, 지역 전통시장 ‘장금이 결연’ 체결

      [대구=김정희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지난 18일와 19일 양일에 걸쳐 대구·경북 전통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상인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을 위한 ‘장금이 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융사기범죄에 취약한 전통시장 상인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침체된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금융을 위해 진행된 본 체결은 포항 죽도시장과 대구 서문시장, 칠성종합시장에서 진행됐다. '장금(場金)이'는 시장을 의미하는 ‘장(場)’과 금융기관을 의미하는 ‘금(金)’을 합..

      전국2023-10-20

      뉴스 상세보기
    • 수신경쟁·은행채 발행 확대 우려에…은행 LCR규제 내년까지 유지

      [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 금융위원회가 현 95% 수준의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규제를 내년 6월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또  은행채 발행도 각 은행의 여건에 따라 유연하게 발행하도록 주문했다.   금융위원회는 18일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열린 '금융시장 현안 점검.소통회의'를 열고 이날 안건으로 나온 금융권 자금이동 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지난해 10월부터 발행한 금융권 자금확보 경쟁에 따른 예금금리 인상이 금융시장 불안요인으로 ..

      금융2023-10-18

      뉴스 상세보기
    • 내년부터 외국금융사 원·달러 직접 거래…30여곳 참여 희망

      [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내년부터 국내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를 원하는 외국금융기관이 30여곳에 달했다. 이들 회사들은 당국 인가를 받으면 원·달러 현물환은 물론 외환스왑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한국은행은 18일 '외국 금융기관의 외국환업무에 관한 지침 시행'에 따른 국내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외국금융기관 관련 제도가 완비되면서 외국 금융기관 등록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 외환시장은 해외 소재 금융기관은 직접 참여하지 못했다. 국내에 지점을 설립된 금융기관만..

      금융2023-10-18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