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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M, 1분기 영업이익 4,070억…전년比 33% 증가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HMM은 올해 1분기 매출 2조3,299억원, 영업이익 4,07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3%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4,851억원으로 전년동기 보다 63% 급증했다. 영업이익률은 17.5%로 글로벌 탑클래스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해 1분기 평균 969포인트였던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올해 1분기 평균 2,010포인트로 상승했다.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홍해 이슈로 인한 운임지수 상승과 수..

      산업·IT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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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웨이항공, 기장 중징계 관련 패널티 진위 여부 반박…“22·23년 패널티도 협의 中”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티웨이항공이 최근 JTBC가 보도한 기장 중징계 관련 제조사로부터의 패널티 진위 여부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패널티 규정에 대해 브레이크 조기 장탈로 인한 항공기 브레이크 정비 계약업체(제조사)측 손해를 방지하고자 제조사와의 패널티 규정이 존재한다며 이전에도 패널티 부과 통보를 받은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현재 티웨이항공은 브레이크를 개별 구매하지 않고 제조사가 직접 운영하는 브레이크 관리 프로그램을 이용 중이기에 브레이크 교체 횟수가 아닌 항공기 착륙(랜딩) 횟수를 기준..

      산업·IT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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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제일제당 ,1분기 영업익 3,759억원…전년 동기 比 48.7% 증가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CJ제일제당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759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8.7%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 늘어난 7조2,160억 원으로 집계됐다. CJ대한통운을 제외할 경우 CJ제일제당은 올해 1분기 매출 4조4,442억 원(+0.8%, 이하 전년 동기비), 영업이익 2,670억 원(+77.5%)을 기록했다.식품사업부문은 2조8,315억 원의 매출(+2.6%)과 1,845억 원..

      산업·IT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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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군, 재해복구사업 추진 총력

      [횡성=강원순 기자]강원도 횡성군은 현재 진행 중인 재해복구사업을 올해 안에 조속히 마무리하여 재해를 예방하고 군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14일 밝혔다. 횡성군은 지난 2022년 8월 집중호우로 인하여 공공시설 251개소에 141억여 원의 피해가 발생했었으며, 800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기능복원 및 개선복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현재 251개 재해복구사업장 중 245개소에 대한 사업을 마무리하였으며, 기능복원 사업 3개소(소규모 1, 소하천 2)는 우기가 오기 전에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

      전국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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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창솔루션, 1분기 영업익 10억원…“5분기 연속 흑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대창솔루션이 발전설비 부문 실적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1분기부터 5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창솔루션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9.8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5원으로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다만 매출액은 전년동기 보다 15% 줄어든 167억원을 기록했다. 대창솔루션은 2분기 OFFS..

      증권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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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성, 지분 2.64% 대한항공에 매각…“전략적 협업 강화”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효성이 10일 자사주 55만6,930주(2.64%)를 대한항공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 금액은 약 331억원으로, 거래는 다음 달 11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효성은 지분 처분 목적에 대해 “전략적 협업 강화”라고 밝혔다. 또 효성은 이미 취득한 자사주 60만4,691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약 219억원 수준이다. /grace_rim@sedaily.com

      산업·IT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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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촌에프앤비, 1분기 매출액 1,133억원, 영업익 119억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교촌에프앤비㈜는 2024년 1분기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1.9% 상승한 1,133억원, 영업이익은 11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교촌은 점포 수를 늘리지 않았음에도, 1분기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소폭 상승하며 업황 부진을 뚫었다고 설명했다. 통상 치킨업계의 성수기 중 하나로 꼽히는 연말 시즌이 끼어있는 4분기보다도 높은 매출액을 기록한 것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그 배경에는 ▲올 초 아시안컵과 월드컵 예선전 등 스포츠 이벤트의 영향으로 소비자 판매량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

      산업·IT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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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1분기 매출 23조2,927억원…전년 동기 比 7.9% 증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전력(한전)이 1분기 실적을 공시를 통해 9일 밝혔다. 결산 결과, 매출액은 23조 2,927억원 영업이익 1조2,99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비용은 21조9,93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7.9% 증가, 영업이익은 121% 증가했다. 영업비용은 20.8% 감소했다.  전년 대비 주요 증감요인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산업용 전기 판매량 감소 등으로 판매량이 1.1% 감소하였으나, 지난해 세 차례 요금인상으로 판매단가가 9.8% 상승하여 1조 9,0..

      산업·IT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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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이앤씨, 서영재 대표 선임…"신사업‧혁신 속도"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DL이앤씨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서영재 대표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서 대표는 '신사업'과 '리스크 관리', '혁신' 3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DL이앤씨가 서 대표를 영입한 것은 탄소 포집·저장·활용과 소형모듈원전, 수소·암모니아 등 신사업을 발굴해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다. 서 대표는 홈뷰티기기, 식물재배기 등 기존에 없던 신개념 가전을 시장에 안착시킨 주역으로, 미래 신사업 발굴에 적임자라는 평가다. 신사업 발굴부터 구현, 사업화까지 각 성장 단계를..

      부동산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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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사회, 설립 이래 최초 ‘무벌점 공시’ 달성…공공기관 운영 투명성 실현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마사회(마사회)는 기획재정부 주관 ‘2023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기관 설립 이래 최초로 무벌점 공시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공공기관 통합공시’란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의 주요 경영정보를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달해 국민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다.   지난 2007년부터 모든 공공기관은 기관 운영, ESG 운영, 경영성과, 대내·외 평가 등 기관별 주요 정보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ALIO)’을 통해 공..

      산업·IT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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