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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덕 우리은행장 "리더급, 불미스러운 일 연류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앞으로는 리더들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면 '원스트라이크 아웃' 수준의 강력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우리은행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윤리의식 제고, 고객서비스 혁신, 사회적 책임 강화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장은 이 자리에서 각별한 윤리의식을 당부했다.이번 간담회는 이 행장이 임원·본부장·부서장 등 100여 명의 본부 리더급 직원들을 직접 불러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는 ▲내부통제 및 소비자 보호 지속 강화 ▲고객 서비스 ..

      금융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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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기획]금융권 전략 온도차…은행은 ‘현장’·카드는 ‘생존’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앵커]올해 금융권의 경영 전략을 보면 온도차가 크게 다른 모습입니다. 은행권은 '현장' 키워드를 앞세워 영업력 강화에 초점을 둔 반면 카드업계는 위기 속 '생존'에 주력하기로 했는데요. 보도에 김수빈 기잡니다.[기자]새해가 밝자 은행들이 '고객 중심' 경영 체제로 돌입했습니다. 영업력 강화를 위해 '현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겠단 복안입니다.이원덕 우리은행장은 지난 6일 열린 워크숍에서 "고객이 성장해야 우리도 성장할 수 있다"며 고객 이익을 강조했고, 이재근 국민은행장은 “고객 접점..

      금융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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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중은행, 올해 디지털 강화에 방점

      [앵커]올해 시중은행장들이 경영 키워드로 ‘디지털 강화’를 제시했습니다. 디지털 조직도 크게 확대됐는데요. 이를 통해 금융플랫폼을 고도화하고 비대면 영업을 강화하는 데 더욱 집중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김미현 기자입니다.[기자]신한·KB·우리·하나·농협은행 은행장들은 올해 디지털 전환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싱크] 한용구 / 신한은행장 (취임 기자간담회)“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컨택 센터를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으로 온전하게 구축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이..

      금융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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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신년사] 이원덕 우리은행장 "고객 이익 먼저 생각…'매직 2023' 만들 것"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이원덕 우리은행장은 2일 "은행의 이익보다 고객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이원덕 행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어느 때보다 어렵다고 예상되는 해지만 '매직 2023'을 만들어 가자"며 이같이 밝혔다.이 행장은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5대 경영전략으로 ▲고객감동 ▲기술선도 ▲사업성장 ▲문화혁신 ▲위험통제를 제시했다.특히 이 행장은 "우리는 고객과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우리의 모든 상품과 서비스는 고객의 이익을 위해서 제조되고 판매돼야 하..

      금융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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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2022 탄소중립 경연대회’ 환경부장관상 수상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우리은행이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부에서 주최하고 한국환경‧기후네트워크에서 주관한 ‘2022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기후위기 적응, 기후변화 교육‧홍보 등 분야에 대해 전국 127개 기업, 기관, 지자체, 학교가 우수사례를 접수해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예선을 통과한 총 20개 기관은 지난 13일 서울 동작구 소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한 ‘2022 탄소중..

      금융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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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4대천왕·올드보이 오나…관치금융의 귀환

      [앵커]주요 금융사의 최고경영자 인사 절차가 본격화된 가운데 이른바 '금융 4대천왕'과 '올드보이'들이 유력 후보로 거론됩니다. 특히 해당 후보들 가운데는 현업을 떠난 사람들이 다수여서, 낙하산 인사는 물론 관치금융 논란도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미현 기자입니다.[기자]주요 금융지주 차기 회장 하마평에 전직 관료 출신들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NH농협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연임이 유력시됐던 손병환 회장 대신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유력하다는 하마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미 내정이 확정됐다는..

      금융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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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투 체어스' 홍보대사에 임성재 프로 위촉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우리은행이 지난 24일 PGA 투어프로 임성재 프로를 우리은행 자산관리브랜드 '투 체어스'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임성재 프로는 자산관리 전담 직원에게 1대 1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체험했다. TCE본점센터에서는 세무사와 부동산 전문가를 비롯해 경험이 풍부한 전담 PB 8명이 종합 자산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 프로는 "전담 PB와 마주 앉아 1대 1로 자산관리상담은 물론 부동산, 세무 컨설팅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는 점이 인상..

      금융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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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서울역 쪽방촌 주거 취약계층에 방한물품 전달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우리은행이 주거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사업으로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서울역쪽방상담소에 쪽방촌 거주민을 위한 방한물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겨울철 혹한에 대비해 주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파에 취약한 쪽방촌 주민들이 겨울철 체감온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방한물품은 수면 양말과 핫팩 등 실질적인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는 물품들로 구성됐다.우리은행은 서울역쪽방촌상담소를 통해 본점 인근에 위치한 쪽방촌 900가구에 방한물품을 ..

      금융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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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명한 판단’ 이복현 원장, 손태승 회장에 “어려운 경제상황 이해”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이복현(사진) 금융감독원장이 14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대해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며 또 한번 압박성 발언을 내놓았다. 앞서 지난 11일 손 회장을 향해 “현명한 판단”을 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관치논란'을 일으키고 있는지 4일 만이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감원장-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 원장은 손 회장 거취를 묻는 기자들에 질문에 ?..

      금융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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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명한 선택”이 불러온 관치 논란… ‘인사 태풍’ 임박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어제였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내놓은 발언이 금융권을 강타했습니다. 라임사태와 관련해 중징계를 받은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향한 발언인데요. 사실상 연임 도전에 대한 경고라는 해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기자]“현명한 판단을 내릴 것으로 생각한다.”어제(10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놓은 이 말이 금융권을 강타했습니다.앞서 금융위원회로부터 당시 우리은행장이었던 라임펀드 사태와 관련해 중징계를 받은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향한 말입니다. 이..

      금융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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