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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에 들어설 국립난대수목원 사업 예타 통과

      [무안=신홍관 기자] 전남 완도에 건립될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사업이 기획재정부 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 2023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위한 국비 6억 원을 확보해 본격 사업 추진에 들어갈 전망이다.국립난대수목원은 내년부터 2030년까지 사업비 1,475억 원을 들여 완도수목원에 건립되며 내년부터 국․공유지 토지 교환과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추진된다. 김영록 전남지사의 민선7기 공약사항이자 민선8기 정책과제인 국립난대수목원은 수목원 기능 최적화를 위해 기존 기반 시설을 활용한다. 보전·복원..

      전국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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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카본센터’ 구축…“지속가능한 어촌 만들기”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앵커]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가 블루카본센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블루카본을 연구하는 협력기관을 한 데 모아 역량을 높이고 또 지속가능한 어촌까지 만들겠다는 복안인데요. 김수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경상북도청 환동해지역본부가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한 블루카본센터를 구축합니다.위치는 경상북도 포항시에 위치한 화진 해수욕장 인근 부지입니다. 내년부터 약 3년에 걸쳐 지어질 예정입니다.이 센터는 탄소 격리율이 높은 해조류 블루카본 연구 역량을 결집합니다. 즉, 국내외 해양생태계 영구..

      전국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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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카본이 뭐길래…“해양 생태계로 탄소저감”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전세계적으로 환경을 지키기 위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추세입니다. 유럽연합(EU)의 경우 2025년부터 강화된 ‘탄소국경세'를 걷기 시작하는데요.우리나라는 다시다, 미역, 파래 등 해조류가 탄소를 흡수하는 '블루카본'이 될 수 있다는 연구를 진행하며 지속가능한 지구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김수빈 기자가 알아봤습니다.[기자]해양 및 연안 생태계로부터 흡수돼 저장되는 탄소인 '블루카본'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인 IPCC가 인정한 탄소흡수원입니다. 맹그로브, 염습지, 그리고 해초류 등이 ..

      전국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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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진동만 다구리 해역에 잘피숲 2.88ha가 조성된다

      [부산=김정옥 기자]창원특례시는 8만8000주의 잘피를 마산합포구 진동만 다구리 해역 2.88ha에 이식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비 공모사업인 이번 사업은 가자미류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단계별 사업으로 창원 해역에 대해 사전에 수심, 퇴적상 등 서식적합성 등의 조사를 거쳐 사업효과 및 기능적으로 향상되는 해역을 선정했다.   잘피는 해수에 완전히 잠겨서 자라는 속씨식물로서 해양생물의 먹이와 서식처, 산란장을 제공하고 산림의 1.4배에 달하는 주요 탄소흡수원으로서 주목받고 연안생태..

      전국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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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해양수산부 블루카본 협력사업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기아는 송호성 기아 사장,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부와 블루카본(Blue Carbon)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자는 해양 생태계 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을 목표로 삼고, 향후 약 3년간 국내 갯벌의 식생복원 추진 및 생물 다양성, 탄소흡수 관련 연구 후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아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드는데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자 해양 생태계 조성·복원 사업 추진을 검토해..

      산업·IT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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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원주=강원순 기자]북부지방산림청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청사 내 도시숲에서 지방청 직원 등 약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는 청사 내 2019년 조성한 배울로 도시숲에서 조경수 수형조절(가지치기)과 비료주기에 대한 전문가((사)한국조경협회) 교육·시연 및 참여자 체험 등으로 진행했다. ‘숲가꾸기기간’은 1977년 봄철 국민식수 운동을 연중 지속시켜 국토녹화의 조기달성을 위해 11월 첫..

      전국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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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군 '최고의 탄소흡수원' 나무 200만 그루 식재

      [해남=신홍관 기자] 전남 해남군이 민선 8기 200만 그루 나무심기를 통한 탄소흡수원 확보에 속도를 가하고 있다. 해남군은 탄소흡수원 200만그루 나무심기를 해남형 ESG실현과 기후변화대응의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하고, 관내 848㏊ 면적에 나무심기를 연차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연간 40만그루씩 2026년까지 200만 그루를 심게 되는 이번 사업은 조림사업과 도시숲 조성, 가로수 식재 등을 통해 군 전체에 탄소흡수원을 대폭 확충하게 된다. 산림자원 조성은 탄소흡수원 확충과 목재생산·산림소득 증대, 자..

      전국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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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대 '탄소중립 원천 기술' 서울대 블루카본 사업단 업무협약

      [군산=이인호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해양기후생태연구센터와 서울대학교 블루카본사업단이 5일 군산대학교 본부 소회의실에서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이행 관련 연구협력을 위한 것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양 기후 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제반 원천 과학기술 확보에 협력하기로 했다.군산대 해양기후생태연구센터는 올해 설립돼 해양수산부 지원 ‘블루카본 기반 기후변화 적응형 해안조성 기술개발 연구’와 ‘과학기술 기반 해양환경영향평가 연구’ 를 수행하고 있..

      전국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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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군, 캄보디아 '대나무 조림' 기술자문 나서

      [담양=신홍관 기자] 전남 담양군이 캄보디아 대나무 조림을 위한 기술자문에 나섰다.담양군 농업기술센터 이송진 박사는 한국임업연구원 요청으로 캄보디아 대나무 조림을 위해 기술자문 진행을 추진하고 있다.  산림청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8~20%가 개발도상국의 산림 파괴 때문에 발생하고 있는 실정에 개도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를 방지해 이로부터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줄이고자 하는 사업인 REDD+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캄보디아 정부도 나무 심기를 포함한 REDD+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나, 주민의 생..

      전국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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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나무,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 ‘그린리더’ 메타버스서 운영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두나무는 청소년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 ‘두나무 그린리더’를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2ndblock)에 구현했다고 13일 밝혔다. 탄소중립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대책을 세워 배출량을 ‘0’으로 만들자는 개념이다.지난 2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두나무와 산림청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미래 세대 주역인 청소년의 관심이 필수적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이에 두나무는 산림청, 산림청 산하 기관들과 함께 지난..

      금융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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