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한국마사회 “3분기 626개 경주 열려요”…경마시행계획 발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3분기 경마시행 계획이 발표됐다.    한국마사회는 3분기, 6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14주간 41일에 걸쳐 총 626개 경주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세계 경마인 페스티벌 ‘코리아컵’ 돌아온다”   한국 경마 PartⅡ 승격 원년을 맞아 세계 최고 수준의 외국 경주마와 국내 최강마 간의 자웅을 가리기 위해 2016년 신설된 국제경주 ‘코리아컵’. 한국 최고의 경주답게 상금도 기존 10억에서 16억으로 ..

      산업·IT2023-06-29

      뉴스 상세보기
    • ‘개인마주제 30주년’ 서울마주협회장배 대상경주서 단거리 명마 격돌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오는 18일 8경주로 ‘서울마주협회장배’ 대상경주가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30년 전 만해도 한국경마의 마주는 한국마사회가 유일했다. 프로스포츠에서 구단주가 한명 뿐인 격. 한국마사회는 1993년 국제적 기준에 맞춰 지금의 ‘개인마주제’를 부활시키며 경마의 선진화를 추진했다. 개인마주제 전환 30주년을 맞는 올해 서울과 부경의 503명의 마주가 2,688두의 경주마를 책임지고 있다.   1993년 서울마주협회의 창..

      산업·IT2023-06-16

      뉴스 상세보기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서 대상·특별경주 잇따라 개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5월 가정의 달의 시작과 함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경마의 메인이벤트인 대상경주가 매주 일요일마다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오는 14일 제4~6경주로 일본, 인도, 중국과의 특별 교류경주가 펼쳐진다. 특별경주로 달궈진 분위기는 제8경주의 ‘뚝섬배(G2)’로 이어진 후, 제10경주의 ‘SBS스포츠스프린트(G3)’에서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특히 뚝섬배와 SBS스포츠 스프린트는 각각 ‘퀸즈투어 시리즈(최우수 암말 선발)’와 ..

      산업·IT2023-05-11

      뉴스 상세보기
    • 한국마사회 “일본 경주마 ‘우스바 테소로’, 제 27회 두바이월드컵 우승”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열린 ‘제27회 두바이월드컵(G1)’에서 총 상금 1,200만 달러(한화 156억원)를 차지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15두의 명마들이 2,000m 거리를 두고 격돌을 벌인 가운데 일본마 ‘우스바 테소로’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두바이월드컵은 열성적인 경마팬으로 유명한 현 아랍에미리트 부통령 겸 총리인 셰이크 모하메드의 계획에 따라 1996년부터 시작돼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최되는 세계 최정상급 경마 경..

      산업·IT2023-03-30

      뉴스 상세보기
    • 어마어마 vs 라온더파이터, 단거리 최강마 가리는 첫 관문 승자는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국내 단거리 최우수마를 가리는 '스프린터 시리즈'의 첫 번째 관문인 '부산일보배(G3)' 대상경주가 내달 2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6경주로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스프린터 시리즈(Sprinter·단거리 선수)'는 '부산일보배', 'SBS스포츠스프린트(G3)', '서울마주협회장배(G3)' 세 개의 1,200m경주를 말한다. 세 경주에서 가장 높은 누적승점을 기록하는 말이 올해의 단거리 최우수마가 되어 1억 원의 인센티브를 가져간다.   올해로..

      산업·IT2023-03-30

      뉴스 상세보기
    • 한국마사회, 올해 첫 대상경주 포문…29일 렛츠런파크 서울서 개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오는 29일 계묘년의 첫 대상경주인 ‘세계일보배(L, 1,200m, 국OPEN, 4세 이상)’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8경주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21회째를 맞이한 ‘세계일보배’에서는 4세 이상의 국산 단거리 강자들이 총 3억 원의 상금을 두고 맞붙는다.   작년 우승자였던 ‘라온퍼스트’가 올해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내밀은 가운데, 같은 마방의 ‘라온더스퍼트’ 등 국산마 총 12마리가 출사표를 던졌다. &nbs..

      산업·IT2023-01-26

      뉴스 상세보기
    • 계묘년 새해 첫 주말 맞은 렛츠런파크 서울, 경마팬들 몰려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새로이 맞이한 검은 토끼의 해의 첫 주말이었던 지난 7일과 8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새해 첫 출발신호와 함께 2023년 경마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신년을 맞아 들뜬 분위기가 만연한 가운데, 첫 주부터 흥미로운 경마 이슈들이 경마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계묘년은 나의 것! ‘23년 서울경마 첫 경주와 1등급 첫 경주 김용근 기수가 휩쓸어계묘년 서울경마 첫 번째 우승은 김용근 기수와 함께 호흡 맞춘 ‘업타운위즈’가 자치했다. 지난 1월 7일 1경주(서울 6등급, 1300m)..

      산업·IT2023-01-12

      뉴스 상세보기
    • 마사회, 2023년 경마시행계획 발표…경마시행규모 확대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한국마사회는 오는 6일 시행되는 계묘년 첫 경주를 앞두고, 2023년도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022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경마시행 기본방향이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경마산업의 정상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올해는 정상화 진입에 따라 경마시행규모를 확대하고 경마품질 향상을 위한 과제들을 본격 추진한다.우선 경마가 완전히 정상화됨에 따라 서울‧부경의 경마일수를 96일에서 98일로 늘렸고, 전체적인 더러브렛 경주수도 5% 정도 확대했다. 또한 ‘브리더스컵 퀸(L)’..

      산업·IT2023-01-05

      뉴스 상세보기
    • ‘한국경마 100년’ 올해를 달군 경마 8대 키워드는?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오는 25일 성탄절을 마지막으로 2022년 한국경마 시즌이 막을 내린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년간 무관중경마로 침체기를 견뎌냈던 한국경마는 2022년 드디어 전면 개방을 맞이하며 경마 100년을 맞이했다. 침묵을 깨고 화려한 재기를 알렸던 2022년 한해, 한국경마를 뜨겁게 달군 이슈들을 8대 키워드로 되돌아본다.   ◇#위너스맨 #통합챔피언 #한국총대장   올해 가장 많은 관심과 화려한 성적을 보인 경주마는 단연..

      산업·IT2022-12-22

      뉴스 상세보기
    • 정기환 마사회 회장 “3년만 흑자 달성…새로운 100년 향해 재도약”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14일 정기환 회장이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올해 주요업무에 대한 성과를 발표하고 내년 각오를 다졌다고 15일 밝혔다.    정 회장은 올해 2월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한국마사회를 이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직후 새로운 경영방침에 따라 조직을 개편하고, 한국경마 100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과 전략체계를 정립하는 등 조속한 경영 정상화와 말산업 재건을 위해 매진해왔다.   이번에 발표한 2022년 주요 업무 성과에는 ▲각고의 노력을 통한 3년 만..

      산업·IT2022-12-15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