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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물 다양성 교육부터 진로 상담까지”…LG화학 임직원, 일일교사로 변신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G화학 임직원들이 전국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 생물 다양성을 알려주는 교육 봉사에 나섰다.    LG화학은 5월부터 연말까지 전국 초등학교와 아동센터에서 ‘그린클래스 임직원 봉사단’의 교육 재능기부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린클래스는 LG화학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초등학교 · 중학교 등을 대상으로 ESG 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는 LG화학 임직원들이 직접 교육기관에 찾아가 학생들과 소통하는 임직원 봉사를 시작했다. 올해 ..

      산업·IT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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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포트폴리오 재구조화·해외 확대…“중장기 성장 발판 다져”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대우건설이 국내 건설경기가 부진한 환경을 극복하고 중장기 성장 발판을 다지는 행보를 보이며 건설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지난 17일 한-캄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를 예방하며 현지 진출을 위한 검토를 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정원주 회장은 이미 지난해 12월 캄보디아를 방문해 세이 삼 알 토지관리 도시건설부 장관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현지에서의 개발사업을 비롯한 인프라 사업 진출을 검토한 바 있다..

      부동산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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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야놀자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일상 속 금융 접근성 강화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신한은행이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와 금융·여행 서비스 연계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야놀자는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으로 국내·해외 숙박 및 항공권, 여행·여가 상품, 테마파크·스포츠·레저 티켓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신한은행과 야놀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여행 서비스 연계 사업 추진, 온라인 플랫폼·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데이터 기반 제휴 사업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차..

      금융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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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년까지 온실가스 11% 자발 감축"…광주시 , 전국최초 '기업탄소 액션'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시가 지역 기업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탄소 액션'을 전국 최초로 도입키로 했다. 광주광역시는 30일 중소·중견기업 12개사, 한국에너지공단과 ‘광주 2045 탄소중립을 위한 기업탄소액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기업탄소액션’은 법적으로 감축의무가 없는 지역의 중소·중견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배출권을 모의거래하는 것이다. 배출권 거래제란 온실가스 배출량 한도를 넘은 기업이 한도가 남은 기업에서 배출권을 매입할 수 있도록 부족분의 배출권에 대해..

      전국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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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동-농진청, AI 기반 스마트 농업 솔루션 확산 협의체 출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대동과 농진청이 생성형 AI 기술 기반의 스마트 농업 솔루션 개발 및 농가 확산을 추진한다.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기업 대동이 농촌진흥청과 대동 본사(대구 달성군 논공읍)에서 생성형 AI 기술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농업 솔루션의 현장 확산 가속화를 목표로 ‘스마트 농업 협력 협의체’를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대동은 이달 AI 로봇 S/W전문 회사 대동에이아이랩(Daedong AI Lab)을 설립해 AI기술 내재화를 기반으로 대동그룹의 모든 제품..

      산업·IT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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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전력·케이블 확대…희토류 신성장동력으로”

      [앵커]LS전선 자회사 LS에코에너지가 전력, 통신 케이블 사업을 확대하고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7,000억원 하는 매출을 2030년 1조8,000억원으로 성장시킨다는 포부인데요. 김효진 기잡니다.[기자]LS전선 자회사 LS에코에너지가 2030년까지 매출 규모를 지금의 2.5배로 키우겠다는 중장기 성장 전략을 내놨습니다.전력망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전기화 시대’를 맞아 전력·통신 케이블 사업을 확대하고,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한..

      산업·IT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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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보, ‘광화문 포럼’ 개최…“해외 프로젝트 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가 어제(29일) 해외 프로젝트 정보교류와 수주 활성화를 위한 ‘광화문 포럼’을 개최했습니다.지난 2008년 첫 회를 시작으로 무보가 매년 주최하고 있는 이 포럼은 수출기업과 금융기관, 법무법인 등 해외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 경험과 시장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이날 행사에는 이차전지 등 신산업 및 플랜트 설계, 건설 등 다양한 분야의 수출기업을 비롯해 국내외 금융기관, 국제금융공사(IFC),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등 해외 프로젝트 전문가 130여명이 참석..

      산업·IT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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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부실정리 속도' 저축은행, 한계 왔나

      [앵커]저축은행들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사업장에 대한 정리가 지지부진했는데요. 저축은행들의 건전성이 악화하고 당국의 경공매 압박도 거세지자, 업계 움직임이 달라졌습니다. 부동산PF 리스크 우려가 커진 저축은행 업계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금융부 김도하 기자와 전화연결합니다. 안녕하세요.[기자]안녕하세요.[앵커]저축은행중앙회는 부동산 PF 리스크 우려에 대해 자기자본과 대손충당금 적립 규모 등을 감안하면 업계의 손실흡수능력이 충분하다고 자평해 왔는데요. 중앙회가 어제(29일) 올해 1분기 업계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

      금융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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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전영현 “최고 반도체 기업 위상 되찾자”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의 새 수장을 맡은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이 “경영진과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최고 반도체 기업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다시 힘차게 뛰어보자”고 당부했습니다.전 부문장은 이날 사내 게시판에 올린 취임사에서 “최근의 어려움은 지금까지 우리가 쌓아온 저력과 함께 반도체 고유의 소통과 토론의 문화를 이어간다면 얼마든지 빠른 시간 안에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전 부문장은 “우리가 처한 반도체 사업이 과거와 비교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

      산업·IT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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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규제 푼다…"용적률 150%→200%"

      [앵커]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의 사업성을 개선하기 위해 용적률 규제를 대폭 완화했습니다. 또 그간 각종 규제나 주민 반대로 재개발·재건축에 어려움을 겪었던 곳에 대해서도 공공 지원을 확대하고 인센티브를 줘 도시 개발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서울시가 재개발과 재건축 규제를 확 풀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30일)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용적률을 완화해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성을 개선한다는 게 큰 골자입니다.이는 시가 지난 3월 말 발표한 '..

      부동산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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