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이슈플러스] 돈줄 마른 PF…'구원투수' 시중은행 등판하나

      [앵커]금융당국이 다음 달 중순 예정된 PF 정상화 방안 발표를 준비 중인데요. 돈줄 마른 PF 시장에 신규 자금이 돌아야 PF사업장 재구조화가 가능한데, 금융권 뉴머니로 해결하겠다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 금융부 이연아 기자와 알아봅니다. 안녕하세요.[기자]안녕하세요.[앵커]당국이 준비 중인 PF 정상화 방안 관련 구체적 내용은 무엇입니까?[기자]금융당국은 다음 달 구체적인 PF 정상화 방안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구조조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규 자금 투입입니다. 뉴머니가 들어와야 돈줄 마른 부동산 시장에 유..

      금융2024-04-30

      뉴스 상세보기
    • 두산로보틱스, CSO 조직 신설…“토스 출신 김민표 부사장 선임”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두산로보틱스가 CSO(Chief Strategy Officer) 조직을 신설하고, 신임 CSO로 토스 출신의 김민표(사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김 부사장은 2007년 한양대학교에서 교통공학과 학사를, 2016년 미국 다트머스대학 터크경영대학원 석사를 취득했다. 2007년부터 2014년까지 미국 씨티은행에서 기업금융 매니저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미국 맥킨지&컴퍼니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했다.이러한 글로벌 컨설팅 기업을 거쳐 지난 2018년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토..

      산업·IT2024-04-29

      뉴스 상세보기
    • 금융계열사 찾은 김승연 "그레이트 챌린저 되자"

      김승연 한화 회장이 어제(25일) 한화생명 본사가 있는 서울 여의도 63빌딩을 찾아 한화금융계열사 임직원을 격려하고, 종합 금융그룹으로서의 혁신과 도전을 주문했습니다.이 자리에는 한화생명보험,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캐롯손해보험 등 한화금융계열사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함께 했습니다.김승연 회장은 이 자리에서 “금융업에서 혁신은 어렵지만 한화는 베트남 생명보험사, 인도네시아 손해보험사, 증권업 등으로 해외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 “익숙한 판을 흔드는 불요불굴의 ..

      산업·IT2024-04-26

      뉴스 상세보기
    • 김승연 한화 회장, 여의도 한화금융계열사 방문…"그레이트 챌린저 되자"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25일 한화생명 본사인 서울 여의도 63빌딩을 방문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한화금융계열사의 임직원을 격려하고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혁신과 도전을 주문했다.   이날 자리에는 한화금융계열사(한화생명보험,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캐롯손해보험,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피플라이프, 한화라이프랩 등) 대표이사와 임직원들도 함께 자리했다. 또한, 한화생명의 글로벌 금융사업을 이끌고 있는 김동원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CGO, 사장)도 참석했다. &..

      산업·IT2024-04-26

      뉴스 상세보기
    •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노부은행 지분투자...국내 보험사 최초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인 노부은행 지분 투자를 통해 국내 보험사 최초로 해외 은행업에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한화생명에 따르면 지난 23일 개최한 임시이사회에서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재계 6위 리포 그룹이 보유한 노부 은행 지분 40.0%를 매입하는 안건이 통과됐다.노부 은행은 1990년에 설립된 현지 30위권 수준의 중형 은행으로, 작년 총자산이 2조3,000억원에 달하며, 지점은 115개, 직원은 1,247명이다. 이번 지분 투자가 성공한 배경에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차남인..

      금융2024-04-25

      뉴스 상세보기
    • 저축성보험 해지 증가세…생보업계 "보장성 강화에 집중"

      [앵커]보험계약 절반 이상이 가입한 지 5년을 넘기지 못하고 해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금리가 장기화하면서 저축성보험 해지가 늘어난 탓인데요. 저축성보험이 주력 상품인 생명보험사들의 유지율이 특히 저조해, 제3보험 등 보장성 상품 다각화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지난해 기준 5년간 유지된 보험계약이 10건 중 4건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금융감독원이 오늘(24일) 발표한 보험사들의 영업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계약 유지율은 1년 84.4%, 2년 65.4%로 집계됐습니다...

      금융2024-04-24

      뉴스 상세보기
    • [이슈플러스] ‘보험금 누수-보험료 인상’ 고리 끊길까…민관경 핫라인 구축

      [앵커]보험사기가 기승을 부리자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경찰과 공조에 나섰습니다. 보험사기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자 민관경이 협력하기로 한 건데요. 보험사기 실태를 짚어보고 이를 뿌리뽑기 위해 강화하는 대책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금융부 김도하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자]안녕하세요.   [앵커]오늘(16일)부터 보험범죄 특별단속을 위한 ‘보험범죄 수사협의회’가 개최된다고요. 어떤 내용인가요?   [기자]금융감독원과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등이 경찰의 보험사기 수사에 ..

      금융2024-04-16

      뉴스 상세보기
    • [이슈플러스] 손해율 잡은 車보험, 3년 연속 흑자 행진…올해 전망은?

      [앵커]10년 넘게 만성적자를 면치 못하던 자동차보험이 3년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자동차보험 가입 대수는 늘고 손해율은 줄고 있는 영향인데요. 손해율이 개선되자 보험사들은 자동차보험 시장에 더욱 공을 들이는 모양새라고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 금융부 김도하 기자와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지난해 자동차보험 실적이 나왔습니다. 전년보다 영업이익이 더 늘었다고요?[기자]만성적자에 시달리던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잡히면서 지난해도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12개 손해보험사의 지난해 자동차보험 ..

      금융2024-04-15

      뉴스 상세보기
    • 한화시스템-신한EZ손해보험, 차세대 시스템 오픈…디지털 보험 대중화 노린다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화시스템 ICT 부문이 신한EZ손해보험의 차세대 시스템 ‘이지원(EasyOne)’구축 작업을 지난 3일 마치고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EZ손해보험은 신한금융지주 계열의 디지털 손해보험사다.   이지원은 신한EZ손해보험의 기존 업무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 클라우드 기반의 시스템으로, 한화시스템이 독자 개발한 ‘W1NE(World No.1 Next gEneration)’ 솔루션이 적용됐다. W1NE은 상품개발·계약관리·입출금·보험회계 등 모든 보험 업무..

      산업·IT2024-04-15

      뉴스 상세보기
    • 제3보험 시장 경쟁 격화…"가입 문턱 낮추고 보장 확대"

      [앵커]보험사들이 제3보험 시장을 둘러싸고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보험사들은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가입 문턱을 낮추거나 기존에 보험금 지급이 어려운 항목마저 보장해주겠다고 나서는 등 시장 공략을 강하고 있는데요. 업계 안팎에서는 제3보험 시장 내 경쟁이 과열되면서 시장질서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손해보험사가 장악하고 있던 제3보험 시장에 생명보험사들이 적극적으로 뛰어들면서 고객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종신보험에 주력하던 생명보험사들이 저출산, 고령화 ..

      금융2024-04-12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