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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납품대금 ‘2조’ 조기 지급…“협력사와 상생 이어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납품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협력사와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설 명절을 앞둔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2조1,447억 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23일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자동차 · 기아 · 현대모비스 · 현대건설 · 현대제철 · 현대오토에버 · 현대위아 등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6,000여 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

      산업·IT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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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작년 4분기 매출 14조6,722억 원…전년동기比 2.1% 감소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모비스가 26일 공시를 통해 작년 4분기 실적을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4조6,722억원, 영업이익 5,232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2.1%, 영업이익은 20.8% 감소했다.   현대모비스는 “생산물량 감소와 일부 차종의 배터리셀 매출 제외 등으로 모듈 및 핵심부품 매출액에 영향을 미쳤고, AS사업은 글로벌 수요 증가세가 지속과 판매가격 현실화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 가량 ..

      산업·IT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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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작년 매출액 59조2,544억 원…전년동기比 14.2% 증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연간 경영실적을 공시를 통해 2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작년 연간 매출액 59조2,544억 원, 영업이익 2조2,95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4.2%, 13.3% 증가했다.   완성차 업체의 친환경차 생산 확대에 따른 전동화 부품 공급 증대, 중대형·SUV 차종 중심의 제품 믹스 개선을 통한 고부가가치 핵심부품 판매 확대 등이 실적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4분기 경영 실적과 관련 세부정보는 내일 오전 10..

      산업·IT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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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車 조명의 진화…“멀미 줄이고 스트레스 관리도”

      [앵커]현대모비스가 운전자의 스트레스를 관리해주는 스마트 조명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조명 색상과 밝기, 패턴으로 운전자의 멀미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차에서 내릴 때 위험을 알려 주기도 하는데요. 김효진 기잡니다.[기자]운전자가 차에 탑승하자 붉은색 조명이 켜집니다.기분 전환을 위해 음악을 틀자 오로라 패턴의 조명이 차량 내부에 퍼집니다.주행 중 갑자기 끼어드는 차량을 인식하곤 조명으로 알려주기도 합니다.현대모비스가 개발한 ‘휴먼 센트릭(인간 중심) 인테리어 조명’ 기술입니다.이 조명은 아침과 저녁, 궂은 날씨 등 환경..

      산업·IT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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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전자 상태에 따라 바뀌는 조명”…현대모비스, ‘휴먼 센트릭 인테리어 조명’ 개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미래 모빌리티가 개인화된 사용자 경험(UX)을 강조하면서 차량 실내 조명의 개념도 바뀌고 있다. 운전자의 기분에 따라 조명 색깔이 스스로 바뀌고, 차량 이용 상황에 따라 안전을 배려하는 스마트한 조명 시스템이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특화된 ‘휴먼 센트릭(인간 중심) 인테리어 조명’ 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술은 차량 실내 조명이 사용자의 생체리듬과 사용 환경을 인식해 다양한 색상과 밝기, 패턴으로 변신하며 상호 교감하는 시스템이다..

      산업·IT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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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 현대차·기아 유럽 최초 현지생산 전기차에 구동모터코아 공급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인터)이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영역을 유럽으로 본격 확장한다.   포스코인터는 18일 2025년부터 2034년까지 현대기아차가 유럽에서 최초로 현지 생산할 전기차(셀토스급)에 탑재하는 구동모터코아 103만대 분량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구동모터코아는 현대모비스 슬로바키아 전동화 공장을 경유해, 현대기아차 터키 공장 55만대, 슬로바키아 공장에 48만대가 각각 공급될 예정이다.   이로써 포스코인터는 자회사인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과 함께 지난 15개월간 현대기아차..

      산업·IT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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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모비온’ 공개…평행·대각선 주행 ‘눈길’

      [앵커]현대모비스가 ‘CES 2024’에서 전동화 핵심기술을 담은 실증차 ‘모비온’을 공개했습니다. 평행주행과 대각선 주행, 제자리 360도 회전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김효진 기잡니다.[기자]차량이 전시장 안에서 대각선 방향으로 움직이고, 앞바퀴가 고정된 채 제자리를 빙글빙글 돌기도 합니다.차량에 탑승한 관람객들은 특이한 주행기술을 체험하며 놀라워합니다.현대모비스가 차세대 전기차 구동 기술인 e코너시스템이 장착된 실증차 ‘모비온(MOBION)’을 CES에서 처음 공개했습니다.현대모비스는 전기차의 구동력을 담..

      산업·IT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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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CES 2024서 슈퍼널 AAM ‘S-A2’ 실물 모형 최초 공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그리는 최첨단 항공 모빌리티의 미래가 한 발짝 가까워졌다.    현대자동차그룹의 AAM(Advanced Air Mobility) 독립 법인인 슈퍼널(Supernal)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 처음 참가해 차세대 기체 ‘S-A2’의 실물 모형을 최초 공개하고 미래 AAM 생태계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S-A2는 현대차그룹이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중인 eVTOL(electric Vertical Tak..

      산업·IT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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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전기차가 대각선 주행”…전동화 핵심기술 담은 ‘모비온’ 첫 공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스케이트 선수가 빙판을 지치듯 전기차가 대각선으로 움직이고, 점프를 하듯이 제자리에서 180도 회전했다. 크랩주행이라 불리는 평행 이동 시에는 탄성이 터져나왔다.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음악 덕분에 현대모비스 전시장은 흡사 축제 분위기였다. 일반인들의 입장이 시작된 9일(현지시간) 오전부터 이 차를 탑승하려는 관람객들로 긴 줄이 형성되기도 했다.    현대모비스는 차세대 전기차 구동 기술인 e코너시스템이 장착된 실증차 ‘모비온(MOBION)’을 CES 2024에서 최초 공개했..

      산업·IT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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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안전부품 분야 신기술 10개 ‘수상’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모비스가 올해 안전·편의부품 부문 총 10개의 신기술이 상을 받거나 혁신기술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설계와 평가, 양산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에 대규모 연구개발과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로 풀이됩니다.현대모비스는 올해 초 ‘뉴 모비스’ 비전을 발표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통합된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핵심부품에서 확보한 독자적인 노하우와 경쟁력을 대형 플랫폼 형태로 발전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가는 방식입니다.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부품업계 최고 ..

      산업·IT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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