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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니켈·전구체 생산공장 동시 착공…이차전지 핵심소재 밸류체인 강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그룹이 전구체 점유율 세계 1위인 중국 CNGR과 손잡고 포항에 이차전지용 니켈과 전구체 생산 기반을 다진다.   ‘포스코씨앤지알니켈솔루션’과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대표 따이주푸, Dai Zhufu)는 5월 31일 포항 영일만4산업단지에 각각 니켈 정제공장과 전구체 생산공장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씨앤지알니켈솔루션은 포스코홀딩스와 CNGR이 각각 6:4 지분으로 설립한 니켈 정제법인이며,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는 포스코퓨처엠과 CNGR이 2:8지분을..

      산업·IT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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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사회, 중소기업기술마켓 활성화 지원…매출 증대·고용 활성화 기여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마사회(마사회)가 중소기업기술마켓 활성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술마켓은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제품을 공공기관이 직접 검증·등록·판로를 지원하여,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정부는 지난 2022년 5월 ‘공공기관 통합 기술마켓 고도화’를 국정과제로 지정하고, 중소기업 및 공공기관 참여 확대를 촉진하고 있다.   기술마켓에는 SOC(도로, 주택, 항만 등)·에너지(전기, 발전, 가스 등)·ICT(..

      산업·IT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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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포트폴리오 재구조화·해외 확대…“중장기 성장 발판 다져”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대우건설이 국내 건설경기가 부진한 환경을 극복하고 중장기 성장 발판을 다지는 행보를 보이며 건설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지난 17일 한-캄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를 예방하며 현지 진출을 위한 검토를 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정원주 회장은 이미 지난해 12월 캄보디아를 방문해 세이 삼 알 토지관리 도시건설부 장관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현지에서의 개발사업을 비롯한 인프라 사업 진출을 검토한 바 있다..

      부동산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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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야놀자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일상 속 금융 접근성 강화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신한은행이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와 금융·여행 서비스 연계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야놀자는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으로 국내·해외 숙박 및 항공권, 여행·여가 상품, 테마파크·스포츠·레저 티켓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신한은행과 야놀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여행 서비스 연계 사업 추진, 온라인 플랫폼·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데이터 기반 제휴 사업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차..

      금융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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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군, 몽골에 농수산물 100만불 수출협약

      [고흥=신홍관 기자] 전남 고흥군 공영민 군수를 단장으로 한 ‘고흥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이 지난 28일 몽골 헨티道에서 ㈜에티갈(대표 노민도)과 3년간 고흥 농수산물 100만불 몽골 수출협약을 체결했다.㈜에티갈은 2015년에 설립돼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국제 무역, 식품 유통 회사로 몽골內 60개 판매지점과 협력업체 24개를 운영하는 글로벌상사 기업이다.㈜에티갈 노민도 대표는 “우리 회사는 전 세계 고품질 상품을 수입해 몽골內 유통 판매하고 인근 나라에..

      전국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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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년까지 온실가스 11% 자발 감축"…광주시 , 전국최초 '기업탄소 액션'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시가 지역 기업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탄소 액션'을 전국 최초로 도입키로 했다. 광주광역시는 30일 중소·중견기업 12개사, 한국에너지공단과 ‘광주 2045 탄소중립을 위한 기업탄소액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기업탄소액션’은 법적으로 감축의무가 없는 지역의 중소·중견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배출권을 모의거래하는 것이다. 배출권 거래제란 온실가스 배출량 한도를 넘은 기업이 한도가 남은 기업에서 배출권을 매입할 수 있도록 부족분의 배출권에 대해..

      전국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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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동-농진청, AI 기반 스마트 농업 솔루션 확산 협의체 출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대동과 농진청이 생성형 AI 기술 기반의 스마트 농업 솔루션 개발 및 농가 확산을 추진한다.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기업 대동이 농촌진흥청과 대동 본사(대구 달성군 논공읍)에서 생성형 AI 기술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농업 솔루션의 현장 확산 가속화를 목표로 ‘스마트 농업 협력 협의체’를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대동은 이달 AI 로봇 S/W전문 회사 대동에이아이랩(Daedong AI Lab)을 설립해 AI기술 내재화를 기반으로 대동그룹의 모든 제품..

      산업·IT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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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전력·케이블 확대…희토류 신성장동력으로”

      [앵커]LS전선 자회사 LS에코에너지가 전력, 통신 케이블 사업을 확대하고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7,000억원 하는 매출을 2030년 1조8,000억원으로 성장시킨다는 포부인데요. 김효진 기잡니다.[기자]LS전선 자회사 LS에코에너지가 2030년까지 매출 규모를 지금의 2.5배로 키우겠다는 중장기 성장 전략을 내놨습니다.전력망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전기화 시대’를 맞아 전력·통신 케이블 사업을 확대하고,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한..

      산업·IT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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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원 SK 회장 변호인단 “항소심 재판부 판결 편파적…상고 통해 바로잡을 것”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SK는 30일 최태원 회장의 항소심 판결에 대한 변호인단의 입장을 밝혔다.   변호인단은 “우선 최태원 회장은 재판 기간 동안 회사와 사회 구성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며 그러나 이번 재판의 과정과 결론이 지나치게 편파적인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밝힌다고 전했다.   이어 항소심 재판부는 처음부터 이미 결론을 정해놓은 듯 그간 편향적이고 독단적으로 재판을 진행해왔다며 최 회장 측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재판에 임했고, 상대방의..

      산업·IT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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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보, ‘광화문 포럼’ 개최…“해외 프로젝트 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가 어제(29일) 해외 프로젝트 정보교류와 수주 활성화를 위한 ‘광화문 포럼’을 개최했습니다.지난 2008년 첫 회를 시작으로 무보가 매년 주최하고 있는 이 포럼은 수출기업과 금융기관, 법무법인 등 해외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 경험과 시장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이날 행사에는 이차전지 등 신산업 및 플랜트 설계, 건설 등 다양한 분야의 수출기업을 비롯해 국내외 금융기관, 국제금융공사(IFC),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등 해외 프로젝트 전문가 130여명이 참석..

      산업·IT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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