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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판 커지는 AI시장…"전선株, 호황기 지속"

      [앵커]올해 주식시장을 뜨겁게 달군 인공지능(AI) 열풍이 전력·전선주로 옮겨 붙고 있습니다. 주가 상승세가 심상치 않은데요. 향후 전망 짚어보겠습니다. 증권부 김혜영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기자]안녕하세요.[앵커]전선주의 주가가 연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가 추이 먼저 짚어주세요[기자]최근 전선주의 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올해 주가 상승률이 높은 기업 10곳 중 5곳이 전선주로 나타났습니다.1위는 삼화전기입니다.올해 첫 거래일 1만7,700원에 출발한 주가는 오늘(14일) 7만1,600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증권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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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2024 드론박람회 참가…“미래 항공 플랫폼 공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드론박람회’에 참가해 KAI의 대표 미래 항공플랫폼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드론박람회는 기업체, 국가기관, 지자체 등 관련 기관 및 업체 100여개 이상이 참가하는 드론 전문 박람회로 드론·무인기 산업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엿볼 수 있다.   KAI는 이번 박람회에서 민군 겸용으로 개발하고 있는 AAV 모형과 비행제어 검증 목적으로..

      산업·IT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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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성중공업, ‘100% 수소엔진발전기’ 세계 최초 상용화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효성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차세대 무탄소 전력 개발의 핵심 제품인 ‘수소 엔진발전기’ 상용화에 성공했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4월 중순부터 울산시 효성화학 용연2공장에 설치한 1MW 수소엔진발전기의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효성중공업의 수소엔진발전기는 100% 수소로만 발전이 가능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그 동안 국내외 기업들이 천연가스, 석탄 등 다른 연료를 함께 사용하는 ‘수소 혼소 발전기’를 개발한 적은 있지만, ‘100% 수소?..

      산업·IT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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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범선시대 다시 온다”…돛 단 화물선 증가

      [앵커] 유럽의 많은 국가들이 식민지 개척을 시작할 때 가장 필요한 것이 선박이었는데요. 당시 선박은 거대한 돛을 달고 미국으로, 인도로, 남미로 병력을 싣고 가서 금은을 가지고 돌아오곤 했지요. 그러나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발명된 증기기관으로 인해 돛을 이용한 범선시대는 막을 내렸는데요. 그런데 기후변화로 인해 최근에 다시 거대화물선에 돛을 달고 운행하는 화물선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오늘은 돛을 단 화물선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기성 ..

      경제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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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재난 위기 줄이려면 기후 행동 나서야”

      [앵커] 기후변화가 극심해지면서 더 많은 기후재난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유엔 재난위험 경감사무국은 보고서를 통해 기후위기는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위협이라고 주장했지요. 그래서 오늘은 재난위기를 줄이려면 기후행동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케이웨더 반기성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네. 안녕하세요.   [앵커]보고서는 28차 당사국총회에서 발표되었다고 하지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그렇습니다..

      경제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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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너지펀드 9조 출자…"올해 1호 사업 투자 완료"

      [앵커]산업은행과 5대 시중은행이 9조원 규모 미래에너지펀드 출자에 나섭니다. 태양광,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당국은 올해 안에 1호 사업 투자를 완료해 기후 위기 대응 기업들의 금융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9조원 규모 미래에너지펀드가 본격 가동됩니다.오늘(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미래에너지펀드 조성 협약식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산업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장이 참석해 미래에..

      금융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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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서 유니슨 대표, 임직원 경영전략회의 개최…"기술개발 통한 턴어라운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 주식회사 박원서 대표가 핵심 목표 및 방향성에 대한 경영목표를 공유하는 ‘2024년 임직원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박원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 성장하는 해상풍력발전 시장을 강조했다. 박대표는"2023년까지 국내 풍력발전사업허가 현황에 따르면 육상 15GW, 해상25GW로 해상풍력발전이 전체의 63%를 차지하고 있다”며 “국내 해상풍력 설치량 전망치 또한 2024년부터 2050년까지 평균 55% 성장률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

      증권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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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M “2030년 컨테이너 150만TEUㆍ벌크 110척으로 성장”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HMM은 15일 급변하고 있는 해운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수준의 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30년 중장기전략’을 수립중이라고 밝혔다.   HMM은 전세계 경제 둔화 및 친환경 규제 강화, 글로벌 선사간 경쟁 등 해운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주력사업의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2030년 중장기전략’을 수립중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컨테이너 사업의 경우 글로벌 해운 얼라이언스 재편에 대응하고 핵심사업의 경..

      산업·IT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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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LED 조명 설치하면 기후변화 막는다고요?”

      [앵커]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전 세계의 기후기관들은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조명을 LED로 바꾼다거나 옥상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탄소배출을 줄일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작은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오늘도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네. 안녕하세요.   [앵커]먼저 LED조명으로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다는데, 어떻게 가능한 겁니까? &nb..

      경제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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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기후위기 대응 본격화…녹색금융 452조 투입

      [앵커]정부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2030년까지 452조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시중은행과 함께 미래에너지펀드를 조성해 재생 에너지 설비 증설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금융위원회와 환경부 등 정부 부처가 오늘(19일) 오전 서울 에너지드림센터에서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를 열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 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인터뷰] 김주현 / 금융위원장"녹색 자금 공급량을 과거 5개년 평균 대비 67% 확대해 총 420조원을 지원함으로 기업들이 신속하게 저탄소 시설로 전환하고 녹색..

      금융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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