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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證"삼성화재, 안정적 배당주로 매력적"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교보증권은 22일 삼성화재에 대해 안정적 배당주로 매력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는 2023년에는 시장금리 상승 효과가 기대되고, 언더라이팅 강화에 따른 실적개선세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무엇보다 2022년 배당성향 상향에 따른 배당수익률이 약 6.7%로 예상되어 배당주로서 매력적이라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사업 본격화 및 효율성 확대 등을 ..

      증권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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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국화재, 지난해 순이익 1,465억원…전년比 136%↑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흥국화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46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36.2%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영업이익은 1,8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8% 늘었다.  장기손해율은 1년 전보다 8%p 개선된 95%를 기록했다.흥국화재는 고수익군인 장기보장성 보험의 매출비중이 업계 대비 높은 90%를 차지하고 있어 실적개선이 두드러진 것으로 풀이된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이날 실적에 대해 “손해율 개선에 따른 이익개선이 주효했다”며 "특..

      금융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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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KB​손해보험

      ◇ 부사장 승진 ​​▲GA영업부문장 오영택​​◇ 전무 승진​​▲법인영업3본부장 및 연금사업본부장 김유홍​​◇ 임원 신규 선임​​▲디지털전략본부장 상무 고창영 ▲자산운용부문장 상무 김병수 ▲경인강원본부장 상무 박영미 ▲장기상품본부장 상무 신덕만 ▲서울본부장 상무 이상규 ▲브랜드전략본부장 상무 이영찬 ▲일반마케팅본부장 상무 정성욱 ▲일반업무본부장 상무 조기형 ​​◇ 임원 보직 변경​​▲CPC디지털부문장 전무 박청 ▲장..

      금융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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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농협금융

      ◇ 농협금융지주▲ 기획조정부장 이기현 ▲ 경영지원부장 하성국 ▲ 홍보부장 김강훈 ▲ 사업전략부장 조청래 ▲ WM전략부장 정해웅 ▲ 글로벌전략부장 이봉주 ▲ 리스크관리부장 홍순옥 ▲ 에셋전략부장 박찬규 ▲ 감사부장 이성남◇ 농협은행▲ 종합기획부장 최동하 ▲ DT전략부장 김동영 ▲ 프로세스혁신부장 권동현 ▲ 데이터사업부장 김주식 ▲ NH멤버스사업부장 김양수 ▲ 개인고객부장 심현섭 ▲ 개인디지털플랫폼부장 이홍규 ▲ 기업고객부장 진용식 ▲ 기업디지털플랫폼부장 박광원..

      금융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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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손보, 3분기 순이익 2,545억원…전년比 15.7%↑

      DB손해보험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2,54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7% 증가한 것이다.DB손해보험은 이날 3분기 실적에 대해 "백내장 손해액이 감소했고, 실손효율인상효과 등에 따른 장기보험 손해율이 개선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한 3,414억원으로 집계됐다.3분기 원수보험료 매출은 지난해보다 6.9% 늘어난 4조110억원이다.해외 PEF 보유 현금배당 등에 따라 투자영업이익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33.2% 증가한 4,197억원을 ..

      금융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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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투자證 “한화손해보험, 이익증가를 반영하지 않아…목표가↓”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BNK증권은 24일 한화손해보험에 대해 “이익증가를 전혀 반영하지 않아 주가의 PER 1.8배까지 하락했다”라고 전하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장기보험 성장과 특히 손해율 큰 폭 개선에 기인, 더불어 명퇴효과에 따른 효율화로 사업비율(-0.7%p인 21.3%) 하향안정화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채권평가손실에 따른 운용자산 축소에도 투자영업이익(21 3분기 3.46%인 1,533억원 → 22년 2분기 2.82%인 1..

      증권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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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화재 상반기 순이익 7,499억원…車보험 손해율 개선 효과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삼성화재가 올해 상반기 7,49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당초 배당금 등으로 실적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비켜간 성적표다. 특히 올 상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순이익은 1년전(7411억원)과 비교해 0.8% 성장한 규모다. 지난해 삼성전자로 받은 특별배당을 제외하면 18.9% 증가한 수치다. 매출인 원수보험료는 지난해 상반기 보다 1.3% 늘어난 9조8,875억원으로 집계됐다. 일반보험(10.0%)..

      금융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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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금융,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긴급 금융지원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KB금융그룹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과 해당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KB금융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한 재난구호키트(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 900세트를 우선으로 지원함과 동시에, 주요 계열사들은 피해 고객들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 활동에 나선다.먼저 KB국민은행은 피해금액 범위 이내에서 특별 대출을 지원한다. 개인대출은 긴급생활안정자금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며, 기업(자영업자, 중소기업 등)대출의 경우에는 최고 1.0%p의 특별우대금..

      금융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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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긴급 금융지원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수도권 및 일부지역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개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그룹 차원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우선 그룹의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개인과, 중소, 중견기업, 개인 사업자를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하나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개인에게 5,000만원 이내의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 ▲중소기업에게 기업당 5억원 이내의 긴급경영안정자금대출 등 ▲총 2,000억원 한도의 신규 자금을 지원한다.이외에도 기존 여신 만기도래 시 원금..

      금융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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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보사, 손해율 개선에 상반기 최대실적 예고

      [앵커]손해보험사들이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낼 전망입니다. 적자 주범이었던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크게 개선된데다, 사업비 절감 등 영향 때문인데요. 김미현 기자입니다. [기자]손해보험사들이 올 상반기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먼저 실적을 발표한 KB손해보험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 4,394억원을 거뒀습니다. 1년 전보다 208%(2,965억원) 급증했습니다.오는 11일 실적 발표를 앞둔 삼성화재와 DB손보, 메리츠화재, 현대해상도 자동차 손해율 개선에 힘입어 순익 증가가 전망되고 있습니다.업계..

      금융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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