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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엑스코서 개최

      [대구=김정희기자] 미래모빌리티 분야 전문 전시회인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이하 2023 DIFA)’가 10월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사흘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의 강점인 우수한 미래모빌리티 산업역량을 기반으로 2017년 첫 개최 이래 7회째를 맞은 2023 DIFA는 전기·자율주행차, 모터·배터리·충전기 등 전동화부품, 도심항공모빌리티(UAM)까지 미래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 행사로 성장했으며, 무엇보다 올해는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주최를 통해 국가 ..

      전국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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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IEA 서밋 참석…“핵심광물 공급망 안정성 높여야”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고려아연은 최윤범 회장이 국제에너지기구(IEA) 서밋에 참석했다고 4일 밝혔다.   최윤범 회장은 국제기구 고위급 인사, 각국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 및 2차전지 핵심광물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잇달아 만나며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고려아연의 파트너십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차원으로 외연을 확대하면서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2차 전지 소재, 자원순환으로 구성된 신성장동력 ‘트로이카 드라이브(Troika Drive)?..

      산업·IT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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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보, 美·加와 ‘공급망’ 글로벌 공조체계 구축

      [앵커]한국무역보험공사가 미국, 캐나다와 공급망 공조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우리 기업이 이들 나라에 진출할 때 금융지원제도나 공급망 대응 정보를 제공해 해외 시장 개척을 돕는다는 계획인데요. 김효진 기잡니다.[기자]무역보험공사(무보)가 미국·캐나다 정부와 우리 기업의 북미 자원·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정책금융기관인 무보가 우리 기업의 핵심 광물 공급망과 신·재생에너지 관련 북미 투자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나선 겁니다.미국은 지난해부터 반도체법·인플레이션감축법 등을 통해 자국과 북미 우호국 중심의 공급망..

      산업·IT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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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 노르웨이 종합 에너지기업 에퀴노르와 ‘맞손’…친환경 사업 협력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인터)이 7일 세계적인 에너지기업 에퀴노르(Equinor)와 ‘친환경 분야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전혁 포스코인터 에너지부문장, 이레네 룸멜호프(Irene Rummelhoff), 에퀴노르 MMP 수석 부회장, 잉군 스베고르덴(Ingunn Svegården) 에퀴노르 아시아·태평양 지역 재생에너지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싱가포르(아태지역)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싱가포르 에퀴노르 아시아·태평양 본사에서 개최..

      산업·IT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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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MIR, 키르기스스탄 공무원 대상 초청 연수 시행

      [원주=강원순 기자]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KOMIR)이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12일간 키르기스스탄 에너지부 및 에너지광산부 및 천연자원·생태·기술감독부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키르기스스탄 환경오염 저감, 에너지효율 향상 및 신에너지 이용을 위한 정책개발 역량강화’를 주제로 진행되며 KOMIR는 한국의 친환경 광산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책과 경험, 기술 등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공존하는 개발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전국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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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협 “한국, 수소 저장‧운송 기술 투자 확대 필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무역협회(무협)이 수소 산업 관련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무협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15일 ‘수소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연구: ② 수소 저장‧운송 산업 육성 현황과 정책 과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수소는 단위 부피당 에너지 밀도가 낮아 저장‧운송을 위해 압축 또는 변환 과정이 필수적이다. 주요국들은 장거리 수소 운송 체제 구축을 위해 수소를 액체 또는 액상으로 전환하는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수소의 액체 변환이 활..

      산업·IT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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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E&S, 호주 정부와 'LNG 기반 블루수소' 논의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SK E&S가 호주 정부와 LNG 자원개발 및 이를 기반으로 한 블루수소 생산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SK E&S는 이 자리에서 호주에서 개발 중인 바로사 가스전 및 CCS 프로젝트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SK E&S는 25일 SK서린빌딩에서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과 크리스 보웬(Chris Bowen) 호주 기후변화에너지부 장관이 만나, SK E&S의 저탄소 LNG 기반 블루수소 사업의 토대가 될 바로사 가스전..

      산업·IT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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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내셔널, 자원 부국 인니와 손잡고 에너지 영토 확장 나선다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 땅그랑(Tangerang)시에서 인도네시아 정부기관과 국영 석유회사 페르타미나 훌루 에너지(PHE, Pertamina Hulu Energi)와 함께 붕아 광구의 ‘생산물 분배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이전혁 에너지부문장과 니케 위드야와티(Nicke Widyawati) 인도네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페르타미나 회장, 위코 미간토로(Wiko Migantoro) 페르타미나 훌루 에너지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

      산업·IT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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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그룹, 기업시민 경영이념 선포 5년…“기업가치 3배 올렸다”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포스코그룹은 ‘기업시민’ 경영이념 선포 5주년을 맞아 2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023 포스코 기업시민 DAY’ 행사를 열고 지난 5년간의 성과를 공유했다고 24일 밝혔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윌리엄 바넷 스탠퍼드대 교수, 그룹 임직원 및 학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기업시민 5년의 여정, 세상에 가치를 더하다’를 주제로, 그동안 포스코그룹이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기업가치 극대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우리사회가 직..

      산업·IT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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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 2분기 영업익 3,572억원…“창사 이래 최대 실적”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인터)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인플레이션 지속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글로벌·에너지부문의 적극적인 영업에 힘입어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4일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 8조8,654억원, 영업이익 3,572억원, 순이익 2,205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매출 8조3,066억원 대비 약 7%, 영업이익 2,796억원 대비 28%, 순이익 1,913억원 대비 15% 이상 상승한 결과다. &n..

      산업·IT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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