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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페이 적자 폭↑…작년 영업손실 566억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카카오페이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 566억 원으로 455억 원 손실이던 전년 대비 적자 폭이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순손실도 252억 원으로 적자로 돌아섰으나 매출은 6,154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4분기 영업손실은 215억 원으로 223억 원 손실이던 작년 4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당기순손실은 84억 원을 기록했다.그러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1,661억 원으로 나타났다.한편 카카오페이는 올해 오프라인 결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오는 4월부터 카카오..

      산업·IT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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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C 작년 영업손실 2,163억원…“데드 포인트 이겨낼 것”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SKC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2,163억 원으로 영업이익 1,862억 원이던 전년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전년 대비 매출은 1조5,708억 원으로 34.2% 감소했다. 순손실은 3,264억 원을 기록했다.이런 가운데 SKC는 올해 주력사업의 실적 회복을 통한 외형 성장 및 하반기 턴어라운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단행한 자산 유동화에 이어 올해는 설비 투자 속도를 최적화해 재무 건전성을 높일 계획이다.SKC 관계자는 적자 전환에 대해 “지난해 이차전..

      산업·IT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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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 작년 순익 3조4,516억원…전년 대비 3.3%↓

      [서울경제TV=김도하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3.3% 감소한 3조4,516억원을 냈다고 31일 밝혔다. 대출이 늘면서 수수료 등 비이자이익이 확대됐지만 대규모 충당금을 적립하고 IB(투자은행) 자산 관련 평가손실 등이 반영되면서 순이익이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다.이날 하나금융그룹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당기순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은 3조4,516억원으로, 기존 역대 최대 실적이었던 2022년(3조5,706억원)보다 1,190억원(3.3%) 감소했다.연간 핵심이익은 이자 이익 ..

      금융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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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검단사고 여파로 이익 적자전환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GS건설이 지난해 매출은 9% 가량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해 인천 검단아파트 단지 사고에 따른 일회성 비용과 안전점검 활동 보수적 원가율 등을 반영한 결과다.31일 GS건설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잠정집계)은 13조 4,370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마이너스(-)3,880억 이다.매출은 전년대비 9.2%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매출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1년 전과 비교해 적자전환했다. 검단아파트 사고 여파로 5,524억원의 비용을 반영했고 여..

      산업·IT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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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이익 3,460억원 '흑자 전환'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메모리 반도체 업황 반등이 본격화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3,46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져온 영업적자에서 1년 만에 벗어났다.    SK하이닉스는 25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지난해 4분기 매출 11조3,055억 원, 영업이익 3,460억 원(영업이익률 3%), 순손실 1조 3795억 원(순손실률 12%)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AI 서버와 모바..

      산업·IT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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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작년 영업손실 7조7,303억…주당 300원 현금배당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SK하이닉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 7조7,303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조7,657억원으로 전년보다 26.6% 줄었다. 순손실은 9조1,375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이어, SK하이닉스는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0.2%, 배당금 총액은 2,064억원이다. /hyk@seadaily.com

      증권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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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 증권사, 낮아진 눈높이… 4분기 실적 '빨간불'

      [앵커]국내 대형 증권사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 먹구름이 잔뜩 낀 상황입니다. 증시 부진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에 따른 충담금 부담까지 겹친 건데요. 업계에서는 올해 상반기 증권사의 실적이 바닥을 찍고 하반기 반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지난해 4분기 증권사들의 실적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가 낮아지고 있습니다.미래에셋투자증권, 한국금융, 키움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의 4분기 합계 순손실이 736억원을 기록할 것이란 분석입니다.하나증권은 국내 5대 증권사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전분..

      증권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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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스뱅크, 출범 2년만에 첫 분기 흑자… 3분기 당기순익 86억원

      [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 인터넷전문은행인 토스뱅크가 출범 2년 만에 처음으로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토스뱅크는 가입자와 여신,수신 등 3대 지표가 빠르고 균형적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토스뱅크는 30일 올해 3분기 86억원 순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지난 2분기 105억원 순손실에서 첫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토스뱅크는 이번 분기 흑자 배경으로 가입자와 여신, 수신 등 삼박자 균형 성장이 큰 요인으로 분석했다. 올 3분기 말 기준 고객수는 799만명으로 2분기(690만명) 보다 110만명 가량 증가..

      금융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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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번가, 3분기 매출 1.887억원…영업손실 전년 동기 대비 37억 감소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11번가는 3분기 매출액이 1,88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32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적자규모를 37억원 줄였다고 15일 밝혔다.   11번가의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6,01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6% 증가했으며 3분기 누적 영업손실은 9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852억 원으로 지난해 756억 원(SK스퀘어 공시기준) 보다 늘었다. 당기순손실의 증가는 지난해 3분..

      산업·IT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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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마블, 3분기 매출 6,306억원·영업손실 219억원 기록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넷마블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306억원(YoY -9.2%, QoQ 4.5%),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245억원(YoY 17.8%, QoQ 126.9%), 영업손실 219억원(YoY 적자지속, QoQ 적자지속), 당기순손실 284억원(YoY 적자지속, QoQ 적자지속)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조 8,365억원, 누적 EBITDA는 554억원, 누적 영업손실은 873억원으로 집계됐다.3분기 해외 매출은 5,206억원으로 해외 매출 ..

      산업·IT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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