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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텔레콤, 국토 20만㎢ 이하 40개국 이동통신사 중 가장 빨랐다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국토 면적이 20만 ㎢ 이하인 40개국의 이동 통신사 중 SK텔레콤의 속도가 가장 빠르다는 조사가 나왔다.27일 영국 시장조사기관 오픈시그널은 "SK텔레콤의 이동통신 다운로드 속도가 148.7Mbps(초당 메가비트)로 40개국 통신사 중 1위"라고 분석했다. 이때 함께 조사된 국가 40곳은 모두 20만㎢보다 작은 국가들이다. KT가 141.5Mbps로 2위를 기록했으며, 티모바일 푸에르토리코와 LG유플러스가 각각 115.7Mbps와 115.3Mbps로 뒤를 따랐다. 업로드..

      산업·IT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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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5G와 위성 상용 주파수 지원하는 RIS 기술 개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KT가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연구팀과 5G 무선 통신 주파수 3.5GHz 대역과 KT스카이라이프 위성 주파수 12GHz 대역에서 동작하는 ‘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표면(RIS, Reconfigurable Intelligent Surface) 기술’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KT는 이 기술을 MWC 2024에서 공개했다.RIS는 전파의 반사와 투과를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는 기술이다. 건물 외벽에 RIS를 도입하면 무선 통신 장비를 건물 외부로 노출 시키지 않고 고주파 대역 주파수..

      산업·IT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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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영상 SKT 사장 “GTAA 통해 AI 시장 게임체인저 될 것”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SK텔레콤(SKT)은 지난 26일(현지시각) MWC24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도이치텔레콤(독일, 미국 등), 이앤그룹(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싱텔그룹(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등), 소프트뱅크(일본) 등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GTAA, Global Telco AI Alliance)의 협업 의미와 SKT의 향후 AI 전략에 대해 밝혔다.간담회에 앞서 26일 오전 GTAA 5개 참여사는 MWC24 현장에서 GTAA 창립총회를 열고 통신산업 ..

      산업·IT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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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G 차세대 리더 협의체, 경영진 만나 경영제언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KT&G의 차세대 리더 협의체 ‘상상주니어보드’는 경영진에게 직접 경영제언을 하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미팅은 상상주니어보드의 조직문화 혁신에 대한 의견 발표와 현장 문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출산과 육아, 일과 삶의 균형 등 ‘일하는 방식의 유연화’와 조직 내 ‘다양성과 포용성’ 문화 확산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가 활발히 제안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상상주니어보드 3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도 함께 진행됐다.지난 10개월..

      산업·IT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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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2년 연속 ‘M360 APAC 서울’ 주관…“디지털생태계 주도권 확보할 것”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KT가 10월 서울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함께 ‘모바일360 아시아태평양 서울(M360 APAC 서울)’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KT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2024 전시장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2024년 M360 APAC 서울 개최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체결식에는 김영섭 KT 대표, 마츠 그란리드 GSMA 사무총장 등이 자리했다.KT는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 개최된 M360 APAC 서울에서도 호스트 스폰서를 맡아 행사를 성공적으로 ..

      산업·IT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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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AM 교통 앞당긴다…KT, ‘MWC 24’서 UAM 대중화 위한 기술 선봬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KT가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4에서 국내 UAM 대중화를 앞당길 신기술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UAM은 도심 교통 체증을 해결할 미래 교통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수도권은 높은 인구 밀도로 UAM 사업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본격적인 상용화를 위해서는 대중에게 UAM이 안전한 교통 수단임을 증명하는 것이 필요하다. KT는 안전한 UAM 운항을 위해 차별화된 교통관리시스템과 항공망 관련 기술을 개발했다.KT 지능형 UAM 교통관리시스템(UATM, Urban Air Tra..

      산업·IT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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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T, 글로벌 통신사들과 전세계 잇는 AI 합작법인 설립 나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SK텔레콤(SKT)이 26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4에서 유럽, 중동, 아시아의 대표 통신사 최고 경영진들과 만나 인공지능(AI) 기술 공동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수행할 합작법인(Joint Venture)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최태원 SK그룹 회장도 MWC24에 직접 참석해 도이치텔레콤, 이앤(e&)그룹, 싱텔그룹, 소프트뱅크의 최고 경영자들과 만나 글로벌 AI 기술 혁신과 AI 산업 생태계 선도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SKT, 도이치텔레콤, 이앤(e&)그룹, ..

      산업·IT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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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AI 격전지된 ‘MWC 2024’…미래 이끌 신기술 눈길

      [앵커]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가 다음 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인공지능(AI) 신기술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국내 이동통신사들도 생성형 AI를 위한 대규모 언어 모델 등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윤혜림 기자와 함께 알아보죠.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지난해 행사는 속도(Velocity)가 키워드였다고 알고 있어요. 올해 핵심 키워드는 뭔가요?[기자]올해 MWC 행사는 ‘Future First’(퓨처 퍼스트)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

      산업·IT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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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경만 수석부사장, KT&G 차기 사장 후보 확정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22일 사추위를 열고 방경만 수석부사장을 차기 사장 후보로 확정했다.사추위는 이날 2차 숏리스트 4인에 대한 후보자별 대면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고 차기 사장 후보로 방경만 수석부사장을 선정했다. 방경만 사장 후보는 3월 말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서 전체 주주의 총의를 반영해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이 결정된다.사추위는 각 후보자별로 ‘경영 전문성’, ‘글로벌 전문성’, ‘전략적 사고 능력’, ‘이해관계자 소통능력’, ‘보편적 윤리의식..

      산업·IT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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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산 무안군수 '광주 군 공항 이전' 3자회담 거부

      [무안=신홍관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1일 저녁 무안의 한 음식점에서 김산 무안군수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첫 만남을 갖고, 공항활성화협의체를 구성·운영키로 하고 무안을 포함한 서남권 미래 지역발전 방안도 논의했다.김영록 지사와 김산 군수는 이 자리에서 호남고속철도(KTX) 2단계 개통 시기에 맞춰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하지만 김산 군수는 김영록 지사와의 만남은 언제든 갖겠지만, 광주시장과의 3자 회담에 대해선 일방통행과 인식 차이가 너무 크다는 이유로 거부의사를 분명히 했다. 광주 군공항..

      전국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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