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포스코홀딩스, 1분기 영업익 5,830억원…전년比 17.3%↓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포스코홀딩스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8조520억원, 영업이익 5,830억원, 순이익 6,190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9%, 17.3% 감소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3.3%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91.8% 증가했다. 포스코홀딩스는 글로벌 경기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사업별 본원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체질개선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실적발표와 함께 포스코홀딩스는 ‘미래를 여는 ..

      산업·IT2024-04-25

      뉴스 상세보기
    •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 박차…실리콘음극재 공장 준공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포스코그룹이 실리콘음극재 공장을 준공하고 차세대 이차전지소재사업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은 지난 19일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에 연산 550톤 규모 실리콘음극재(SiOx) 공장을 준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설비는 전체 생산라인 중 하공정에 해당한다.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은 고객사의 실리콘음극재 공급 요구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조기 가동체제를 갖췄다.   실리콘음극재는 현재 리튬이온전지에 대부분 적용되는 흑연음극재보다 에너..

      산업·IT2024-04-23

      뉴스 상세보기
    • 포스코 장인화號 혁신 속도…“1조 원가절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포스코미래혁신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그룹이 당면한 주요 현안의 혁신 방안을 구체화하고, 이를 토대로 7대 미래혁신 과제를 확정했습니다.장 회장은 지난 19일 열린 포스코홀딩스 이사회 전략세션에서 “7대 미래혁신 과제를 통해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체제 전반을 혁신해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7대 과제는 철강 경쟁력 재건을 비롯해 이차전지 소재 본원 경쟁력 강화, 공정·투명한 거버넌스 혁신 등입니다.포스코그룹은 원가의 구조적 혁신을 추..

      산업·IT2024-04-22

      뉴스 상세보기
    •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혁신 박차…“1조 원가절감·임원급여 20% 반납”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포스코그룹이 신뢰받는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혁신 과제를 발표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포스코미래혁신TF’를 가동해 그룹 경영 현황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련 부서의 의견 청취 및 수차례에 걸친 토론을 통해 그룹이 당면한 주요 현안의 혁신 방안을 구체화하고 이를 토대로 7대 미래혁신 과제를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장 회장은 지난 19일 열린 포스코홀딩스 이사회 전략세션에서 “7대 미래혁신 과제를 통해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

      산업·IT2024-04-22

      뉴스 상세보기
    • 포스코, 국내 최초 광석 기반 수산화리튬 출하

      포스코그룹이 국내 최초로 상업생산에 성공한 광석리튬 기반의 수산화리튬을 초도 출하했습니다.포스코홀딩스와 호주 필바라미네랄사의 합작법인인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지난 16일 수산화리튬 제품 28t(톤)을 이차전지 소재용 양극재를 생산하는 고객사에 처음 공급했습니다.광석원료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자체 기술을 적용해 수산화리튬을 상업 생산한 국내 첫 사례라는게 포스코그룹의 설명입니다.그동안 국내에서는 수산화리튬을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는데, 이번에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이차전지 소재 원료 공급망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포스코그룹은..

      산업·IT2024-04-19

      뉴스 상세보기
    • 포스코, 국내 최초 리튬광석 기반 수산화리튬 제품 출하…리튬 사업 순항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그룹이 국내 최초로 상업생산에 성공한 광석리튬 기반의 수산화리튬을 초도 출하했다.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지난 16일 수산화리튬 제품 28톤을 이차전지소재용 양극재를 생산하는 고객사에 처음으로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광석원료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자체 기술을 개발·적용하여 수산화리튬을 상업 생산한 국내 첫 사례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수산화리튬 생산을 국산화해 국내 이차전지소재 원료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11월 전남 율촌산업..

      산업·IT2024-04-19

      뉴스 상세보기
    • 포스코, 장인화 회장 취임 후 첫 조직개편·정기 임원인사 단행…“지주사 조직 슬림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홀딩스가 3일부로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지주사 조직 구조 슬림화와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에 나선다. 그룹 경영의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조직 전반의 실행력을 제고하며 철강 및 이차전지소재 등 주요 핵심사업의 본원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지주사 내 철강팀·수소사업팀과 포스코 탄소중립전략실이 나누어 수행하고 있는 탄소중립 업무의 주요 기능을 지주사 전략기획총괄 산하에 신설되는 ‘탄소중립팀’이 통합 관..

      산업·IT2024-04-02

      뉴스 상세보기
    • 포스코그룹 창립 56주년…장인화 “초격차 위해 도전”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창립 56주년을 맞아 '과감히 도전할 때 비로소 초격차, 초일류 기업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이날 별도의 행사 없이 그룹 내부에 돌린 창립 기념사에서 "1968년 4월 1일, 포스코그룹은 제철보국이라는 소명으로 위대한 도전을 시작했다"며 "자본도 기술도 경험도 없던 그때, 역사적 과업에 대한 책임과 후세들을 위한 숭고한 희생으로 무에서 유를 일궈내신 창업 세대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장 회장은 "지난 56년간 끊임없는 도전으로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해 왔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

      산업·IT2024-04-01

      뉴스 상세보기
    • 포스코그룹 창립 56주년…장인화 “초격차·초일류 위해 과감히 도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창립 56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더 큰 성과를 거두기 위해 과감히 도전하자”고 주문했다.    지난달 21일 취임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오는 6월까지 ‘100일의 현장동행’을 시작하고, 그룹의 모태인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미래 성장동력인 이차전지소재 현장 등을 다니며 직원들을 만나고 있다.   장 회장은 1일 임직원들에게 메일로 배포한 창립 56주년 기념사를 통해 “자본도, 기술도, 경험도 없던 1968년 4월 ..

      산업·IT2024-04-01

      뉴스 상세보기
    • “현장에 답 있다”…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현장 경영’ 박차

      [앵커]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취임 이후 연일 현장을 방문해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태풍 피해를 입었지만 135일 만에 정상화의 기적을 썼던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고, 광양제철소와 포스코퓨처엠도 방문해 현장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요.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장 회장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김효진 기잡니다.[기자]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현장경영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신뢰받는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것.[싱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

      산업·IT2024-03-28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