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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항공, 친환경 비료 지원…온실가스 감축 속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친환경 토양개량제 바이오차(Biochar) 지원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온실가스 감축 행보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은 28일 강화도 매화마름군락지 내 토질 개선 및 쌀 품질 향상을 위해 2,500kg의 바이오차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약 4,500kg의 이산화탄소 감소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차는 바이오매스(Biomass·생물자원)와 숯(Charcoal)의 합성어다. 목재, 왕겨, 음식물쓰레기, 가축분뇨 등의 바이오..

      산업·IT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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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지오센트릭, ‘대한민국 친환경 패키징 포럼’ 참가…”순환경제 미래 방향 모색”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SK지오센트릭이 20일부터 이틀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친환경 패키징 포럼’에 참가, 민·관·학 관계자들과 함께 순환경제를 위한 지속가능한 패키징(포장재)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패키징 포럼은 지난 2019년 처음 개최됐다. 포장재 등 폐플라스틱의 부정적 환경 효과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협력의 장으로 발전했다.   올해 포럼은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새로운 자원..

      산업·IT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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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지오센트릭, 세계 최초 ‘플라스틱 재활용 단지’ 첫 삽

      [앵커]SK지오센트릭이 오늘(15일) 울산 석유화학단지 내에 플라스틱 재활용 종합단지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세계 최초로 한곳에서 폐플라스틱을 새로운 자원이나 제품으로 만드는 시설인데요. 김효진 기잡니다.[기자]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새로운 자원으로 만드는 곳.SK지오센트릭이 울산에 세계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 재활용 생산 단지(ARC·Advanced Recycling Cluster)를 건설합니다.[싱크] 나경수 / SK지오센트릭 사장“플라스틱을 쓰면서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다시 원료로 만들어 쓰게 하고, 또 더 나..

      산업·IT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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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지오센트릭, 세계 최초 ‘플라스틱 재활용 클러스터’ 첫 삽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SK지오센트릭이 울산에서 세계 최초 플라스틱 재활용 클러스터의 첫 삽을 뜨고, 대한민국의 순환경제 미래를 연다. 국내 플라스틱 환경 문제 해결은 물론 미래 먹거리인 플라스틱 재활용 분야 경쟁력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SK지오센트릭은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CLX) 내 21만5,000㎡ 부지에 플라스틱 재활용 클러스터 ‘울산 ARC(Advanced Recycling Cluster)’를 조성하는 기공식을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축구장 22개 넓이와 맞먹는 크..

      산업·IT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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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농림부와 온실가스 감축 업무협약 체결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신한은행이 농림축산식품부·기아·그리너리와 농축산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가축 분뇨의 신재생에너지화, 스마트 축산사업 협력 등 농축산 분야의 저탄소 생태계 육성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또한 탄소저감 효과 연구 및 측정, 온실가스 감축 방법론 개발 등 바이오차 생산 기술 고도화와 자발적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중장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바이오차는 생물유기체를 통칭하는 바이오매스(Biomass)와 숯을 뜻하는 차콜(..

      금융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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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온실가스 감축 위한 ‘다자 협력’…'바이오차 생산투자' 10년간 지원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기아가 민·관 협력을 통해 온실가스 줄이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차세대 자원순환 방법으로 평가받는 ‘바이오차(Bio-char)’ 프로젝트 투자를 통해 국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ESG 활동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아는 14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사이프러스홀에서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 신한은행, ESG 스타트업 ‘그리너리’와 함께 농·축산 부문 온실가스 감축 가속화를 위한 4자간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

      산업·IT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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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타이어, 폐타이어 순환경제 모델 구축 회의 개최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1일, 대전 유성구 '한국테크노돔'에서 국내 폐타이어 순환경제 모델 구축을 위한 '한국형 블랙사이클(BlackCycle)' 컨소시엄의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형 블랙사이클'은 한국타이어가 국내에서 폐타이어로 새 타이어를 만드는 순환경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설계한 프로젝트로, 탄소중립 목표 실현과 지속가능한 원료 사용을 촉구하는 글로벌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국내 산업계의 대응책이다.   한국타이어를 포함해..

      산업·IT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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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지오센트릭, 英 플라스틱 에너지와 ‘열분해 2공장’ 건립 추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SK지오센트릭은 영국 플라스틱 열분해 전문기업 ‘플라스틱 에너지(Plastic Energy)’와 충남 당진시에 폐플라스틱 열분해 공장 건립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2025년 가동을 목표로 울산 남구에 연내 착공을 앞둔 플라스틱 재활용 복합단지 ‘울산ARC(Advanced Recycing Cluster)’ 내 열분해 공장에 이은 국내 두 번째 열분해 공장이다.   SK지오센트릭은 충청남도, 당진시, 플라스틱 에너지와 31일(현지 시간) 독일 프랑..

      산업·IT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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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지오센트릭, 글로벌기업 암코와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 공급협약’ 체결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SK지오센트릭이 오는 2025년부터 생산하는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를 글로벌 포장재 기업에 공급한다.   세계 최초로 구축 중인 폐플라스틱 재활용 종합단지 울산ARC(Advanced Recycling Cluster)에서 생산되는 재활용 원료 판매를 본격화하는 것이다.   SK지오센트릭은 글로벌 포장재 기업 암코(Amcor)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활용한 '플라스틱 원료 공급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열분해유는 폐비닐 등 매립, 소각되던 폐플라스틱 쓰레기를 녹여 추출한 ..

      산업·IT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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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화학, 친환경 가소제 시장 공략…“버려지는 페트로 가소제 생산”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LG화학이 친환경 가소제 원료를 개발해 친환경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LG화학은 26일 버려지는 PET병으로 바닥재 원료인 친환경 가소제를 만들어 플라스틱 순환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가소제는 PVC(폴리염화비닐)의 유연성과 탄성을 향상시키는 필수적인 첨가제이다. 주로 바닥재, 자동차 시트 등을 만들 때 사용된다.   LG화학에서 개발한 친환경 가소제는 기존 제품 생산대비 탄소 발생량이 대폭 감소하는 제품이며, 오는 12월부터 본격 생산할..

      산업·IT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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