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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솔루션, 세계 최대 와이어·케이블 전시회 참가…“글로벌 시장 정조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화솔루션이 15일부터 19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케이블전시회인 ‘WIRE 2024’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WIRE 2024’는 독일에서 격년으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케이블 전시회이다. 케이블 분야의 1,500여개 기업을 비롯해 관련 산업 내 총 2,7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한화솔루션은 지난 2018년 이후 6년만에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개설하고 각 종 초고..

      산업·IT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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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립 50주년’ LS일렉트릭, 미래 배전 시장 이끈다

      [앵커]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사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LS일렉트릭이 대형 전력 인프라, 해외 생산 거점 등을 통해 차세대 배전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윤혜림 기자입니다.[기자]창립 50주년을 맞은 LS일렉트릭이 글로벌 배전 시장 개척에 속도를 냅니다.오늘(3일) LS일렉트릭은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에 동시 참가했습니다.이 자리에서 LS일렉트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직류(D..

      산업·IT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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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초전도 케이블 사업 추진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에서 초전도 케이블 상용화를 추진한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전력청 산하 에너지연구소(IE · Institute of Energy)와 초전도 케이블 사업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양측은 베트남 전력망에 초전도 케이블을 적용하기 위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초전도 케이블은 LS전선이 2019년 세계 최초로 경기도 용인시 흥덕-신갈 변전소 구간에서 상용화에 성공했다. 현재까지도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상용 운전 중인 선로다.초전도 케이블은..

      산업·IT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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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성구, 청년영상 제작지원 ‘썰프라이즈’ 사연 공모

      [대구=김정희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청년영상 제작지원 ‘썰프라이즈’ 청년 사연 공모전을 열어 재미있고 유쾌한 사연을 발굴한다고 21일 밝혔다.   청년영상 제작지원은 수성구가 지난해 대구시 최초로 시도한 것으로, 방송전문가와의 매칭을 통해 청년이 직접 기획한 스토리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TV 방송 프로그램으로 편성‧송출하는 사업이다.   영상콘텐츠 제작과 지역사회에 관심 있는 대구·경북 19세~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취업과 창업, 진로, 주..

      전국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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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테일, B2B 크로스보더 풀필먼트 사업 순항… “출고 건수 47%↑”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커넥트웨이브의 해외법인 몰테일은 지난해 B2B 사업 영역 확대에 힘입어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관련 분야(B2B)의 풀필먼트 포함 출고 건수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7%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G마켓 ShipG(쉽지) 서비스의 중국 물류수행사 선정을 시작으로 무신사 솔드아웃 및 크로스보더 마켓 플랫폼 크로켓과 연이은 사업 협력을 맺으며 B2B 분야 공략에 박차를 가한 결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G마켓 ShipG의 중국 물류수행사 단독 선정으로..

      증권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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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은행권, 아직도 홍콩ELS 내부 검토…당국 '자율 배상' 압박

      [앵커]지난주 홍콩H지수 ELS 관련 자율 배상 기준안 발표 후, 현장과 투자자들은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직 명확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내부 검토만 하고 있는 시중 은행들과 자율 배상을 압박하고 있는 당국 사이 기 싸움이 팽팽합니다. 홍콩ELS 관련 진행 상황과 난관이 무엇인지 이연아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금융감독원의 홍콩ELS 관련 자율 배상 기준안 발표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금융 당국은 은행권을 향해 홍콩ELS 기준안을 근거로 자율 배상을 강하게 압박하는 분위..

      금융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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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산림청과 산불예방·전력설비 보호 업무협약 체결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전력(한전)과 산림청은 15일 15시 한전 아트센터에서 ‘산불예방 및 전력설비 보호’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과 산림청은 산림 보호 및 산불 대응 상호 체계를 구축하여 전력설비의 안정적 운영 및 산불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기후변화에 따라 산불이 대형화되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추세이며, 송전선로 인근으로 산불이 확산될 경우 안정적 전력공급에 차질을 일으킬 수 있다.   우리나라 ..

      산업·IT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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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 뜬다

      [광주=신홍관 기자] 실감콘텐츠 제작 핵심 거점인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가 영화와 드라마 제작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7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2022년 11월 개관한 GCC는 스튜디오 기반 영상촬영, 연구개발, 실증, 기업성장지원, 체험공간 제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이다.1480㎡ 규모의 실감콘텐츠제작스튜디오, 10G 네트워크, 3대 4K이상 방송전문영상카메라, 11개 미디어서버, 60대 4K고해상도 카메라, 미디어 프로젝터(3만500루멘)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최첨단 가상제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전국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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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에코에너지 초고압 케이블, 싱가포르로 발 넓혀…동남아 시장 확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LS에코에너지가 싱가포르 전력청에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베트남 생산법인인 LS-VINA가 올해 말부터 약 120억원 규모의 케이블을 공급할 예정이다.   싱가포르는 송전탑 없이 땅 밑을 지나는 초고압 케이블로만 전력망을 구축한다. 아시아 최대 전력 시장의 하나로 꼽히는 만큼 글로벌 전선업체간 수주전이 치열하다.   LS에코에너지는 싱가포르 시장 점유율 1위인 LS전선과 협력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

      산업·IT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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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미래 성장동력 확보 위해 기술공모전 개최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 LS전선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제4회 기술공모'(사진)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케이블 소재 재활용 기술을 비롯, 제품 개발과 생산 과정에 접목할 디지털 전환 기술 등을 개발하기 위해서다.주요 공모 분야는 ▲가공 송전선용 알루미늄 리사이클링 ▲빅데이터 및 AI를 활용한 고장진단 ▲가상제품개발(VPD) ▲차세대 스마트그리드 성능평가 등이다.해저케이블 사업을 고도화하기 위한 기술도 발굴한다. 차세대 제품인 ▲부유식 해상풍력용 다이내믹(Dynamic..

      산업·IT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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