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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대출’ 1.2조원 공급 달성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신한은행은 환경부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 목적 자금을 지원하는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대출’을 지난달 말까지 1조2,000원 공급했다고 5일 밝혔다. 환경부의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사업은 온실가스 저감설비 도입 등 기업이 탄소중립 이행 관련 사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신청하면 대출과 동시에 이자도 일부 지원하는 금융지원 사업이다. 이자 지원 관련 비용은 환경부와 은행이 절반씩 부담한다. 주요 수혜 대상은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업체 및 목표관리제 적용업체다.신한은행은 지난해 6월 시중은행 최초로..

      금융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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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로템,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적극적 ESG경영 이어간다”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현대로템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대한 사업 전략과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는 보고서 인사말에서 “현대로템은 지속가능경영의 4대 축을 기반으로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인공지능(AI) 및 친환경 글로벌 산업 트렌드를 철도·방산·플랜트 산업 분야에 창의적으로 접목하는 ‘New Rotem 4.0 시대로의 전환’을 시작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

      산업·IT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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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카드, 400억원 규모 녹색채권 발행…"ESG 경영 실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롯데카드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4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24일 밝혔다.한국형 녹색분류체계는 환경부와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특정 경제 활동이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사업에 포함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다. 녹색채권은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녹색사업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이다.롯데카드가 이번에 발행한 녹색채권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한국형 녹색채권 가이드라인 적합성 판단을 마쳤다. 만기 1년 3개월 200억원, 2년 200억원 총 400억원으로 구성됐..

      금융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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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카드, 2,500억원 규모 녹색채권 발행…업계 최초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현대카드가 카드업계 최초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이하 K 택소노미) 가이드에 따라 2,5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9일 밝혔다.‘K 택소노미’는 환경부와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제정하고 있는 한국형 녹색금융 분류체계로, 특정 기술이나 산업활동이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에 포함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다.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금융시장 화두로 떠오르는 등 친환경 투자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이른바 ‘그린워싱(위장 친환경)’을 막기 위해 만들어졌다. 현대카드가 ..

      금융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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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보증기금, 5월 P-CBO 1조657억원 발행…채권시장 안정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채권시장 안정과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이번 달 1조657억원 규모의 P-CBO를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신보 P-CBO 보증은 개별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등을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하여, 기업이 직접금융시장에서 장기자금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이번 발행을 통해 신보는 대·중견기업 56개, 중소기업 268개 등 총 324개사에 자금을 지원하며, 전체 지원 금액 중 약 6,000억원은 3년 만기 신규자금이다.특히 이번 신규자금 일부는 중..

      금융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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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퓨처엠,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3,000억원 규모”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퓨처엠은 배터리 업계에서 처음으로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채권 수요예측 흥행으로 최초 계획한 1,500억원보다 두배 많은 3,000억원의 채권을 발행하기로 했다.   한국형 녹색채권은 기존 ESG 채권과 달리 올해부터 시행되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를 적용한 회사채이다. 발행자금 활용이 6대 환경목표인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적응, 물의 지속가능한 보전, 순환경제로의 전환, 오염 방지 및 관리, 생물다양성 보전 중 하나 이상..

      산업·IT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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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로템 “K-텍소노미 기반으로 친환경 경영 강화한다”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로템은 친환경 경영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 기준에 근거, 주요사업 중 철도차량 및 신호시스템 솔루션 공급 사업·수소에너지설비 제작 및 공급 사업의 매출현황과 R&D 현황 등을 공개했다.   K-택소노미는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가 2022년 최종 개정해 발표한 지침서이다. 온실가스 감축·기후변화 적응 등 환경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친환경 경제활동의 명확한 원칙과 기준을 제시한다.   현..

      산업·IT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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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가치연구소, '출자출연기관 ESG 경영의 이해' 교육

      [부산=김정옥 기자]사회적가치연구소는 세종시문화재단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출자출연기관의 ESG경영의 이해'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세종시문화재단 실무자들의 ESG경영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교육은 ▲국가경영 패러다임의 변화 ▲새 정부 공공기관 가치 혁신 정책 ▲국내·외 기관 혁신사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ESG 혁신방향 등으로 구성됐다.교육에서는 지속가능경영 혁신 정책사례로 영국 Public service(social value) Act 혁신방법과 영국의 협력적 도시로 ..

      전국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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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녹색금융 우수기업 환경부장관상 수상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신한은행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2022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환경책임투자의 조기 정착과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신한은행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확산 노력과 녹색채권 발행 등 녹색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환경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신한은행은 ▲국내 최초로 국제기후채권기구의 기준에 적합한 기후..

      금융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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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2045 탄소중립 선언'…친환경 건설 생태계 전환 박차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현대건설은 지난 26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국내 상장 건설사 최초로 ‘2045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탄소중립 비전을 담은 보고서 ‘Global Green One Pioneer: Net Zero by 2045’를 통해 탄소중립 이행 전략을 공표했다고 27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탄소중립 관련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SBTi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수립·검증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기준으로 수립한 ..

      부동산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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