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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6.6조…전년比 10배 ‘껑충’

      [앵커]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6조6,000억원의 잠정실적을 내놨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배 가까이 오른 성적인데요. 오늘(5일) 사업부별 매출과 영업이익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반도체 부문의 실적이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관측됩니다. 윤혜림 기잡니다.[기자]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71조원, 영업이익 6조6,000억원을 기록한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습니다.분기 매출이 70조원을 넘은 건 2022년 4분기 이후 처음입니다.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31.25% 증가했습니다. 이는 작년 연간 영업..

      산업·IT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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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깜짝 실적’ 삼성전자…반도체 훈풍에 “10만전자 간다”

      [앵커]앞서, 삼성전자의 실적 레포트 보셨는데요.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하며, 삼성전자에 ‘봄’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시선은 2분기를 향하는데,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수 있을까요. 보다 자세한 분석과 향후 주가 전망까지 짚어보겠습니다. 증권부 김혜영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기자]안녕하세요.[앵커]삼성전자가 깜짝 실적을 기록한 1분기 실적 성적표를 공개했는데요, 시장 예상치를 얼마나 뛰어넘었나요?[기자]삼성전자가 1분기 실적 시즌 포문을 기분 좋게 열었습니다.올해 1분기 석 달 동안 벌어 들인 돈이 ..

      증권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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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BM 경쟁 가속화…“삼성전자, 기술 격차 좁힌다”

      [앵커]인공지능(AI) 열풍으로 고대역폭 메모리(HBM) 수요가 폭증하며 제조사간 경쟁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가 경쟁사와의 기술 격차를 좁히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는데요. 윤혜림 기자입니다.[기자]올 상반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의 HBM 기술 격차가 좁혀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현지시간 1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삼성전자가 적어도 AI 경쟁의 첫 번째 열전에서는 뒤처졌다”며 다만 “삼성전자가 상반기 차세대 HBM을 양산하면, 이전 세대 HBM 칩처럼 1년이 아닌 분기 정도만 뒤처지게 될 것”이라고 ..

      산업·IT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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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AI 등 신사업 발굴…2~3년내 반도체 1위”

      [앵커]삼성전자가 오늘(20일) 주주총회를 열고 2~3년 안에 반도체 세계 1위 자리를 되찾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여기에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면서도 미래 핵심 키워드인 인공지능(AI)과 고객 경험, ESG 측면의 혁신을 이어갈 것이란 계획을 내놨는데요. 현장에 윤혜림 기자입니다.[기자]오늘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주주총회 현장.삼성전자는 다양한 신제품과 신사업,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조기에 발굴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해 나가게싿고 밝혔습니다.[싱크] 한종희 /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기존 사업의..

      산업·IT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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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로쓰리서치"유니셈, HBM 수혜주 부각…국내 스크러버 장비 1위 기업'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는 19일 유니셈에 대해 스크러버 장비 국내 1위 기업으로 HBM 수혜주로 꼽힌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유니셈은 1999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기업으로 반도체 장비 및 부품 제작 판매업, 전기, 전자제품 및 부품 제작 판매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매출 비중은 가스 스크러버 30.5%, 칠러 34.0%, 배관공사 2.4%, 유지보수 33.1%를 차지하고 있다. 스크러버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 과정에서 ..

      증권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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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업계 최초 ‘SD 익스프레스 마이크로SD 카드’ 개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가 마이크로SD 카드 신제품 2종을 개발하고, 고성능∙고용량 마이크로SD 카드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고성능 SD 익스프레스 인터페이스 기반의 마이크로SD 카드를 개발하고 고객사에 샘플 제공을 시작했다.삼성전자는 저전력 설계 기술과 펌웨어 최적화로 발열 등 마이크로SD 폼팩터 기반 제품 개발의 기술 난제를 해결해 손톱 크기만한 폼팩터에서도 최고의 성능과 안정성을 구현해냈다.이 제품은 SD 익스프레스 7.1 규격을 기반으로 마이크로SD 카드 최고 연속 읽기..

      산업·IT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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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봄’ 온다…삼성전자 “2026년 HBM4 양산”

      [앵커]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메모리 사업에서 흑자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생성형 AI와 HBM, 서버 SSD 수요에 적기 대응해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전략입니다. 김효진 기잡니다.[기자]삼성전자가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인공지능(AI)용 D램이 이끄는 메모리 수요 회복에도 기존 감산 기조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싱크] 김재준 /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생성형 AI 관련 HBM 서버와 SSD 수요에 적극 대응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올해 1분기 메모리 사업..

      산업·IT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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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1분기 메모리 흑자 전환 전망…HBM 판매량 3.5배↑”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가 작년 4분기 D램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어 올해 1분기 메모리 사업이 흑자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삼성전자는 31일  연결 기준 매출 67조7800억원, 영업이익 2조8200억원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이날 삼성전자는 올 1분기 낸드플래시를 포함한 메모리 흑자 전환을 전망했다.또한,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인공지능(AI)용 D램이 이끄는 메모리 수요 회복에도 기존 감산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김재준 삼성전자 부사장(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산업·IT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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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익 3,460억…1년만 흑자전환

      [앵커]SK하이닉스가 4개 분기 적자 행진을 마치고 흑자 전환했습니다. 반도체 장기 불황을 벗어나 올해 본격적인 수익 국면에 접어들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윤혜림 기잡니다.[기자]SK하이닉스가 오늘(25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3,460억원으로 1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11조3,05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7.4% 늘었습니다.지난 2022년 4분기 시작한 메모리 감산 효과와 HBM(고대역폭메모리), 고용량 DDR5(더블데이터레이트) 등 AI 서버용 제품과 모바일용 메모리 ..

      산업·IT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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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이익 3,460억원 '흑자 전환'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메모리 반도체 업황 반등이 본격화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3,46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져온 영업적자에서 1년 만에 벗어났다.    SK하이닉스는 25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지난해 4분기 매출 11조3,055억 원, 영업이익 3,460억 원(영업이익률 3%), 순손실 1조 3795억 원(순손실률 12%)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AI 서버와 모바..

      산업·IT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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