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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코프로그룹, 해외진출 인력까지 연간 1,000명 채용한다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에코프로그룹은 28일 연간 1,000여명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그룹은 지난해 800여 명의 신입 및 경력직 직원을 신규 채용함으로써 현재 3,000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으며, 올해는 헝가리와 북미 등 해외 진출을 대비한 글로벌 인재를 포함해 약 1,000명 이상의 채용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에코프로그룹은 대규모 채용의 시작으로 올해 첫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하며 동시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을 돌며 취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서류 심사 통과 후 인성검사, 1~2차 면..

      증권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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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공식 취임…조직혁신·미래성장 강화 시동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24일 공식 취임했다.  임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변화하는 우리금융"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우리금융그룹은 정기주주총회·이사회를 열고 임 회장을 신임대표이사(회장)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우리금융은 정기주총 이후 오후 3시, 서울 중구 본사 강당에서 임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금융이 새롭게 나아갈 방향으로 신뢰받는 우리금융, 빠르게 혁신하는 우리금융, 경쟁력 있는 우리금융,..

      금융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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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금융지주, 임종룡 회장 선임 안건 의결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시대의 막이 올랐다.   우리금융지주는 24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임 후보자 사내이사 선임의건을 의결했다.   이로써 우리금융은 2019년 지주사 재출범 이후 처음으로 외부 출신 회장을 맞이하게 됐다.   임 신임 회장은 이날 오후 3시 공식 취임식을 갖고 3년간 우리금융그룹을 이끌게 된다.   임 회장은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드는일, 우리금융의 경쟁력을 높여나가..

      금융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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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쟁사 모두 백기…“올리브영 상장 대체 언제?”

      [앵커]랄라블라와 롭스 등 경쟁사들이 모두 철수하며 올리브영이 헬스앤뷰티(H&B)시장 독주체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디서나 보이는 올리브영에 투자자들은 올리브영의 상장 시기를 궁금해하고 있는데요, 작년 상장 철회를 결정한 올리브영이 올해는 증시 입성에 성공할지, 최민정 기자가 알아봤습니다.[기자]CJ의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1월2일~3월 21일) CJ의 주가는 20% 넘게 뛴건데요,CJ는 올리브영의 지분 51.1%를 보유하고 있는 지주사입니다.증권가에선 올리브영의 꾸준한 실적 상승세가 CJ 주가 상승..

      증권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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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안타證"동국제강, 올해 영업익 추정치 조정…목표가↓"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유안타증권은 21일 동국제강에 대해 인적분할 전 기준 2023년 영업이익 추정치 조정으로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만2,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낮췄다. 이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우원은 “후판 사업은 2010년 이후 전방산업 수요 감소와 경쟁 심화 등에 따라 수년간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나 포항 1,2후판 공장 폐쇄 등 구조조정과 판매 비중 변화(非조선향 확대)를 통해 2021년 이후 영업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2023년 역시 판매보다는 ..

      증권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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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케미칼, '포스코퓨처엠'으로 사명 변경…‘친환경 미래소재 기업’ 전환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케미칼은 ‘포스코퓨처엠(POSCO FUTURE M)’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친환경 미래소재 기업으로 거듭난다고 20일 밝혔다.   포스코케미칼은 포항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포스코퓨처엠으로 사명 변경을 확정하고, 김준형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명선포식을 개최했다.   새로운 사명 포스코퓨처엠은 경쟁력 있는 소재(Materials)를 통해 세상의 변화(Movement)를 이끌며, 풍요로운 미래(Future)를 만들어내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M..

      산업·IT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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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證 “SBS, 부진 예상에도 여전히 매력적…목표가↑”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KB증권은 10일 SBS에 대해 “부진 예상에도 여전히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5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최용현 KB증권 연구원은 “경기 둔화에 따른 광고 집행 감소를 반영하여 2023년 지배주주순이익을 41.9% 하향 조정하지만, 부진한 실적을 고려하더라도 SBS 주가는 2023E P/E(주가수익비율) 10.6배로 경쟁사 대비 저평가 수준”이라며 “SBS가 콘텐츠 제작사보다 할인을 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이어 “S..

      증권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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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 시장 뒤흔든 ‘분할’…'묘수'인가·'꼼수'인가

      [앵커]최근,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분할 이슈가 주식시장 화두입니다. 올해 말이면 지주사 전환 세제 혜택이 끝나는 영향이 큰데요. 인적분할에 대한 소액투자자들의 지분희석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시장의 시선은 곱지 않습니다. 인적분할을 통한 지주사 전환, 과연 묘수일까요. 꼼수일까요.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최근 지주회사로 전환을 서두르는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인적분할을 통한 지주사 전환을 예고한 기업은 5곳.OCI, 대한제강, 이수화학 등입니다. 지주사 전환 조세특례 ‘막차’를 타려는 수요가 늘고 ..

      증권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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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순혁의 2차전지 이야기]중국 배터리 찬양, 도 지나쳤다

      2022년 3월 7일 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한자연)은 산업동향 보고서를 통해 “테슬라의 4680 원통형 배터리가 게임체인저가 될 것” 이라는 주장을 하였다. 보고서에서 "전기차 업계는 테슬라 '4680 배터리' 대량 양산 이후를 대비할 것"이라며 "이 배터리가 향후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좌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자연은 "테슬라는 4680 배터리 개발을 통해 원가절감 효과를 노린 것"이라며 "대량 양산에 성공하면 생산성과 원가 경쟁력을 유의미하게 개선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각 언론 매체에 대서특필 되었고 여론 ..

      오피니언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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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우리금융그룹

      <자회사 대표이사>△우리카드 대표이사 박완식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조병규 △우리종합금융 대표이사 김응철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 이종근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 전상욱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 남기천 △우리펀드서비스 대표이사 김정록<지주사 임원>◇전무 승진△디지털/IT부문 옥일진◇상무 승진△전략부문 이정수 △미래사업추진부문 김건호 △리스크관리부문 박장근◇상무보 승진△준법감시인 전재화<지..

      금융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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