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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B대구은행, 1조6천억원 ‘상생금융 종합 지원’ 발표

      [대구=김정희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취약한 개인차주와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역대표은행의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해 1조6천억원 규모의 서민금융 종합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지원방안은 이복현 금감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수성동 본점에서 개최된 ‘DGB대구은행 상생금융 확대를 위한 간담회’ 시간에 진행됐다. 간담회는 대표적인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뱅크’의 지원규모 대폭 확대 발표를 시작으로 서민금융 종합지원계획 발표로 이어졌다..

      전국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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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IBK투자증권

      ◇ 보임 [부서장]▲ IB지원부장 김민기▲ 금융소비자보호부장 김석원▲ 경영관리부장 한종숙▲ 심사부장 서보건▲ 총무부장 김유헌  [센터장]▲ IBK WM센터 대구 박준남

      증권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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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컴저축은행, 예림디자인고등학교와 금융교재 기획 산학협력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웰컴저축은행이 예림디자인고등학교와 청소년 및 일반 소비자 대상 금융교육 교재를 기획·제작하는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웰컴저축은행은 지난 29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예림디자인고등학교에서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 관련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 체결에 따라, 예림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은 재능기부로 청소년 및 일반 소비자 대상 금융교재를 개발 및 제작한다. 금융교재에는 △금융소비자 권리에 대한 이해 △ 금융사기 피해예방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웰컴저..

      금융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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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석준 의원, 우체국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위한 우체국예금보험법 본회의 통과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이 대표 발의한 우체국예금보험법' 개정안이 3월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우체국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등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행 신용정보법은 은행, 보험회사, 금융지주회사, 새마을금고 등의 금융기관이 소멸시효가 완성된 예금 및 보험금 등의 지급을 위한 원권리자에 대한 통지나 만기 도래, 해지 등 계약의 변..

      전국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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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카드, ‘소비자 패널 간담회’ 개최…MZ부터 시니어까지 구성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삼성카드가 금융감독원과 삼성카드 금융 소비자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토론하는 '2023 소비자 패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8일 서울 중구 삼성카드 본사에서 개최된 소비자 패널 간담회에는 금융위원회, 금감원이 합동으로 운영하는 금융현장소통반 4명과 카드 소비자보호담당 임직원, 그리고 11명의 삼성카드 소비자 패널이 참석했다.소비자 패널은 다양한 연령층의 금융소비자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4명의 MZ세대와 7명의 시니어 소비자 패널로 구성됐다.간담회는 소비자 패널의 건의사항에 금융당국 직..

      금융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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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 금소법 시행 2년 맞아 '손님간담회' 개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하나은행이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금소법’) 시행 2년을 맞아 손님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손님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8일 이승열 은행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금소법 시행 후 손님이 경험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애로·불편사항을 직접 경청하고, 보다 실질적으로 손님과 상생하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아이디어 및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외국인 손님을 비롯한 MZ세대 대학생, 중소기업 CEO, 직장인, 전직 교수, 금융전문가 등 다양한..

      금융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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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K금융, 캐피탈·예스자산 합병… “종합금융그룹 도약”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OK금융그룹은 OK캐피탈의 지속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그룹 계열사인 예스자산대부와의 흡수 합병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월 OK캐피탈 이사회는 OK금융그룹 계열사인 예스자산대부의 흡수합병 안건을 승인한 바 있으며, 같은달 23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마쳤다. 이후 채권자 이의신청 등의 과정을 거쳐 지난 27일 합병 기일에 합병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OK캐피탈의 예스자산대부 흡수합병은 OK캐피탈의 경영효율화와 재무안정성 확보를 위해 이뤄졌다.이번 합병에 따라 OK캐피탈은 자기자본이 ..

      금융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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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부통제 강화하는 우리금융…그룹 현장자문단 운영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우리금융그룹이 전 그룹사의 준법감시 실무자들로 구성된 '그룹 내부통제 현장자문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그룹 내부통제 현장자문단은 개별 그룹사의 준법감시 역량과 노하우를 전 그룹사에 공유하기 위해 출범했다. 준법감시, 자금세탁방지(AML) 부문에서 뛰어난 역량을 가진 그룹사 실무자 22명이 현장점검 등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특히 현장자문단은 지주사의 자회사 현장점검에 참관해 그룹사 내부통제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미흡 사항에 대해 개선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우리금융은 또 분기마다 현장자문단이 참여..

      금융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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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보한도 이슈 재점화…실효성은 “두고봐야”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최근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의 여파로 22년째 5,000만원에 머물던 예금자보호 한도 이슈가 재점화 됐습니다. 정치권이 한도를 1억까지 높이겠다고 발벗고 나섰는데, 실효성을 두고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는 조언도 나옵니다. 보도에 김수빈 기자입니다.[기자]미국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이후 국내외적으로 예금자보호한도 이슈가 수면 위로 올랐습니다.이 사태로 은행의 모든 예금에 대한 보장 가능성까지 말이 나왔지만, 미 재무부는 "현 은행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게 우선"이라면서도 “필요하면..

      금융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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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FPSB, 국제 금융교육 콘텐츠 '재화담2' 공개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한국FPSB는 'OECD 국제금융교육 주간'을 맞이해 금융교육 콘텐츠인 ‘재화담’ 시즌2를 런칭했다고 23일 밝혔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매년 3월 넷째주를 국제 금융교육 주간으로 지정해 금융교육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캠페인을 열고 있다. 국제FPSB는 OECD의 국제금융교육포럼의 정회원으로써 캠페인에 참여해오고 있다.한국FPSB가 금융교육을 위해 내놓은 재화담 시리즈는 돈에 대해 진실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루는 유튜브 콘텐츠이다.작년 재화담 시즌1 때는 27만5,000여명의 구독자를..

      금융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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