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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공사, 국립생태원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지킴이 선도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과 하나뿐인 지구 보호 및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수소 밸류체인 구축을 통해 저탄소 기업으로의 변화를 본격 추진하고 있는 가스공사가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행사에는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양사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전 협력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특히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저어새 보전에 관한 공동 연구에 주요 초점을 두고 협약 내..

      산업·IT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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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불붙은 SMR 경쟁…기업들 투자 잰걸음

      [앵커]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마치고 발표한 ‘합의문’에는 ‘원전 동맹’ 내용이 포함됐는데요.2030년까지 10기 이상의 해외 원전 수주를 목표로 하는 윤석열 정부는 미국의 외교력을 이용해 원전 세일즈를 펼칠 수 있게 됐습니다.오늘 이 시간에는 미래원전의 핵심인 소형모듈원전 ‘SMR’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케이웨더 반기성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원전사업이 다시 기지개를 켜는 분위기인데요. 그 중에서도 최근 각광 받고 있는 ..

      경제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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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국내 최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현대건설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년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전라북도, 부안군, 전북테크노파크,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등과 컨소시엄으로 하루 1톤 이상의 수소 생산 및 저장·운송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한다.수전해 기술은 전기로 물을 분해하여 산소 및 수소를 대규모 생산하는 기술로, 청정수소 수소는 생산방식에 따라 그레이수소, 그린수소, 블루수소로 나눈다. 화석연료나 천연가스를 이용해 만든 수소를 ‘그레이수소’,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

      부동산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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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세계가스총회 성공 개최로 글로벌 에너지 도시로 우뚝

      [대구=김정희기자] 우리나라에는 처음 열린 가스업계 올림픽인 ‘2022세계가스총회’가 지난 27일 대구 엑스코에서 차기 총회 개최국인 중국에 국제가스연맹 회장직을 넘겨주는 폐막식을 끝으로 5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총회는 우선 지난 2년간 6개월간 코로나로 인해 시행되지 못했던 100% ‘대면 방식’으로 처음 개최된 대규모 국제행사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코로나 이전에 비해 참가 기업 수가 다소 줄었으나, EXCO 전시장 1, 2관을 가득 채웠으며, ..

      전국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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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E&S, 中 베이징가스그룹과 LNG·수소 협력 관계 구축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SK E&S는 베이징가스그룹(Beijing Gas Group)과 LNG 및 수소 사업 분야 전략적 협력 계약(SCA, Strategic Collabo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5일 오후 WGC 현장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유정준 SK E&S 대표이사 부회장과 리 야란(Li Yalan) 베이징가스그룹 이사장이 참석해 계약서에 서명하고 환담을 나눴다.베이징시 산하 베이징가스그룹은 중국 화베이 지역 최대 천연가스 사업자로, 베이징시와 인근 지역에서 약 2..

      산업·IT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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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E&S, 호주 산토스와 에너지동맹…“호주 글로벌 탄소중립 허브로”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SK E&S와 호주 최대 에너지기업 산토스(Santos)가 호주 일대를 글로벌 탄소중립 메카로 만드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SK E&S는 추형욱 사장이 대구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가스총회(WGC2022)에서 산토스 케빈 갤러거(Kevin Gallagher) 최고경영자를 만나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기술을 비롯해 천연가스 및 청정수소 분야에서의 폭넓은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가스산업 올림픽’으로도 불리는 WGC는 글로벌 석유·가스 메이저 기업들이 총출동하..

      산업·IT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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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대구경북지역본부, 기계설비 컨퍼런스 개최

      [대구=김정희기자] LH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재용)은 지난 17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친환경 기계설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산하양 A-3BL 아파트, 동대구벤처 건물에 시범적용한 기계설비 친환경 기술에 대한 성과와 시사점에 대한 논의, 확대적용 방안 모색을 위해 관련 분야 공사감독 20여명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또한, 신기술에 대한 이해증진과 전문지식의 학습을 통한 직원역량 강화를 위하여 외부 전문가 2인을 초청해 특별 교육시간을 가졌다. 시공과정 및 실 운용상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스템 최..

      전국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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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C&E, 창립 60주년 맞아 종합환경기업으로 도약 선언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국내 시멘트산업을 선도해온 쌍용C&E가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쌍용C&E는 창립 60주년 기념일(5월 14일)을 이틀 앞둔 12일 본사와 전국 사업장에서 창립기념식을 열고, ‘종합환경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제됐지만, 소규모 감염사례가 계속 이어짐에 따라 임원진과 팀·부장, 그리고 노동조합 대표단과 협력회사 대표 등 일부 임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현준 사장은 창립 60주년 기념사를 통해 “쌍용C&E가 걸어온 60..

      산업·IT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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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E&S, 미국서 세계 최대규모 CCS 프로젝트 참여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SK E&S가 글로벌 탄소포집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SK E&S는 미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기업 등과 함께 북미 CCS(이산화탄소 포집·저장) 프로젝트 투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이 사업은 미국 중서부 지역 5개 주, 32개 옥수수 에탄올 생산설비 시설에서 발생하는 CO₂를 연간 최대 1,200만톤까지 포집·저장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CCS 프로젝트다. 각 공장에서 포집된 이산화탄소는 총 길이 3,200Km에 달하는 전용 파이프라인을 통해 운송돼 노스다코타(..

      산업·IT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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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투자證 “S-OIL, 화석연료 강세 사이클의 최대 수혜”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하이투자증권은 10일 S-OIL에 대해 역설적인 화석연료 강세 사이클의 최대 수혜라며 투자의견 매수의견 유지, 목표주가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전유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015년 파리기후협약을 계기로 탄소감축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움직임이 나타난 지 약 10년 가까이 되어가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2022년은 화석연료 체인이 가장 큰 수혜를 누릴 전망이다”라고 평가했다.이어 “발전은 물론, 수송과 산업 등 비발전부문에서도 화석연료의 대체재가 아직 완전히 갖춰지지 못해 수요는 지속적으..

      증권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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