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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포스코퓨처엠, 지붕형 태양광사업 맞손…“탄소중립 실현 앞장”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퓨처엠과 손잡고 배터리 소재 사업의 RE100 대응을 위한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6일 포스코퓨처엠 광양 양극재공장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붕 태양광 설비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 김태형 그린에너지개발실장, 포스코퓨처엠 김진출 안전환경센터장과 최욱 광양양극소재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퓨처엠이 재생에너지 생산과 사용 확대를 시도하는 첫번째 협..

      산업·IT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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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우 포스코 회장, 濠 자원부 장관과 친환경 미래사업 논의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포스코그룹은 최정우 회장이 지난 1월 3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매들린 킹(Madeleine King) 호주 자원부 장관을 만나 친환경 미래사업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한-호주 경제협력 협의차 방한한 매들린 킹 장관은 방한 첫 일정으로 가장 먼저 포스코센터를 찾아 최 회장과 철강, 청정수소, 이차전지소재 사업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이날 최 회장은 “탄소중립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한 포스코그룹과 호주 간 협력 분야가 다양해지고 있다"며 호주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

      산업·IT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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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 합병 2년차’ 맞은 포스코인터…투자 통해 성장 가속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인터)이 합병 2년차를 맞이해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투자에 본격 나선다.   포스코인터는 2024년 ‘글로벌 확장’을 핵심 키워드로 삼고, 주요사업의 밸류체인 강건화 전략으로 사업을 더욱 고도화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우선 올해 에너지 사업에만 총 1조원의 투자를 집행한다. 업스트림 영역에서는 2025년을 목표로 호주 세넥스에너지의 3배 증산 체제(20→60PJ/년)를 구축해 나간다. 이미 현지 8개 고객사와 총 150PJ 규모의..

      산업·IT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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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30년 만에 근무복 교체…“오렌지 색상 반사띠 적용”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포스코가 30년만에 근무복을 새롭게 바꿨다.    포스코는 현장 안전을 중시하는 글로벌 기준에 맞춰 근무복에 시인성이 높은 오렌지 색상을 중심으로 반사띠를 적용하고 원단 품질과 기능을 한층 개선해 활동성과 작업효율을 높였다고 1일 밝혔다..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2월 1일 부터 변경된 근무복을 입는다. 포스코가 이전 스카이 블루 색상인 근무복을 도입한 시기는 1993년으로 이번 교체는 30년 만이다. 포스코 직원들이 시인성과 기능성이..

      산업·IT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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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홀딩스, 지난해 영업익 3조5,310억 원…전년比 27.2% 감소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홀딩스가 31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실적을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2023년도 연결실적으로 매출액 77조1,270억 원, 영업이익 3조5,310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 영업이익이 각각 9%, 27.2% 감소했다. 지난해 국내외 시황 악화에 따른 철강 가격 하락과 친환경 미래소재 부문 실적 저조로 전년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이 모두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철강 부문에서는 2022년 9월 포항제철소 냉천범람 조기복구 이후 조업..

      산업·IT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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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 광양LNG터미널 기반 청정수소 공급사업 진출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난 30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있는 UAE 국영석유공사 아드녹(ADNOC) 본사에서 포스코홀딩스, 아드녹과 함께 '청정수소 생산사업 공동 조사를 위한 전략적 협력 협약(SCA)'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에서 세 회사는 액화천연가스(LNG)를 활용한 블루수소 생산 및 공급 사업과, 수소 생산 시 발생하는 탄소 포집·저장(CCS)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포스코그룹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광양LNG터미널과 연계해 블루수소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생..

      산업·IT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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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 UAE 아부다비 국영석유공사와 맞손…“청정수소 사업 본격 시작”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그룹이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 국영석유공사 아드녹(ADNOC)과 손잡고 청정수소 사업에 본격 뛰어든다.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인터)은 포스코홀딩스, 아드녹사와 함께 지난 30일 아부다비 아드녹 본사에서 ‘청정수소생산사업 공동조사를 위한 전략적 협력 협약(SCA)’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LNG를 활용한 블루수소 생산 및 공급, 수소 생산시 발생하는 탄소 포집ㆍ저장(CCS)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사업..

      산업·IT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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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공유재산, 심각한 관리 부실로 8,200억 이제야 찾아내

      [무안=김준원 기자] 전남 도내 공유재산이 전남도와 22개 시군 공무원의 전문성 부족과 담당인력 부족, 관심 미흡 등으로 '부실관리' 되온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 김세국 감사관은 30일 오전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도와 22개 시군의 ‘공유재산 관리 및 활용실태’를 특정감사한 결과 총 8,208억 원의 숨은 공유재산을 찾아냈다고 밝혔다.김세국 감사관은 "전남도 공유재산은 8조 4,323억 원, 22개 시군 공유재산은 45조 9,537억 원으로 전남도 총 공..

      전국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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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상습 침수농경지 피해 최소화 총력…국비 898억 투입

      [무안=김준원 기자] 전남도는 상습 침수 농경지 17개 시군 42개 지구, 5,700ha에 국비 898억 원을 투입해 배수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05억 원 늘어난 규모로, 2019년부터 6년 연속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배수 개선사업은 우기철 태풍이나 집중 호우 시 50ha 이상 저지대 농경지에 배수장, 배수문 및 배수로 등 배수시설을 설치해 매년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낙후되거나 노후한 배수시설을 정비하거나 신설하는데 막대한 예산이 수반되지만 전액 국비로..

      전국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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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진공, 中企 재직자 대상 지역특화 연수원 건립 추진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26일 중진공 서울 목동 사옥에서 ‘전남연수원(가칭) 건립 실시설계 용역 착수 보고회 및 공정·청렴 계약이행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 수행사인 에스파스건축사사무소 등 7개사를 비롯한 20여명이 참석해 전남연수원 실시설계 계획 착수보고와 청렴도 제고를 위한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 이행을 서약하고자 추진됐다.중진공은 남해안·남중권 지역의 주력산업 육성 및 탄소중립 전환 촉진을 목표로 전남 광양시 내 중소벤처기업 특화..

      산업·IT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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