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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원종합개발, 부산항 북항 마리나 건립공사 수주

      신원종합개발(대표 김성민)은 지난 9일 부산항만공사와 79억 원 규모의 북항 재개발사업 마리나 건립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북항 재개발사업은 부산항 재래 부두를 국제 해양 관광 거점이자 친환경 워터프런트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부산시는 지난해 부산항 수역 해상도시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관련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수주한 북항 재개발 마리나 건립공사는 북항내 선박수리동 및 사무동 건축공사와 선박정박시설의 토목공사이다.앞서 지난해 12월 신원종합개발은 서울 서초구 내곡동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의 PM 및 ..

      S경제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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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PBV 첫 공개…“자동차가 사무실·상점으로”

      [앵커]기아가 ‘CES 2024’ 개막을 하루 앞두고 이동수단의 혁신을 이끌 미래 핵심 사업으로 목적기반차량, PBV를 꼽고,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으로 개념을 새롭게 정의했습니다. 미래 모빌리티는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전망인데요. 김효진 기잡니다.[기자]네모난 박스카 모양의 자동차가 도로를 달립니다.자율주행으로 달리는 차 안에서 업무를 보고, 회사에 도착하자 그대로 사무실이 됩니다.공원으로 간 차는 푸른 잔디밭에서 ..

      산업·IT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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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CES 2024서 ‘수소’와 ‘소프트웨어 대전환’으로 인류 미래 청사진 제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에서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 Ease every way>를 주제로 ‘미디어 데이’를 열고 미래 비전을 밝혔다.   현대차는 현대차그룹의 밸류 체인을 기반으로 완성될 수소 에너지 생태계 및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 기반의 대전환이 세상에 불러올 ‘인간 중심적인 삶의 혁신’ 가치와 미래..

      산업·IT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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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CES 2024서 미래 핵심 사업 PBV 선보여…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도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기아가 이동수단의 혁신을 이끌 미래 핵심 사업으로 PBV를 제시했다. 사람과 사물, 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기아만의 차별화된 PBV를 선보여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기아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년 국제 전자제품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이하 CES 2024)’에서 ‘준비된 기아가 보여줄,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All Set forEvery Insp..

      산업·IT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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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중동서 큰 성과…‘해외 건설 수주 43조’ 달성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앵커]건설경기 불황 속에서도 국내 기업의 해외 건설 수주는 늘고 있습니다. 수주액은 물론 수주 건수도 2년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건데요. 국내 건설사들이 전투적으로 해외 사업에 뛰어들어 미국과 중동에서 큰 성과를 낸 결과입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지난해 세계적 경기 둔화와 이스라엘-하마스 무장 충돌 등의 악재 속에서도 국내 건설사들이 해외 건설 수주 성과를 냈습니다.국토교통부는 오늘(8일) 2023 국내 건설 수주실적이 333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43조 7,0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

      부동산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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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올해 우주항공·데이터산업 등 첨단 전략산업 육성 박차

      [무안=김준원 기자] 전남도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올해 미래 전략산업 분야 신규사업 국비 역대 최다인 18건 463억 원을 포함해 총 73건 2,820억 원을 확보, 전남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발판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024년 신규사업을 미리 발굴해 연초에 수립되는 국가중기사업계획과 부처 예산 반영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을 시작으로 기획재정부와 국회 등 국비확보 활동에 온힘을 쏟은 결과다.전남도는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2024년 전략산업 목표를 ‘도전과 혁신으로 대한민국 미래산..

      전국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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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F에 휘청이는 건설株…증권가는 ‘엇갈린 전망’

      [앵커]건설주가 업황 부진에 태영건설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화 우려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주가가 내림세를 걷고 있는데, 증권가의 전망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김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최근 한달새 KRX업종 지수 가운데, 가장 큰 하락 폭을 보인 건설주,5% 가까이 빠졌습니다.부동산 경기 부진에 부동산 PF 위기까지 고조되며 주가가 고꾸라진겁니다.태영건설의 워크아웃으로 건설주를 향한 시선은 불안합니다.한국신용평가는 올해 건설업의 산업과 신용도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했습니다.업황 부진이 장기화하면 시공능력 상위 ..

      증권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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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선, ‘혁신’ 강조…“품질에 결코 타협 없다”

      [앵커]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신년사에서 끊임없는 변화야말로 혁신의 열쇠라며 이를 위해서는 창의적인 생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3일) 신년회는 자동차 불모지에서 본격적인 자동차 생산 시대를 연 ‘기아 오토랜드 광명’에서 열렸는데요. 올해 상반기엔 국내 최초 전기차 전용공장을 준공할 예정이라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지 주목됩니다. 김효진 기잡니다.[싱크] 정의선 / 현대차그룹 회장“한결같고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서 우리는 궁극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나가야 합니다”[기자]경기도 광..

      산업·IT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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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감 커진 건설업계…올해 목표 '내실강화'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앵커]부동산PF 불안이 확대되는 등 건설경기가 악화하는 가운데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건설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많은 건설사들이 올해 경영 화두를 ‘내실 강화’로 설정하고 경영 안정성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건설업계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건설사 도급 순위 16위로 결코 작지 않은 규모의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전반적인 건설사들이 긴장한 모습입니다.건설업계에 따르면 사업장의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할 예..

      부동산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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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한결같고 끊임없는 변화 통해 지속 성장”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3일 신년사에서 “올해를 한결같고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지속 성장해 나가는 해로 삼아, 여러분과 함께 어려움에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체질을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불확실성 심화와 산업간 경계 없는 무한경쟁 속에서 현대차그룹이 생존하기 위한 화두로 ‘한결같고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 성장’을 제시한 것.   정의선 회장은 이날 경기도 광명시 기아 오토랜드 광명의 국내 최초 전기차 전용공장에서 열린 2024년..

      산업·IT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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