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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국내항공여객 최초 7천만 명 달성 기념식

      [안동=김정희기자] 경상북도는 13일 포항경주공항 여객청사에서 부산지방항공청장, 한국공항공사 사장, 항공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항공여객 최초 7천만명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민항 74년 역사 이래 최초의 국내선 항공여객 7천만 명 달성을 축하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감사메시지를 전달해 국내 항공 관광 활성화 분위기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북도는 국내 항공여객 최대 실적을 기념하는 한국공항공사의 전국단위 행사를 국내 최초로 공항 명칭변경..

      전국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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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위군 편입 법률안, 마침내 국회 본회의 통과

      [대구=김정희기자]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위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 12월 1일 법률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이후 7일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8일 본회의 의결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이로써 2023년 7월 1일 경상북도 군위군은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행정구역이 변경된다.   군위군이 편입되면 대구시 면적이 884㎢에서 1,498㎢로 약 70% 확대돼 단숨에 전국 특·광역시 중 1..

      전국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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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반도체산업 초격차 육성위원회 대국민 선언식 개최

      [안동=김정희기자] 경상북도는 29일 도청 화백당에서 국회의원, 도의원, 경북 소재 산학연관 기관대표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반도체산업 초격차 육성위원회 대국민 선언식’를 개최했다.   반도체산업 초격차 육성위원회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원익큐엔씨 대표이사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이외에도 기업(SK실트론, KEC, 매그나칩반도체, 삼성SDI, 피엔티, LB루셈 등 ), 학교(포항공과대학교,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등 ), 연구원(구미전자정보기술원,..

      전국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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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중부선 '문경~상주~김천' 연결철도 예타 통과

      [안동=김정희기자] 경상북도 철도정책 추진의 최대 현안사업이자 도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중부선 문경~상주~김천 연결철도 건설이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통과했다. 이로써 경북의 백년대계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와 지방시대 재도약의 발판이 마련됐다. 경북도는 28일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예타비타당성조사 심의에서 사업추진의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당초 비용대비편익(B/C)가 낮아 예타통과에 큰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지난 16일 예타통과의 최대 분수령인 종합평가(AHP)를 위한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전국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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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위군 편입 법률안, 국회 통과 청신호

      [대구=김정희기자]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이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위원장 김교흥)에서 상정·심사됨으로써 연내 국회 통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의 선결조건으로 제시된 군위군 편입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약 10달여 만의 오랜 기다림 끝에 소위에서 통과됐다. 그간 대구시는 지속적인 국민의힘 지도부 및 지역 국회의원 등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국회 법률안 통과를 위한 물밑 작업을 진행해왔다.법률안은 현재 열리고 있는 정기국회 일정대로라..

      전국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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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지방비 152억 절감한 광역철도(구미~경산)사업 순항

      [대구=김정희기자] 대구시는 비(非)수도권 최초 대구권 광역철도사업(구미~경산)을 추진하면서 사업예산 절감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올해 9월에 지방비를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르면 광역철도 건설에 필요한 비용은 국가가 70%, 지자체가 30%를 부담하도록 규정되어 있다.그러나 사업의 차량구입비 분담은 예비타당성조사에 국비 50%, 지방비 50%로 분담하도록 돼 있어 그간 사업비 분담 비율이 불합리하게 반영돼 왔다.대구시는 이러한 불합리한 사업비 분담구..

      전국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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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대구시장, 광주시와 달빛동맹 협약 체결

      [대구=김정희기자] 홍준표 대구시장과 강기정 광주시장은 25일 오전 광주시청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특별법 및 광주 군공항 이전 특별법 연내 제정에 상호 협력’ 등의 내용을 담은 달빛동맹 협약을 체결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한민국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남북으로만 유통과 소통이 강화되는 기형적인 구조에서 벗어나 동서로도 사람과 물류가 소통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번 달빛동맹을 계기로 동서, 나아가 나라 전체가 소통하고 교류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국토균형발전이 되고, 그런 측면에..

      전국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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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대구 '달빛동맹' 강화…하늘길·철길·물길 잇는다

      [광주=신홍관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광주를 방문 강기정 광주시장과 ‘민선 8기 달빛동맹 강화 협약’을 굳게 맺었다.25일 협약에서 양측은 지역 최대 염원인 ▲광주 군 공항 이전 및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달빛고속철도 조기 착공 ▲역사와 생태, 꿀잼이 살아나는 시민친화적 도심하천 프로젝트 ▲2038 광주‧대구 하계 아시안게임 성공 유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강 시장과 홍 시장은 ‘민선 8기 달빛동맹 협약서’를 교환하며, 글로벌 선도도시로 도약을 위해 동맹을 더욱 공고히 ..

      전국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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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정 회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안 연내 통과 합의”

      [대구=김정희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22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송언석 원내수석 부대표, 김상훈(기재)·이만희(행안)·김용판(행안)·김정재·강대식(국토) 의원과 대통령실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기재·국방·행안·국토부 차관 등이 참석하는 당정협의회를 개최해 통합신공항 특별법안 연내 통과를 합의했다.   홍준표 시장은 국가시설인 군공항으로 인해 지난 70년간 전체 국가가 고루 져야 할 부담을 대구시민이 져 왔고, 일반 군시설이 아닌 대규모 시설이 밀집된 군공항에 현재의 기부대양여방식을 단순 적용하..

      전국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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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공공기관, 출발 준비 완료···경영혁신 계획안 마련

      [대구=김정희기자]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은 구조혁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강도 높은 경영혁신 계획안을 마련했고, 이를 통해 운영 효율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다시 태어난다.   대구시는 지난 7월 1일, 민선8기 시작과 동시에 공공기관 구조혁신을 강력 추진해 7월 29일에는 통합·개편된 7개 공공기관별 운영 조례를 개정·공포로 전국에 공공기관 구조혁신의 첫 성과를 알렸다.   이후 각 기관별 실무추진단을 중심으로 출범준비, 법적·행정적 절차 이행, 인력재배치 등 조직을 안정화시켜 왔..

      전국20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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