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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슬림핏' 출시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달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신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슬림핏’과 ‘무풍에어컨 클래식’을 25일 출시한다. 무풍갤러리 슬림핏 신제품은 기존의 강력한 냉방 성능은 유지하면서 더욱 슬림해진 사이즈와 강화된 친환경 기능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슬림한 디자인에 화이트 패턴의 메탈 아트패널을 전면부에 적용해 밝은 이미지의 실내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직바람 없는 무풍으로 소비전력을 최대 90..

      산업·IT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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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양, 지난해 최대 실적 달성…“올해 매출 2,500억 전망”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금양이 본업인 친환경 발포제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개발한 친환경 발포제의 글로벌 공급을 확대하고 올해 매출 2,5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양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2.3% 오른 2,157억원, 영업이익은 120.5% 급증한 132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97억원과 50억원으로 연간 및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

      증권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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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비 많이 내리면 경제 성장률 떨어진다

      [앵커]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중 강수량 증가가 많은 피해를 가져옵니다. 기온이 상승하게 되면 공기중에 수증기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통상 1℃ 높아지면 강수량은 7%정도 늘어난다고 합니다.비가 많이 내리면 인명피해는 물론 경제적 피해도 크게 나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강수량과 경제와의 관계는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케이웨더 반기성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작년에 비가 많이 내려 피해가 컸던 지역이 꽤 많았지요?[반기성 센터장]세계기상기구가 작년 10월 31일에 ‘2021년 기후보고서’를 발표했는..

      경제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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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읍 도시가스 공급 막바지 사업 박차

      [하동=이은상기자] 하동읍민의 오랜 숙원이자 윤상기 군수 공약사업인 하동읍 도시가스 공급사업이 지난 7년간 95%의 공급실적을 보이며 올해 막바지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하동군은 군민의 연료비 절감과 친환경 도시가스 공급을 통한 에너지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해 2015년부터 2022년까지 8년 장기사업으로 하동읍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이 기간 127억 99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읍내 주민 3300세대에 도시가스 공급을 목표로 2015년부터 총연장 40㎞..

      전국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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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천군농업기술센터, 홍천농업인대학 교육 진행…기후변화와 탄소중립

      [홍천=강원순 기자]강원도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15일, 더이음마당에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이라는 주제로 홍천농업인대학 교육을 진행했다. 대상은 홍천농업인대학 과정생(로컬푸드과, 복숭아과, 사과과) 70명이다. 강사는 국립식량과학원 작물재배생리과 서명철 농업연구관이며 교육내용은 홍천군 농민들이 탄소중립시대 준비에 대한 교육이다.탄소중립은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이산화탄소 순 배출량을 0으로하여 대기 중 탄소 농도가 증가하지 않도록 하는 개념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분야의 탄소배출량을 감축 할 수 있는 저탄소..

      전국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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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귀해진 빙하…얼음덩어리서 관광자원으로

      [앵커]자연환경을 활용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나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매우 흥미로운 관광이 있는데요. 바로 볼리비아 우유니사막의 소금호텔입니다.우유니 사막은 노천소금으로 이루어진 사막인데요. 바로 이곳에서 나는 소금을 이용해 호텔을 지은 겁니다. 하얀 소금으로 만든 호텔은 모두 100만개 이상의 소금 블록으로 만들었는데요. 건물만 아니라 호텔 내부의 침대, 탁자 등의 물건도 소금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그런데 지구온난화로 기온이 올라가고 빙하들이 사라지면서 최근 인기있는 관광상품이 빙하호텔이라고 합니다. 오..

      경제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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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오염물질 대폭 줄인 가스식 시스템에어컨 출시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LG전자가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인 상업용 가스식 시스템에어컨(GHP)인 ‘GHP 슈퍼3 플러스(GHP SUPER Ⅲ PLUS)’를 19일 국내에 출시했다.GHP는 가스를 연료로 엔진을 구동시켜 냉난방을 하는 방식이다. 기본요금이&nb..

      산업·IT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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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2021년 강타한 기후재난…피해액 눈덩이

      [앵커]작년 9월에 세계기상기구 ‘WMO’는 지난 1970년부터 2019년까지 세계적으로 발생한 기후재난으로 인해 총 4221조원의 경제적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는데요.이중 2010년부터 2019년 사이에 하루 평균 약 4,500억원의 경제적 피해가 보고됐는데, 이것은 40년전인 1970년에서 1979년 사이의 하루 평균 580억원보다 7배 이상 많은 피해였습니다.그러니까 과거에 비해 현재 기후재난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극심한 재난이 많이 발생했던 지난해 경제적 피해..

      경제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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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파리협약 달성 전망 4%…“기후위기 진행중”

      [앵커]지난달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됐던 26차 당사국총회의 목표는 파리협약에서 약속했던 지구평균기온 1.5℃ 상승 억제를 위한 각국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것이었는데요. 2030년까지 온실가스 50% 감축, 그리고 2050년에는 탄소중립을 이루어야만이 극심한 기후재앙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당사국총회가 열리기 전에 세계기상기구는 2020-2021 기후보고서를 미리 발표했구요. 렌싯은 기후변화로 인한 인류건강위험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을 만큼 이젠 기후변화가 먼 훗날의 이야기가 아닌 당장 우리에게 닥칠 재앙이 됐는데요. 이제..

      경제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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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준희 합천군수,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수상

      [합천=이은상기자] 문준희 합천군수는 지난 15일 서울 매헌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군정활동부문우수 환경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환경보전대응본부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주관으로 지구온난화방지와 환경보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환경공헌대상을 수여하는 행사로 합천군수 등 5개 지자체장이 수상했다.   합천군수는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변화 위기 극복을 위한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문화 확산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대회장인 정운찬 전 국무총리로부..

      전국20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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