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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전력·케이블 확대…희토류 신성장동력으로”

      [앵커]LS전선 자회사 LS에코에너지가 전력, 통신 케이블 사업을 확대하고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7,000억원 하는 매출을 2030년 1조8,000억원으로 성장시킨다는 포부인데요. 김효진 기잡니다.[기자]LS전선 자회사 LS에코에너지가 2030년까지 매출 규모를 지금의 2.5배로 키우겠다는 중장기 성장 전략을 내놨습니다.전력망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전기화 시대’를 맞아 전력·통신 케이블 사업을 확대하고,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한..

      산업·IT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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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에코에너지 “캐즘 없는 성장 추진”…해저·희토류·영구자석 신사업 육성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LS에코에너지가 3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밸류업 데이(Value-up Day)’를 열고 중장기 성장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LS에코에너지는 전력, 통신 케이블 사업을 확대하고,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   이를 통해 매출을 2023년 7,000억원에서 2030년 1조 8천억원으로 2.5배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향후 15년 이상 대규모 전력 수요가 지속될..

      산업·IT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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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에코에너지, 1분기 영업이익 84%·순이익 1,240% 증가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LS에코에너지는 올 1분기 잠정으로 매출 1,799억원, 영업이익 97억원, 순이익 8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64억원에서 약 2%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3억원과 6억원에서 각각 약 84%와 약 1,240%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5.4%다.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 모두 역대 1분기 기준 최대치다.회사 측은 “유럽과 싱가포르 등에 대한 초고압 케이블의 수출 증가가 매출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며 “지난 해 감소했던 북미 통신케이블 수출..

      산업·IT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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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서 유니슨 대표, 임직원 경영전략회의 개최…"기술개발 통한 턴어라운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 주식회사 박원서 대표가 핵심 목표 및 방향성에 대한 경영목표를 공유하는 ‘2024년 임직원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박원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 성장하는 해상풍력발전 시장을 강조했다. 박대표는"2023년까지 국내 풍력발전사업허가 현황에 따르면 육상 15GW, 해상25GW로 해상풍력발전이 전체의 63%를 차지하고 있다”며 “국내 해상풍력 설치량 전망치 또한 2024년부터 2050년까지 평균 55% 성장률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

      증권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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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솔루션, 세계 최대 와이어·케이블 전시회 참가…“글로벌 시장 정조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화솔루션이 15일부터 19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케이블전시회인 ‘WIRE 2024’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WIRE 2024’는 독일에서 격년으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케이블 전시회이다. 케이블 분야의 1,500여개 기업을 비롯해 관련 산업 내 총 2,7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한화솔루션은 지난 2018년 이후 6년만에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개설하고 각 종 초고..

      산업·IT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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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 E-Link, 설립 2년만 흑자 턴어라운드…올해 IPO 추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S그룹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 계열사인 LS E-Link(이링크)는 20일 지난해 매출 277억원, 순이익 23억원을 기록하며 설립 2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LS이링크는 대규모 전력 수요가 필요한 대형 운수, 물류, 화물 등 B2B 시장을 대상으로 전국의 주요 사업자와의 파트너십 체결과 단계적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며 지난해 실적을 턴어라운드 시켰다.   앞선 2022년 LS는 전기차 충전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EV 충전 인프라 구축과 운영 ..

      산업·IT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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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덴마크 CIP와 1,300억 해저케이블 우선협상대상자 계약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LS전선이 덴마크 CIP사와 대만 펑미아오(Fengmiao) 해상풍력사업의 해저케이블 우선협상대상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타이중 항구 근해에 2027년까지 500MW 규모로 건설된다. LS전선의 해저케이블 공급 규모는 약 1,300억원으로 예상된다.회사 측은 “1차 해상풍력사업에서 초고압 해저케이블 공급권을 모두 따낸 데 이어, 2차 사업의 첫 프로젝트에 우선공급자로 선정, 글로벌 사업 역량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대만이 2026년부터 2035년까지 조성하는 15G..

      산업·IT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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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미래 성장동력 확보 위해 기술공모전 개최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 LS전선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제4회 기술공모'(사진)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케이블 소재 재활용 기술을 비롯, 제품 개발과 생산 과정에 접목할 디지털 전환 기술 등을 개발하기 위해서다.주요 공모 분야는 ▲가공 송전선용 알루미늄 리사이클링 ▲빅데이터 및 AI를 활용한 고장진단 ▲가상제품개발(VPD) ▲차세대 스마트그리드 성능평가 등이다.해저케이블 사업을 고도화하기 위한 기술도 발굴한다. 차세대 제품인 ▲부유식 해상풍력용 다이내믹(Dynamic..

      산업·IT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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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투자證 "LS, 지주회사 현금흐름 개선…미래성장 위한 준비"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NH투자증권은은 15일 LS에 대해 LS MnM 지분 확대에 따른 지주회사 현금흐름 개선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및 주주가치 제고 강화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2만원으로 각각 유지했다.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S는 LS MnM 연결인식에 따라 지주회사 현금흐름 연간 2,000억원대로 레벨업했다"며, "LS전선 해저케이블 및 LS I&D 광케이블 설비 증설, LS MnM 전기차소재 컴플렉스 구축(2026년말까지 5,794억원 투자) 등 성장 위한 준비 진행 중"이라고 분석했다.김..

      증권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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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마린솔루션 "22년만 최대 실적"…LS전선 인수 시너지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터기자] LS마린솔루션이 22년만에 최대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해 8월 LS전선이 인수하고 약 반 년 만에 내놓은 성과다.LS마린솔루션은 매출 708억원, 영업이익 131억원, 순이익 116억원의 2023년 잠정 실적을 31일 발표했다.2022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65% 넘게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6억원과 -121억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영업이익률은 18.5%에 이른다.회사 측은 해저 전력케이블 사업의 확대와 자산 효율화가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보고 있다...

      산업·IT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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