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1분기 영업익 732억원…전년 동기比 12% 증가
1분기 매출 8,836억원,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
[사진=오뚜기]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오뚜기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3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8,836억원으로 같은 기간 3.1% 증가했다. 순이익 역시 485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29% 늘었다.
오뚜기 관계자는 간편식 등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전반적인 매출 상승으로 연결됐다고 밝혔다./ran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