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업무환경 한눈에”…‘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4’ 23일 개최

산업·IT 입력 2024-05-09 16:40:09 수정 2024-05-09 16:50:49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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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워크데이]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최신 글로벌 HR트렌드와 인공지능(AI)·머신러닝(ML)의 기술 비전,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 전환 성공사례 등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기업의 인사 및 재무관리를 지원하는 솔루션 제공기업 워크데이(Workday)는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4(Workday Elevate Seoul 2024)’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워크데이 엘리베이트는 워크데이의 기존 고객 및 잠재 고객, 파트너사 등을 대상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별로 진행되는 워크데이의 가장 큰 행사다. 올해 열리는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4’에서는 기조연설을 비롯해 전문가 강연, 워크데이 비전 및 전략 소개, 파트너사 솔루션 소개 등의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데모와 부스를 통해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최신 글로벌 HR 트렌드, 워크데이의 기술 비전과 혁신 그리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 전환 사례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4’의 주제는 내일을 넘어선 미래의 업무 환경(Shaping the Future of Work Beyond Tomorrow)’이다.

 

이번 행사는 정응섭 워크데이코리아 신임 지사장이 비전 키노트를 통해 미래의 업무 환경에서 워크데이의 역할, 책임감 있는 AI ML을 활용해 워크데이가 미래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향상시키는 방법, 국내 기업들을 위한 워크데이의 가치 제안 등을 소개하며 포문을 연다.

 

이어지는 이노베이션 키노트에서는 워크데이에서 AI 및 머신러닝 기술총괄을 맡고 있는 쉐인 루크(Shane Luke) 부사장이 오늘날 AIML의 부상 및 데이터 분석의 고도화가 국내 기업과 직원들에게 미치는 영향, 이 같은 상황에서 워크데이가 가지고 있는 AI·ML에 대한 독창적인 접근법, 미래의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AI 및 구체적인 AI 활용 사례 등을 발표한다.

 

이어서 기업의 AI 활용 대안과 사례라는 주제로 INF컨설팅 천석범 대표의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HRIT 트랙의 두 세션으로 나뉘어 보다 디테일한 논의가 진행된다. 각각의 트랙에서는 각 분야에 맞는 워크데이의 솔루션 소개 및 데모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딜로이트, 삼성SDS 등 워크데이 파트너들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또한 메타넷사스와 아이어드민(i-admin)도 파트너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어 진행되는 오후 통합 세션에서는 한화솔루션, 대한항공 등 워크데이의 솔루션을 도입한 각 산업별 주요 기업들의 활용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이번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4’는 워크데이 웹사이트에서 사전 신청 할 수 있다.

 

정응섭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은 지금 전 세계는 AI로 상징되는 인류 역사상 가장 흥미진진한 기술 변화와 혁신을 경험하고 있다, “이번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4에서는 기조연설, 고객사례, 파트너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업무 환경 구현에 기술 혁신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탐구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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