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총선 선거 관련 시설에 안정적 전력 공급 총력”

산업·IT 입력 2024-04-09 15:27:22 수정 2024-04-09 16:40:36 김효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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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전력공사]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전력(한전) 10일 시행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지난 34일부터 4주간에 걸쳐 전국 253개 선거구14,259개 투표소와 254개 개표소 14,766선거 관련 중요시설에 공급되는 전력설비에 대해 특별점검 정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선거일에 발생할 수 있는 만일 사태에 대비개표소에는 상시 2중 전원 및 비상발전기, 무정전전원급장치(UPS)를 포함한 4전원을 구성하고 투표소의 자동전환 비상등 설치 현황을 최종 점검했다.
 

아울러 비상상황에 대비10일 오전 5부터 개표종료까지 본사 사업소에 전력확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무인 변전소 근무인원과개표소 전문인력 배치, 투표소 공급선로 특별순시 긴급복구 인력 비상대기 등을 위해 총 7,707명이 비상근무를 시행할 예정이다.
 

한전은 이번 선거 기간 중 단 한건의 정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무결점 전력공급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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