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3월 글로벌 시장서 27만2,026대 판매

산업·IT 입력 2024-04-01 16:19:23 김효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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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아]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기아는 3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9,006, 해외 222,705, 특수 315대 등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272,02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7.6%, 해외는 1.2% 감소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53,724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1,087, 쏘렌토가 25,373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43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7.6% 감소한 49,006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8,974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4,692, K5 3,577, K8 2,016대 등 총 13,301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7,643, 스포티지 6,736, 셀토스 4,748대 등 총 3994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4,584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4,711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43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2% 감소한 222,705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46,988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고 셀토스가 26,339, K3(포르테)21,081대로 뒤를 이었다.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106, 해외에서 209대 등 총 315대를 판매했다.

 

기아 관계자는 “EV6 상품성 개선 모델, EV3, K8 상품성 개선 모델 등 경쟁력 있는 차량 출시를 통해 판매량과 수익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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