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베일리 스퀘어' 상가 잔여 물량 분양

S경제 입력 2024-03-05 11:03:32 정의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래미안 원베일리’ 단지내 상가인 ‘원베일리 스퀘어’가 잔여 물량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신반포3차·경남아파트를 통합 재건축해 지하 4층~최고 지상35층, 23개동 규모의 한강조망이 가능한 강남의 대장주 아파트이다. 편리한 교통과 명품 학군, 한강 조망권 등을 앞세워 랜드마크 아파트의 명성을 갖고 있다.


‘원베일리 스퀘어’는 지하 3층~지상 5층 규모로 지하철 3호선, 7호선, 9호선이 지나는 고속터미널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9호선 신반포역도 가까이 위치해 있는 역세권 상가다. 현재 약 90% 이상이 입점 완료 및 예정 중이다. 지상 2층부터 5층까지는 분양이 마감되어 현재 지하 1층과 지상 1층 일부 잔여 상가를 특별 분양 중이다.


또한 지하 1층에 직접 연결된 고투몰 G2출구를 통해 센트럴시티, 반포 쇼핑타운, 고투몰, 백화점 등 대형상업시설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탁월한 개방감을 제공하는 내부 대면형 상가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대로변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단지 내 고정 고객부터 인근 단지의 배후세대와 유동고객들까지 흡수할 수 있다.


상가 1층에는 베이커리 카페, 치킨, 정육점, 아이스크림 전문점, 이동통신 매장, 약국, 미용실 등 다양한 업종들이 임차 협의 중에 있으며, 지하에는 미용실, 마사지, 네일샵 및 카페, 햄버거, 피자, 분식점, 이탈리아 음식점 등 요식업종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2~5층은 병원·약국·학원·증권사·은행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해 있다.


한편 ‘원베일리 스퀘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상가 내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