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올해 첫 신작 ‘아스달 연대기’ 공개

산업·IT 입력 2024-02-15 17:10:03 수정 2024-02-15 20:30:17 윤혜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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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차지하기 위한 권력 투쟁 스토리 담아

4월 한국·대만·홍콩·마카오 동시 출시

권영식 대표 “새 도약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넷마블이 오늘(15일)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올해 첫 신작을 선보였습니다.


스튜디오 드래곤과 합작으로 개발한 이번 신작은 드라마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3개의 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한 권력 투쟁을 펼치는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넷마블은 시간, 계절별로 퀘스트와 음식이 변화하는 등 환경에 따른 상호작용을 통해 현실감을 살렸습니다. 직업과 스킬 조합에 따라 조작은 쉽지만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오는 4월 한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동시 출시되고, 모바일과 PC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이번 신작은 넷마블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라며 “아스달연대기를 통해 한국 MMORPG 시장을 되살리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grace_rim@sedaily.com


[영상취재 강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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