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밸런타인·화이트데이 겨냥 굿즈 팝업

산업·IT 입력 2024-02-13 11:19:50 황혜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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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점·인천점·평촌점·동탄점·부산본점서 운영

6종 시시호시 단독 굿즈 및 50여종 밸런타인데이 굿즈

동탄점 시시호시 매장 '하트 투 하트' 팝업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구경하고 있다.[사진=롯데백화점]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롯데백화점은 내달 14일까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하트 투 하트:시시호시X피으(FILLE)’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팝업은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인천점, 평촌점, 동탄점, 부산본점 등 5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시호시’는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션숍으로 구매고객의 20~30대 비율이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MZ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굿즈와 함께 팝업 행사를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시시호시 매장 곳곳을 피으 시그니처 하트 로고로 꾸몄다. 또 시시호시는 피으와 협업해 단독 굿즈로 액세서리, 잡화, 키친웨어, 디저트 등 6종의 시시호시 단독 굿즈와 50여종의 밸런타인데이 굿즈를 선보인다. 피으 굿즈들은 선주문을 해야만 구매할 수 있다. 시시호시팀이 제작에 직접 참여한 시시호시 단독 굿즈들은 한정판으로 판매한다.

또 시시호시 매장에는 스위트 디저트 브랜드만을 모아 놓은 기프트 공간도 조성했다는 설명이다. 이탈리아 대표 초콜릿 브랜드 디 바르베로, 워렌버핏의 캔디 씨즈 캔디, 이탈리아 디저트 베이커리 아마레티 버지니아 등을 운영한다.

이주현 롯데백화점 콘텐츠부문장은 “밸런타인데이는 어느 때보다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기념일인만큼 매장 공간부터 상품 기획까지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도록 준비했다”면서 “이번 팝업행사의 방문 경험이 ’하트 투 하트’라는 이름에 맞게 선물을 준비하는 순간부터 전달하는 순간까지 사랑하는 마음을 온전히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ohye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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