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예비후보, 녹차골보성향토시장서 설 민심 살펴
"시장 환경 개선·소비자 편의성 우선되는 방안 모색"
문금주 예비후보가가 27일 녹차골보성향토시장을 찾아 민심을 청취하는 등 민생을 살폈다.[보성=신홍관 기자]
[보성=신홍관 기자]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예비후보(전 전남도행정부지사)가 설 명절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27일 녹차골보성향토시장을 찾아 민심 청취와 함께 민생을 살폈다.
문금주 예비후보는 5일장이 열린 이날 녹차골보성향토시장에서 전통시장·상가 상인들의 의견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고물가·고금리 시대 물가 안정 방안에 대해 고민하며 주민들의 여론을 들었다.
문 예비후보는 또 시장 상인들과 활발한 의견을 교환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대해 적극 검토해 보겠다는 견해를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특히 "전통시장 환경 개선 및 소비자들의 편의성이 우선시 되도록 그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knews@sedaily.com
문금주 예비후보가가 수산물 상인과 설 경기에 대해 얘기를 주고 받고 있다. [보성=신홍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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