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그랑 르피에드’, ‘안심단지 더 플러스’ 선정

S경제 입력 2024-01-24 08:44:57 수정 2024-01-24 10:57:10 정의준 기자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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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고급 주거단지 '그랑 르피에드'가 ‘안심단지 더 플러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랑 르피에드’ 대전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정부청사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 단지로 개통이 예정된 2호선 둔산역을 비롯해 계룡로, 한밭대로, 둔산대로 등 주요 도로망이 이용이 편리한 탁월한 입지가 장점이다.


단지는 호텔식 실내 수영장, 골프 클럽, 피트니스센터, 스파 클럽 등 탁월한 커뮤니티와 어메니티 시설을 포함하고 있으며, 한밭초, 서원초, 문정중, 충남고 등 대전의 명문 학교들과 둔산동 학원가 접근성까지 뛰어난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또한 백화점, 대형마트, 을지대병원 등 대형 유통 시설이 인접해 쇼핑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샘머리공원, 한밭수목원 등 풍부한 녹지 환경이 조성되어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KAP한국자산매입의 새로운 안심단지 상품 ‘안심단지 더 플러스’는 취득원가의 보장 범위에 분양가, 발코니확장비, 승인된 옵션, 취등록세를 보장한 기존 ‘안심단지’에 중도금 대출이자까지 포함해 보장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청약아파트 단지 취급검토 및 승인된 동호수는 수분양자가 직접 안심 약정을 체결할 수 있었던 기존 ‘안심단지’와 달리 ‘안심단지 더 플러스’는 동호수별 개별 인수 검토 후에 승인된 동호수만 약정이 가능하도록 절차가 변화됐다.


특히 ‘안심단지 더 플러스’로 최초 선정된 ‘그랑 르피에드’는 선착순 신청을 통한 개별인수검토를 통해 확대된 혜택을 수분양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KAP한국자산매입 관계자는 “‘안심단지 더 플러스’는 인수과정에서 까다로울 수 있으나 수분양자 입장에서 더욱 좋은 혜택을 제공받으면서 보장범위를 늘리기 위해 당사의 리스크 매니지먼트에 관한 많은 연구 끝에 새로운 기준으로 준비한 안심약정 상품”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랑 르피에드'는 대전 둔산동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주거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고급 주거단지로 뛰어난 입지와 학교, 교통, 생활편의 시설 등 뛰어난 상품성으로 ‘안심단지 더 플러스’에 선정됐다”라고 덧붙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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