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신규 앰버서더 2인 선정

산업·IT 입력 2024-01-22 15:27:05 안자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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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진(왼쪽) 전문의와 임윤선 변호사가 ‘혼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혼다코리아

[서울경제TV=안자은 인턴기자] 혼다코리아가 양재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임윤선 변호사를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앰버서더로 새롭게 선정하고 차량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와 방송에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매력을 전파하고, 혼다코리아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양 원장은 현재 마인드카페 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이다. tvN '어쩌다 어른', SBS '동상이몽', 채널A ‘닥터 지바고’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해박한 전문 지식과 입담으로 큰 인기를 얻은 그는 현재 구독자 62만 명의 인기 유튜브 채널 ‘양브로의 정신세계’를 운영하며 대중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임 변호사는 현재 법무법인 민 소속 변호사로, tvN ‘더 지니어스’에 출연하며 뛰어난 언변과 리더십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 외에도 KBS1 ‘역사저널 그날', TV조선 ‘강적들’ 등 다수의 시사교양 및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양 원장과 임 변호사는 전문 직업인이나 방송 분야에도 진출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라며 “이들의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세단의 본질을 갖추고 지난 50년간 사랑받아온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잘 대변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지난해 11월 11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출시됐다. 디자인부터 새로워진 이번 모델은 다이내믹 퍼포먼스를 강화한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스포티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사용자 중심의 프리미엄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했으며 업그레이드된 ‘혼다 센싱’과 첨단 10 에어백 시스템 등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까지 갖췄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혼다 앰버서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배우 송진우, 야구선수 오지환, 골프선수 정윤지 등 차종 별로 다양한 영역의 인물을 홍보대사로 선정해 활발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ahnje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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