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 ‘더 뉴 E-클래스’ 출시 기념 언베일링 행사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클래스' 모습. [사진=더클래스 효성]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더클래스 효성은 오는 20일부터 전국 9개 전시장에서 11세대 ‘더 뉴 E-클래스’ 출시 기념 고객 초청 ‘언베일링’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은 새롭게 출시되는 ‘더 뉴 E-클래스’만의 특별한 매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자사 고객을 초청해 진행되는 행사는 20일 강남대로·안양 평촌 전시장을 시작으로 ▲21일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 ▲22일 분당 정자 전시장 ▲23일 동탄·천안·청주 전시장 ▲24일 구리·용인 수지 전시장에서 단 5일간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각 전시장 별로 ▲차량 덮개를 벗기는 언베일링 퍼포먼스 ▲차량 주요 기능 설명 ▲캘리그라피 고객 엔터테인먼트 행사 ▲럭키 드로우 이벤트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 초청된 고객들은 ‘더 뉴 E-클래스’의 클래식한 라인과 모던한 디자인, 디지털 기반의 최첨단 편의사양을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상세히 살펴보고 직접 시승도 진행할 수 있다. 당일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을 위한 추가 사은품도 준비됐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더 뉴 E-클래스 고유의 디지털 럭셔리 경험을 선사하는 뜻깊은 이벤트를 실시함으로써,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더클래스 효성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3년 10월 설립돼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이한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대로, 송파, 분당 정자, 구리, 안양 평촌, 용인 수지, 동탄, 청주, 천안, 스타필드 하남 등 10개의 전시장과 죽전, 천안, 하남 등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강남대로, 서초, 도곡, 신사,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하남 등 13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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