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공식 후원사로 참여

산업·IT 입력 2024-01-17 09:15:24 수정 2024-01-17 09:43:14 이혜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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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문화 즐기는 Z세대와 브랜드 간 접점 확대 노려

[사진=오비맥주]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오비맥주 카스가 국내 대표 e스포츠 리그인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에 연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고 오늘(17일) 밝혔다.

카스는 지난해 이미 LCK와 첫 파트너십을 맺고 2023 LCK 서머 플레이오프 기간 동안 현장 부스를 운영한 바 있다. 올해는 ‘LCK 스프링’, LCK 서머’ 모든 스플릿에 함께하며 경기장 내 브랜드 부스 운영뿐만 아니라 소비자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카스는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LCK 출신 선수들이 주축을 이룬 대한민국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하고, 연이어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LCK 소속 팀(T1)이 우승하는 등 LCK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점에 주목했다. 이에 카스는 2024 LCK를 통해 Z세대와의 보다 폭넓은 소통을 기대하며 올해는 봄, 여름 두 스플릿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LCK는 전 세계적으로 1억 명 이상의 유저들이 즐기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리그로, 2030 세대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LCK 현장을 찾는 관람객 역시 Z세대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카스는 지난 서머 플레이오프와 결승 현장에서 Z 세대와 e스포츠 팬들이 추구하는 재미와 감성을 담은 브랜드 부스 및 이벤트 운영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매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국내 최대 e스포츠 리그 LCK는 수많은 Z세대가 온라인과 현장에서 한데 모이는 초대형 이벤트인 만큼, 카스에게도 소중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만남의 장이다라며, “올해도 LCK의 열기를 북돋아 줄 카스의 신나고 즐거운 이벤트로 e스포츠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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