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씨네드쉐프, 1월 ‘아트&다이닝’ …‘영국의 홍차를 만나볼 기회’

산업·IT 입력 2024-01-11 18:17:45 황혜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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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에 담긴 영국’, 14일·21일·28일 오후 2시 진행

CGV 씨네드쉐프가 ‘아트&다이닝’ 1월 프로그램으로 ‘홍차에 담긴 영국’을 진행한다. [사진=CGV]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CGV 씨네드쉐프가 ‘아트&다이닝’ 1월 프로그램으로 ‘홍차에 담긴 영국’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아트&다이닝’ 프로그램은 아트가이드에게 도시에 대한 강연을 듣고, 스페셜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영국인들이 즐겨마시는 홍차에 관한 흥미로운 강연과 함께 영국식 홍차와 스콘도 좌석에서 즐길 수 있다. 강연은 런던대학교에서 미술학을 전공했으며 유로자전거나라 영국 지점장을 맡고 있는 윤상인 아트가이드가 진행한다.

씨네드쉐프에서 진행하는 ‘홍차에 담긴 영국’은 1월 14일 씨네드쉐프 압구정, 21일 씨네드쉐프 용산, 28일 부산의 씨네드쉐프 센텀에서 오후 2시에 진행된다. 프로그램 예매 고객에게는 크리스틴 다트너 티를 제공하고, 당일 고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형석 CJ CGV 씨네드쉐프사업팀장은 “아트가이드의 해설과 스페셜 메뉴가 어우러져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아트&다이닝을 올해도 지속한다”면서 “씨네드쉐프에 방문해 흥미로운 홍차 이야기와 스페셜 메뉴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GV 씨네드쉐프는 ‘쉐프가 있는 영화관’으로 영화관과 레스토랑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오는 2월에는 위스키, 3월에는 샴페인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mohye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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