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농협은행, 취약계층 지원 방한용품 전달
1,000만 원 상당 이불 발열히터 등 나주시에 전달
한국농어촌공사와 농협은행 한국농어촌공사지점이 나주시청 부시장실에서 ‘2023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농어촌공사]
[서울경제TV=신홍관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와 농협은행 한국농어촌공사지점이 한파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농어촌공사와 농협은행은 19일 나주시에 동절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겨울 이불, 발열히터 등 방한용품으로 나주시 관내 복지시설과 농어촌 가구에 지원된다.
이민수 총무인사처장은 “주변 이웃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단체들과의 협력을 견고히 하여,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월엔 전남도지체장애인협회를 통해 여름철 폭염·장마 대비 키트를 기후 취약계층 40가구에 제공하는 등 계절별 맞춤형 지원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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