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한국외식업중앙회, 맞손…“소상공인 존속·발전 협력”
박성효(오른쪽) 소진공 이사장과 전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이 5일 대전 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소진공]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5일 대전 공단 본부에서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과 전강식 외식업중앙회 회장 등 관계자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소진공과 외식업중앙회는 앞으로 외식업 관련 소상공인의 존속과 발전을 위해 정책홍보,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지원사업, 경영개선 교육, 특화 마케팅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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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이 5일 대전 본부에서 개최된 한국외식업중앙회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소진공]
또한 중앙회 회원사에게 내부채널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경영 안정과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외식업 소상공인이 지속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적극 지원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협·단체와 교류·협력하며 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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