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남본부, 효진팜 '자랑스런 농식품기업賞' 현판식

전국 입력 2023-12-01 07:29:17 김준원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NH농협은행 전남본부는 30일 신안 소재 농업회사법인 효진팜(주)에서 ‘자랑스런 농식품기업賞’ 현판식을 가졌다. [사진=농협전남본부]

[무안=김준원 기자] NH농협은행 전남본부는 지난달 30일 신안 소재 농업회사법인 효진팜(주)에서 ‘자랑스런 농식품기업賞’ 현판식을 가졌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자랑스런 농식품기업賞은 전국의 농협은행 거래 농식품기업 중 경영성과, 국산 농축산물 활용, 성장잠재력 등 다양한 부문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매년 선정된다.


또한 수상 기업에는 대출금리 우대, 농식품기업 컨설팅, 판로 확대 및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들이 제공된다.


농업회사법인 효진팜(대표 박태오)는 지난 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올해 전국 9곳의 수상기업 중 광주‧전남북 소재 유일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효진팜(주)은 전남 신안군 지도읍에 소재하고 있으며, 전남 지역 유일한 양돈분야 마이스터업체로써 최첨단 스마트생산 시설에서 위생적인 친환경 관리공정으로 최고 품질의 양돈을 공급하고 있다.


정재헌 본부장은 “전남 우수 농식품기업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전남 농업‧농촌과 우수 농식품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imnew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준원 기자 보도본부

kimnews@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