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내년 설 연휴 국내선 항공편 판매…“연휴기간 7만석 공급”

산업·IT 입력 2023-11-27 14:02:08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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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웨이항공]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티웨이항공은 이달 27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내년 설 연휴 기간인 28일부터 13일까지 탑승하는 국내선 항공편 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내년 설 연휴 기간 국내선 5개 노선에 총 358편을 운항하고, 7만 석의 좌석을 공급해 민족 대이동이 이뤄지는 설 연휴 기간 귀성길·귀향길 승객의 이동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설 연휴 기간 노선별 운항 항공편 횟수는 김포-제주 162대구-제주 76청주-제주 48광주-제주 36김포-부산 36편으로 총 358편을 투입한다.

 

연휴에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 또는 귀성길에 나서는 승객이라면 티웨이항공의 반려동물 특화 서비스인 티펫(t’pet)을 통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국내 항공사 최초로 반려동물 전용 탑승권을 발급하고 운송 가능 무게를 9kg까지 상향하는 등 반려동물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동반 여행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선 외에도 설 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본 동남아 호주 중화권 대양주 중앙아시아 등 다양한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연휴에 친지를 방문하거나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한 국내선 항공권을 오픈한다라며 티웨이항공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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