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군의 아들' 김두한 역 박상민 토크 콘서트

전국 입력 2023-10-29 18:31:37 이인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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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자율전공학부 초청, 배우 실질적 경험과 지식 공유

국립군산대학교 자율전공학부가 배우 박상민씨를 초청해 토크콘서를 연다. [사진=군산대]

[군산=이인호 기자] 영화 '장군의 아들' 김두한 역할을 맡은 배우 박상민이 국립군산대학교 초청을 받아 '명사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무대에 선다. 


군산대 자율전공학부는 오는 11월1일 오후 4시 대학 종합교육관 대강의실에서 배우 박상민 씨를 초청해 진로 특강의 일환으로 이 같은 토크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군산대 학생 및 교직원은 물론 군산 시민 누구나 무료 입장 가능하다. 


박규연 군산대 자율전공학부장이 진행을 맡을 이날 토크콘서트는 영화·연극·예술계에 꿈이 있는 학생들에게 예술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배우의 실질적인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진로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우 박상민은 영화 ‘장군의 아들’, 드라마 ‘자이언트’ 등의 필모그래피를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특히 뛰어난 연기력과 감정표현으로 청룡영화상에서 인기 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첫 연극에 도전하고 있으며, 독일 클래식 음악 역사상 최고 천재 음악가들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인 연극 '슈만'의 주인공 슈만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토크 콘서트 참여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군산대 자율전공학부로 문의하면 된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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